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김용한 자연식건강법] 가을에 먹으면 좋은 건강주스 9선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요법 전문가 김용한】 한 잔의 주스는 영양가가 높다. 한 모금씩 천천히 씹듯이 침을 섞어 먹으면 소화, 흡수도 잘 된다.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므로 평소 늘 마시면 건강에 유익한 효능이 있다. 이번호에는 가을철에 마시면 좋은 건강주스 활용법을 소개한다. 위장을 튼튼하게~ 무화과와 포도주스 소화 효소가

  • [재테크비법] 든든한 노후대책 연금 똑똑한 활용법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정병철 이사(<보험상식사전> 저자)】 서울 양천구에 사는 맞벌이 주부 김애자 씨(40세)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물론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은퇴 후 노후생활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집을 장만하고 자녀의 교육비를 대느라 노후자금 장만은 꿈도 못 꿨다. 주위에서는 연금이 든든하다고 하지만 막상 어떻게 연금을 들어야 좋을지

  • [강창환의 건강정보] 면역력이 정상이면 암 발생도 억제! 면역력 높여주는 발아현미의 영양력 3가지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2006년도에 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2700명을 부검했을 때 95%에게서 미세 암이 발견되어 전 세계가 놀란 적이 있다. 즉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들도 매일 3000개~1만 개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 또 쉽게 없어지기도 한다. 그런데도 그 중에 극히 일부만 암환자가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면역체계가 암과의 전쟁에서 지속적으로 암을 잘 억제하고 사멸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 [알아봅시다] 방광, 너 누구니?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을지병원 비뇨기과 강정윤 교수】 나는 신장에서 보낸 소변을 보관합니다. 소변이 너무 많이 차서 참을 수 없으면 비워달라는 신호를 보내서 변기에 시원하게 쏟아내지요. 아마 내가 없으면 사람들은 아주 불편할 겁니다. 소변이 모이지 않고 신장에서 만드는 족족 바로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그런데 제가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해도 별 관심을

  • [박춘서의 건강요리] 허약해진 면역력 쑥쑥~ 높이는 약요리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대한대체의학협회 박춘서 회장】 【요리 | 채식요리연구가 위혜숙】 여름을 이겨낸 몸은 지쳐 있고 피로하다. 전반적인 생체기능이 저하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큰병을 얻을 수 있다. 이럴 때 늘 먹는 음식으로 생체리듬을 되살려 주자. 그것은 건강을 지키는 바로미터다. 스트레스 심한 날엔~ 당근 조림 재료 : 당근 1개, 꿀 2큰술, 죽염 약간 1. 당근은 껍질을 제거하여 먹기

  • [건강365일] 지긋지긋 치질 두렵다면~ 똑똑한 예방책 10계명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박덕훈 의학박사】 평균적으로 전 세계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다는 치질. 대부분의 치질은 생활습관만 바꾸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크게 좋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찮고 창피하다는 이유로 병을 숨기다가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볼 일을 볼 때 피가 보인다던지 항문이 아프거나 붓는다면 이는 치질이거나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생활습관으로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9월 1일 ~ 2011년 9월 30일)

    쥐(子)띠 : 귀인을 만나고, 진행해 오던 일들이 해결된다. 귀인을 만나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이달에 처리하면 원하는 바 실현되고,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과 성취에 좋은 시기다. 건강운 | 위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 물이나 음료 섭취 피할 것. 36년생 남방에 귀인. 48년생 뜻을

  • [심층분석] 휴대폰, TV,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전자파 천국에서 똑똑한 생존 전략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근로복지공단 안산중앙병원 신경과 이대균 전문의】 직장인 김선희 씨(27세)는 휴대폰 알람소리에 놀라 일어난다. 샤워를 하고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다. 전날 과음한 탓에 전자레인지에 일회용 죽을 데워 먹고, 얼마 전 다녀온 치과에서 산 전동칫솔을 이용해 이를 닦는다. 화장을 하고 옷을 입은 후 출근길에 나선다. 그녀는 전철 안에서 귀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꽂고 좋아하는

  • [건강리포트] 링거 한 방에 숨은비밀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 프로젝트 준비로 2주일째 야근을 하는 직장인 박수철 씨는 링거를 맞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척해지고 기운 없는 박 씨의 모습에 직장 동료들이 “이럴 때는 링거 한 방이 최고”라며 부추겼기 때문이다. 박 씨는 과로로 쓰러졌다가 링거를 맞고 촬영장에 복귀해서 멀쩡하게 촬영을 끝냈다던 한 연예인처럼 병원에서 링거 한

  • [핫이슈] 1급 발암물질 고엽제‘공포’ 해법은?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5월 18일, 미군이었던 스티브 하우스에 의해 경북 칠곡군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 매몰 증언이 있은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각종 의혹만 더 커지고 있을 뿐, 속 시원한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고엽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다시 한 번 증폭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는 베트남 전쟁 때 파월장병에 의한 고엽제

  • [뷰티라이프] 소문난 피부미인 2인방의 꿀 피부 만드는 특급 노하우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9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PART 1. “술, 이제 피부에 양보하세요!” 【서울 옥인동 변민숙 씨 (<천연비누와 화장품> 저자)】 피부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 서울 옥인동에서 천연비누 공방을 운영하는 변민숙 씨의 실제 이야기다. 의상과 편집 디자인을 하던 변민숙 씨는 가족과 자신의 피부건강을 위해 잘 나가던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만드는 공방을 차렸다. 변민숙 씨가 천연비누와 화장품으로 눈을 돌리게

  • [여름기획] 불쾌한 몸 냄새 훌훌~탈출법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후즈후피부과 장승호 원장】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여름만 되면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참기 힘든 몸 냄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높고, 습도까지 높을 때는 더욱 심해져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신나게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좌식식당에 가서 신발을 벗을 때 얼굴을 붉힐 만큼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면 해결 방법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