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통권 398호
Hot Issue 9월 특집 | 암을 예방하는 삶 · 치매를 예방하는 삶 | 허미숙 34 9월 건강제안 |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6가지 | 이승남 14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2가지 | 박민선 16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7가지 | 강재헌 18 명의의 건강비결 | 백반증 연구에 30년~ 우태하·한승경피부과 한승경 박사 |
건강
Hot Issue 9월 특집 | 암을 예방하는 삶 · 치매를 예방하는 삶 | 허미숙 34 9월 건강제안 |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6가지 | 이승남 14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2가지 | 박민선 16 나이보다 젊게 사는 젊음의 습관 7가지 | 강재헌 18 명의의 건강비결 | 백반증 연구에 30년~ 우태하·한승경피부과 한승경 박사 |
【건강다이제스트?|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오는 환자분들은 종종 필자에게 “원장님은 어떻게 10년 전이나 거의 똑같으세요?” 하고 되묻습니다. 여기 소개하는 지침을 지킨다면 최소한 10년은 젊게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 숙면을 취합니다 수면은 보약이고 숙면은 젊게 만들어 줍니다. 하루에 최소한 6시간은 자도록 합니다. 5시간 이하로 자게 되면 노화가 빨리 오고 수명도 줄어듭니다. 되도록 12시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자문위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누구나 100세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건강’ 이 아닐까요? 여기서 건강이란 단순히 나이보다 외모상 젊어 보이는 것보다는 젊어서와 같은 활력과 창의력을 유지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젊은이의 체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 인형 만들기, 사진 찍기, 봉사 등 즐겨 하는 일이나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과 활동적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비타민·무기질·칼슘 등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포화지방산은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과잉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백반증 치료의 골든타임은 조기치료입니다” 토요일에도 쉴 수 없는 닥터!?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환자들의 열화 같은 성화 때문이다. 환자들로부터 종종 인삼을 선물받기도 하는 닥터! 오래 사셔야 한다며 막무가내로 두고 간다. 백반증 연구에 30년 세월을 쏟아온 한 의료인은 지금 토요일도 마음 놓고 쉴 수가 없다. 환자들이 건강까지 챙길 정도다. 우태하·한승경 피부과를 이끌고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어요” 그을린 피부, 건장해 보이는 몸! ‘설마’했다. 몇 달 전까지 요양병원에 있었던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빗나갔다. 대장암을 이겨내고 5년 생존의 주인공으로 소개받은 정태구 씨(57세)였다. 너무도 건장한 모습에 어리둥절할 정도로 건강미 철철 넘치는 정태구 씨! 지난 5년간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엎친 데 덮친 격 정육점을 하면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이준남(내과전문의, 자연치료 전문가)】 평균수명 80세를 사는 시대다. 100세를 사는 사람도 적지 않은 시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다들 ‘적어도 80세까지는 살겠지.’ 여기지만 우리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걸핏하면 “암으로 죽었대!” 한다. 또 심심찮게 “치매에 걸렸대!” 한다. 평균수명 80세를 위협하는 최대 복병인 암과 치매! 이 둘만 조심해도 평균 수명 80세를 사는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구성 | 이준남(내과전문의, 자연치료 전문가)】 암의 기승이 무섭다. 한 집 건너 암 환자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그래서 지금 건강과 관련된 최대의 화두는 암이다. ‘어떻게 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을까?’ 그 해법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의학계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 원흉으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구성 | 이준남(내과전문의, 자연치료 전문가)】 100세 장수시대로 접어든 지금 우리 주변에는 치매 환자가 너무도 많다. 나이의 많고 적음도 이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젊은 치매 환자도 급증세다. 이제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치매! 우리 모두에게 지금 재앙으로 다가온 치매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물음에 이준남 박사는 “치매는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한다. 현재로선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수명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다. 무려 남자는 12년, 여자는 18년 동안을 아픈 상태로 살아간다는 보고가 있다. 건강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세 가지 요소는 혈관, 면역력, 그리고 호르몬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요소를 잘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데 혈관과 호르몬에 손상을 주고 면역력을 교란시키거나 소모시키는 주범이 있으니 바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의 90% 원인은 화학물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더니 이제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필터가 문제가 되고 있다. 모두 화학물질인 항균제로 빚어지고 있는 문제들이다. 화학물질이 우리 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을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그 뒤에 가려졌던 문제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어 생활패턴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학물질 범람의 위험한 경고 “암의
【건강다이제스트 | 문지영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이식면역연구실 김연수 교수】 내 몸을 밭이라고 보면, 몸속의 젊고 건강한 콩팥은 백세 건강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다. 단지 300g의 무게에 불과한 작은 장기지만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산도와 수분, 혈압, 전해질 농도, 호르몬 조절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콩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