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리닉] 침침한 노안 지혜롭게~ 대처법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 자타공인 동안미남 42세 박흥대 씨(가명)는 큰 고민이 생겼다. 인정하기 싫지만 어느새 노안이 온 것이다. 눈에 변화가 생긴 이후부터는 거래처 사람이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칭찬을 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그 말을 들은 직후에 서류 글씨가 안 보여 멀찍이 들고 읽는 것이 여간 자존심 상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