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2년 11월 1일 ~ 2012년 11월 30일)

    쥐(子)띠 : 매사에 다툼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하는 마음을~ 잘 진행되어 오던 일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진퇴양난에 빠지거나 말썽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 직장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가급적 매사에 다툼을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 건강운 |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섭생에 주의하고 적절한 운동 필요. 36년생 과음 주의. 48년생 때는

  • [자연요법 시리즈]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급증세…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49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통풍(痛風)’이란 한자 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환이다. 이 병을 서양에서는 ‘왕의 병’이라 불렀는데 주로 기름지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병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밥상이 서양식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통풍. 관절 부위에 열이 나고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며, 주로 젊은 남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셀러리맨 건강법] 출세스트레스 혹시 당신도?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07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 회사원 김진혁(34세) 씨는 대학시절, 학점과 영어공인(토익)점수, 봉사활동 등 누군가에게 쫓기듯 ‘스펙’을 쌓았다. 그리고 20대 후반에 드디어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에 입사했다. 입사 당시엔 이젠 회사만 열심히 다니면 된다고 생각했던 진혁 씨. 하지만 웬걸? 회사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자기계발과 승진의 압박이었다. 눈에 가시

  • [건강리포트] 혹시 나도? 치매 잘 걸리는 타입 총공개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사랑했던 연인을 기억 못하고, 길을 잃고 헤매 가족들을 걱정시키고, 급기야는 대소변도 못 가린다…. 드라마 속 치매는 끔찍하다. 그러면서 ‘만약 내가 치매에 걸리면?’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설마 내가 걸리겠어?’라고 자만한다. 하지만 치매는 의외로 많다. 내가 걸리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혹시 치매에 더 취약한 사람이

  • [종교의 건강학] 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오래 산다?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이무석정신분석연구소 이무석 박사】 본지의 특성상 질병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사례는 언제나 섭외 1순위다. 진한 감동과 정보를 동시에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분들을 만나보면 종종 강조하는 공통점 하나가 잡힌다. 그들은 입 모아 “신앙이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종교와 건강, 무슨 관계가 있길래?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 [최경아의 헬스가이] 태평양 같은 어깨로~ V라인 상체로~ 상체근육 단련법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최경아 바디코치】 【모델 | 김준현】 여성의 패션에 자주 사용하는 리본장식은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내게 하는 마력이 있다. 맘껏 멋을 낸 여성의 하이힐 앞에 살포시 올라앉은 리본장식은 아찔할 만큼 섹시하다. 여자들이 리본으로 멋을 낸다면 남자들의 개성과 남성성을 표현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넥타이, 셔츠, 명품 안경테 등으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 [박수희의 美親운동] 유이도 울고 갈 탄력있는 꿀벅지로~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박수희 바디코치】 한국 여성들 중에는 유독 하체 비만이 많다. 그래서 각종 하체 슬리밍 제품이라던가, 하체를 집중 공략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많은 것이 현실! 하지만 군살 없는 날씬한 하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리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이번에는 걸 그룹 유이도 울고 갈 날씬하고 탄력 있는 꿀벅지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다리 스트레칭 (Leg Stretch)》 하체:

  • [닥터클리닉] 골든타임 사수가 꼭 필요한 질병 3가지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 요즘 ‘골든타임’이라는 메디컬드라마가 인기다. 응급실의 긴급한 상황을 다루는 만큼 긴장감이 높고 있을 법한 에피소드가 흥미롭다는 평이다. 이 드라마의 인기로, 덩달아 응급의학과와 응급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것도 사실. 그렇다면 드라마 홍보 포스터에 적혀있는 ‘생사의 갈림길 한 시간’이라는 문구처럼, 특히 촌각을 다투는 질병이 있을까? 골든타임 사수가

  • [만성병클리닉] 고혈압 잡는 DASH 식사법 뭘까?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매일 먹는 음식으로 혈압을 내리는 일. 누구는 이것을 먹으라고 하고, 다른 누구는 저것이 좋다고 한다. 게다가 다들 말이 달라서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다. 이런 골치아픈 일을 겪었다면 어디 혈압 내리는 공식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공식이 여기 있다. 대시(DASH) 식사법이다. 배고픔을

  • [민형기의 건강요리] 현미식의 혁명! 백미로 먹는 완전 현미식 레시피 5가지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우리 사회에 백미식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미식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오늘날 쌀의 생명요소를 95% 이상 함유한 쌀눈과 쌀겨가 도정 시 깎여나간 백미는 말 그대로 불필요한 당질 덩어리일 뿐입니다. 백미밥 한 공기를 먹는다는 것은 곧 흰 설탕 한 공기를 먹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먹어온 여파는 실로 무섭습니다.

  • [푸드테라피]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베스트 음식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원종 교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푼다는 사람이 많다. 단 음식, 기름진 음식, 고소한 음식, 매운 음식 등 스트레스를 푸는 음식의 맛도 가지각색이다. 그런데 모두 알 것이다. 먹을 때는 잠시 기분이 좋지만 먹은 후에는 왠지 찜찜하다.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열량이 높으면 살찔까 봐, 너무 맵거나 달면 몸에 해롭진

  • [정현초의 벤쿠버 건강칼럼] 의사를 멀리하고 싶다면 걸으세요!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의사의 도움 없이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연식품을 섭취하고 꾸준히 걸어라. 얼마 전 <타임(TIME)>지에 건강에 관한 특집 기사가 실렸다. 의사를 멀리하는 비결, 면역, 건강에 좋은 음식, 걷기, 체중조절관리, 항생제, 의학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가이드 등을 다루었다. 그 중에서 질병 예방에 꼭 필요한 음식과 건강 유지법을 요약해서 소개한다. 21세기는 질병 예방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