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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라이프] 행복한 부부의 생활 10계명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백상정신과 부부클리닉 박수룡 원장】 예전과 다른 가치관의 변화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해지면서 이혼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혼의 가장 흔한 이유가 성격차이인 만큼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을 시 올바르게 해결한다면 이혼율은 낮출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갈등 해결법과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한 지침에 대해 알아본다. 불과 몇년 전만

  • [부부건강] 부부사랑 쑥쑥~ 증폭시키는 속궁합 맞추기 노하우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78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한국성건강센터 홍성묵 교수】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속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흔히들 성격 차이로 헤어진다고들 하지만 알고 보면 성적 차이로 헤어지는 수가 다반수이다. 이는 두 사람의 성적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다는 뜻인데…. 과연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노하우를 알아본다. 결혼 전 혼전 순결을 강조한 K양. 하지만 그녀의

  • [남편건강] 건강한 정자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건강한 정자 만들기 프로젝트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을지병원 비뇨기과 강정윤 교수】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2월 4일 입춘立春이 돌아왔다. 생명이 시작되는 봄. 과연 씨앗으로 비유되는 남성의 정자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이란 무엇일까? 건강한 정자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일까? 건강한 정자란 무엇일까? 이 몇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건강한 정자’란 무엇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기로 하자. 20대 남성의 건강한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끝내주는 남자는 아내의 ‘힘’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비뇨기과 전문의 정정만 박사】 “아주 죽여줬지! 미친 듯이 헛소릴 질러대고 발광을 하더군.” K가 술자리를 둘러보며 너털거린다. 좌중은 모두 취기와 열기로 벌겋다. L씨는 K의 무용담에 귀를 세우며 ‘죽임을 당한 여성’의 마지막 모습을 그려본다. 처절하리만치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몸짓, 헛소리를 질러대며 몸부림치는 여자가 L씨의 머릿속에 널찍이 드러눕는다. K와 함께 포개져 무한정 환상의 무대 위로 연출되는 적나라한

  • [아내건강] 9가지 피임법 꼼꼼 가이드

    200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79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기숙현 교수(의학박사)】 알거(?) 다 아는 나이임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의 성(性)! 하지만 ‘무지의 소치’가 행복한 성생활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만일 계획 없는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뒤늦게 후회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 미리미리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피임, 제대로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데, 지금부터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나이 50에도 기죽지 않는 법

    200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비뇨기과 전문의 정정만 박사】 희끗해진 머리카락이 바람에 스치우듯 스산한 오후, 마음은 점점 비어가고 있다. 이 쓸쓸한 나이먹음에 문득 가슴이 짠하다. 헤아려보니 어느덧 나이 오십. 앞만 보고 달려온 스스로의 삶이 처연하게만 느껴진다. 한창 인생의 오르막길을 오르는 청년 시절엔 노년이란 것이 아득히 먼 곳에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 같은 것일 뿐이다. 그 시절엔 노년의 모습을 그릴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맞춤과 비빔의 현란한 이중주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비뇨기과 전문의 정정만 박사】 섹스의 기본은 ‘맞춤과 비빔’의 이중주이다. 맞춤과 비빔이라는 물리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진저리치는 쾌감을 창출해내는 것이 바로 섹스의 핵심이다. 인류 역사가 열린 400만 년 동안 섹스의 도구와 방식엔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 당시 즐겨쓰던 원형의 무기, 그리고 그때 그 시절의 원시적 맞춤 및 비빔 동작이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면

  • [남편건강] 당신의 그곳은 안녕하십니까? 남성 보형물 수술의 허와 실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원장】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기억하는가? 이 말은 당차고 야무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반대로 ‘키 큰 사람은 싱겁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종종 덩치 값을 못하는 사람에게 비유하는 말이다. 과연 무조건 크기만 크다고 다 ‘실’한 걸까? 허면 작달만하다고 영 ‘허’한 것일까? 지금부터 남성들의 영원한 콤플렉스를 주제로 한

  • [김진돈의 이달의 특선] 성적 쾌감 쑥쑥 ~ 스스로 실천법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운제당한의원 김진돈 박사】 섹스는 생식과 쾌감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여성에게도, 남성에게도 중요한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섹스는 나이가 들수록 적극적으로 즐겨야 한다. 우리 몸에서 섹스로 건강해지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골반이다. 인간의 몸은 그 중심이 되는 후두부, 견갑골, 골반에 의해 지탱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문적인

  • [남편건강] 성욕의 계절 성기도 부러진다? 음경골절 전격 해부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73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원장】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식욕과 성욕이 왕성해지는 10월!? “가을의 ×는 무쇠도 뚫는다.”는 옛 속담처럼 봄바람은 여심을 휘어잡고 가을은 남성의 성욕을 자극한다. 그래서 혹자는 가을을 남성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과도한 체위의 성관계나 짓궂은 자위행위 시, 자칫 치명적인 성기골절이 유발될 수도 있다. 남성들이여 긴장하라.

  • [아내건강] 아내의 자위행위 약일까? 독일까?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78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산본 제일병원 산부인과 조수현 원장】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남·녀의 자위행위가 흔하게 행해졌으며 신의 선물이라고 간주했다. 로마시대에 소년의 자위는 성적 조숙을 초래한다고 생각하여 자위보다는 운동을 권장했다. 중세에는 자위행위를 강간보다도 더 심한 불법행위로 간주했다. 근대에 이르러서도 자위행위가 좋다, 나쁘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1948년 알프레드 킨제이가 인간의 자위행위에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보고하였다. 그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명기는 명연주자가 만든다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정만 (비뇨기과 전문의, 준남성클리닉 원장)】 명기를 논할 때 남성들이 최고로 꼽는 것은 역시 ’속 좁은 여자(?)’다. 아무리 촉촉한 습도와 따뜻한 온도를 갖추었다 해도 통이 크고 속이 넓다면 남성의 쾌감은 반감되고 만다. 그러나 이렇듯 좁은 속을 소유한 질 좋은 여자는 아무에게나 걸리는 것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명기를 연주할 줄 아는 명연주자에게만 명기를 다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