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2년 1월 1일 ~ 2012년 1월 31일)

    쥐(子)띠 : 작은 구설은 무시하고 과감히 밀어 붙여라! 큰일을 하다보면 다소간의 문제는 발생될 수 있으니 작은 구설은 무시하고 과감히 밀어 붙여라! 단 누구든 절대로 무시하거나 가볍게 대하지는 말아야 한다. 작은 어려움을 넘기면 예기치 못한 곳에서 귀인의 조력을 받게 된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술이나 음료수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필요. 36년생 건강에 유념.

  • [웰빙테라피] 흙집, 흙부대집, 통나무집까지 무한 변신… 내 몸을 살리는 웰빙집 인기 속으로…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매일 집 이야기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나날이 치솟는 아파트 값과 전세금, 빚을 내 무리하게 집을 샀다가 대출 원리금 상환에 허덕이는 ‘하우스 푸어’가 이 시대의 현주소다. 오늘도 집이 없는 많은 도시인은 까마득히 높고 네모반듯한 아파트를 자신의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터로 나가기 바쁘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집=시멘트집 공식’을 깬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건강테라피] 뒤탈~ 없는 항문 건강 10계명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이화여대 목동병원 외과 정순섭 교수】 【도움말 | 한양대 구리병원 외과 남영수 교수】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한 김유희 씨(30세)는 변비로 고생 중이다. 임신 후반부터 심해진 변비가 출산 후에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똥을 누는 것이 마치 고문 같아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렵다. 단단한 똥을 어렵게 누고 나면 휴지에 피가 묻기도

  • [알아봅시다] PART 2. 폐경 전부터 관리하자! 에스트로겐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9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관동의대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 에스트로겐은 난소 안에서 만들어지는 여성호르몬이다. 자궁 내막의 증식과 생리 주기를 조절하고 질의 윤활액을 늘린다. 이차성징의 발달을 촉진하고 혈관과 뼈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성의 에스트로겐 양은 대략 20~45세까지 가임기에 가장 높은 농도를 유지한다. 관동의대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는 “40~60세에는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되고, 60세

  • [알아봅시다] 갱년기 거뜬히~이기는 테스토스테론 & 에스트로겐 오래오래 사수법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9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경기도 성남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송 모씨(55세)는 몸이 예전같지 않아 걱정이다. 거뜬하게 들던 부속품도 들기 버겁고, 저녁만 먹으면 수면제를 먹은 것처럼 잠이 쏟아진다. 아내와의 성관계도 흥미를 잃었다. 그날 번 돈을 세는 일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다 귀찮기만 하다. 송 씨의 아내 오 모씨(52세)도 몇 달 전부터 힘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 [푸드테라피] 두 얼굴의 소금, 지혜로운 섭취법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부경대 식품생명학과 최진호 명예교수】 소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만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소금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우리에게 소금은 ‘되도록이면 먹지 말아야 할’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 옛날 ‘하얀 황금’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던 소금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 법도 하다.

  • [이달의 포커스] 65브릭스로 세계 최고 당도~ 일동생활건강 야생블루베리 농축액 100%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 심장병, 노화 이기는 항산화제로 인기 솔솔~ “속지 마세요! 블루베리 100% 주스 절반이 가짜!” TV 고발프로에 등장한 카피다. 공중파를 타고 전국으로 방송되자 한창 불붙기 시작했던 블루베리 열풍은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 이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 가슴을 쳤던 사람이 있었다. 야생블루베리의 효능에 흠뻑 매료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과일보다도, 어떤 채소보다도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는

  • [강창환의 건강정보] 생로병사를 결정하는 미네랄 부족증 해결책 “발아현미 드세요!”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미네랄은 인체세포, 단백질, 체액 효소, 근육, 뼈 등에 불가결한 물질이며, 인체 내 생화학 과정에서 1,000여 종의 중요 구성성분이다. 인체의 활력소가 되고, 인체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 발휘 등이 미네랄과 미량원소의 섭취 정도에 좌우된다. 미네랄 균형은 바로 인체 각 내부 기관의 생화학 과정과 면역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대인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너무 많이

  • [이성권의 기공칼럼] 내 몸의 병을 낫게 하는 바라보기 명상법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어떤 대상을 이완된 집중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훌륭한 명상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바라보기 대상을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내 몸속의 특정 부위를 그 대상으로 삼으면 됩니다. 특정 부위가 질병이 있는 이상 부위라면 치유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이완과 집중력을 조화시킨 일종의 치료법입니다. 명상(medi-tation)은 치료(medi-cal)와 어원이 같습니다. 따라서 바라보기 명상을 통해

  • [건강주치의] 두근두근~콩닥콩닥~ 심장박동에 숨은 건강 비밀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 매일 10만 회씩 평생 30억 회 이상. 우리가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 심장은 죽을 때까지 30억 회 이상을 뛰게 된다. 심장은 일반적으로 안정하고 있을 때는 1분에 60~100회씩 뛰어야 정상이다.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보통 150~180회로 평소보다 빨리 뛴다. 이런 심장박동 수는 굳이 심장에

  • [화제의 책] 장수촌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궁금증 파헤친 화제작 <장수촌 DNA 암은 없다>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8p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파키스탄의 훈자, 적도 고원 빌카밤바, 지중해의 보석 사르데니아, 우즈베키스탄의 자밀. 일본의 오끼나와. 혹시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혹자는 “아, 그래. 오래 산다는 장수촌 아냐!”하고 무릎을 탁 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촌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늘 궁금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까?

  • [잘 먹고 잘 사는 법] 밤마다 깊은 잠~ 숙면 노하우 9가지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3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 당신은 하루에 몇 시간을 자나요? 또 자고 일어난 뒤 개운한가요?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푼다.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피로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된다. 또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혈압을 상승시키고, 몸의 면역력도 약화시켜 심장병이나 뇌졸중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