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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특별기획1] PART 3. 새해에는 다이어트 종결자로~ 환골탈태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지재환 교수】 더 나은 내일을 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중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 시도하고 또 실패하는 대표적인 것이 있다. 바로 하는 사람도 옆에서 보는 사람도 지겨운 다이어트다. 새해에는 시작-실패-시작-실패로 이어지는 다이어트 굴레를 벗어나 보자. 무작정 다이어트가 아닌 철저히 계획한 다이어트라면

  • [신년특별기획1] PART 4. 새해에는 스트레스 극복해 멘탈갑으로~ 환골탈태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4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2017년도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이만큼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다.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지만 잠시 현실을 직시하자. 새해에는 새로운 해가 뜬다지만 2018년이 2017년보다 안 힘들다는 법은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이다. 스트레스 원투 펀치쯤은 거뜬하게 막아낼 수 있는 단단한 맷집이다. 2018년에는 좀 더 스트레스에

  • [신년특별기획2] 면역력을 좌우하는 몸속 비밀 3가지 ‘뭐길래?’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마땅히 면역력을 키워야 하죠.” 그러면 어떻게 면역력을 키울까? “면역식품을 먹으면 되죠.” 이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면역 증강 식품을 먹어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 답은 글쎄다. 지금부터 면역력의 키를 쥔 우리 몸속에 숨겨진 비밀 3가지를 소개한다. PART 1. 면역력의 핵심은 장, 자율신경, 세포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 [신년특별기획3] 2018년 무술년 천기누설로 풀어본 건강운·애정운·사업운 총공개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에 어떤 소망을 빌고 싶습니까? ‘올해는 건강했으면…’ ‘올해는 부자가 되었으면…’ 저마다 비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빌며, 올 한 해 타고난 건강운, 애정운, 사업운을 알아봤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쥐띠(子) 총운세: 금년에는 땅에서 토(土)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사업가는

  • [건강피플] 김춘실 씨 희망가 “파킨슨병에서 벗어나 새 인생을 살아요!”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 지금 생각해 보면 몸이 보내는 신호는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김춘실 씨(72세)는 불행히도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졌다. 병명은 파킨슨병이었다. 황당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병명이었다. 병명보다 더 낯선 것은 점점 바뀌는 자신의 몸이었다. 파킨슨병은 김춘실 씨를 갈수록 절망하게 했다.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예전처럼 할 수 없었다.

  • [생생희망가] 유방암도 용감무쌍하게 이겨낸 2인방의 희망 메시지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아직도 암=사망선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해마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완치율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만 아직도 암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다. 100세 장수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 암도 거뜬히 이겨내고 오히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 날 갑자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 [생생희망가] CASE2. 유방암 수술 후 12년 홍경숙 씨의 겁 없는 삶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무덥던 지난 8월 어느 날, 수원에서 만난 홍경숙 씨(64세)는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 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했다. 예순이 넘은 나이, 게다가 유방암 수술을 했다고 들었는데 아프리카 오지까지 봉사활동? 놀라워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그 정도는 아직 끄떡없어요.” 좀체 헤어나기 힘든 암의 굴레에서 거뜬히

  • [천기누설] 2018년 무술년 내 운명은 어떨까? – 의역학으로 풀어본 2018년 길흉화복의 비밀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56p

    【건강다이제스트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현직 정형외과 의사이면서도 동양철학 연구에 심취한 사람!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는 별난 사람이다. 의학과 역학의 접목을 통해 독특한 의역학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 시도는 지금 화제다. 현대의학으로 풀지 못하는 각종 질병 치료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그런 그가 본지 독자들을 위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길흉화복을 풀어냈다. 2018년 무술년은… 역학에서는 하늘의

  • [이승남의 건강제안] “정맥주사 꼭 필요할까?”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박사】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투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경구투여 : 복용하기 쉽지만 흡수율이나 생리작용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 근육주사 : 주사 부위가 붓거나 아플 수 있고, 역시 사람마다 흡수율이나 흡수 속도가 차이난다. ▶ 피하주사 : 근육주사와 비슷하다. ▶ 정맥주사 : 효과가 바로 나타나며 흡수율이 일정하다. 단, 정맥주사는 주사 후에

  • [박민선의 건강제안] 울고 웃어야 건강한 이유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우리 몸에는 반드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것과 기복이 있어야 하는 것이 있다. 인간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이므로 체온, pH, 산소포화도 등 일정한 생화학적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이런 지표는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반면 혈압, 맥박 등은 어느 정도 기폭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는 지표다.

  • [명의의 건강비결] 뇌과학 연구해 행복 찾아주는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5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으면 행복해집니다!” 환자가 의사를 걱정한다? 얼핏 들으면 이상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좋은 일일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는 환자에게 안쓰러운 대상이 된다. 그것도 자주. 많은 환자가 김재진 교수에게 “항상 우울하고 괴롭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니 힘드시죠?”라는 말을 건넨다. 이런 걱정은 큰 힘이 된다. 자신의 고충을 알아주어서가 아니다.

  • [생생희망가] 악성 뇌종양 수술 후 7년, 김문숙씨가 사는 법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저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치유법을 찾았어요” 무엇이든 부자연스런 것은 좋지 않다. 절망의 끝에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 한결같은 암 환자였다. 그들은 살기 위해 좋다는 것은 다 찾아다녔다. 무엇이 옳고 틀린지를 구분하지 못한 채 그렇게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소식이 없어졌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무엇이 정답일까? 정말 정답이란 것은 없는 걸까? 2010년 12월, 악성뇌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