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통권 334호

    이달의 핫이슈 5월 특집 | 우울증 이기는 묘약 “체온을 높여라”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하루 10분 명상의 기적 | 오시마 준이치 10 명의의 건강비결 | 위암 수술의 대가 노성훈 교수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 간암 극복하고 즐겁게~ 송지헌 아나운서? | 이정희 18 5월의 헬시푸드 | 내 몸을 살리는 천연 조미료 DIY

  • [우리아이건강] 우리 아이 잠재의식 춤추게 하세요!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연세휴클리닉 노규식 원장(정신과 전문의)】 살다보면 가끔 이런 일이 있다. 어젯밤에는 골똘히 생각해도 도무지 떠오르지 않던 답이 아침잠이 채 깨기도 전에 번쩍 떠오른다. 깜짝 놀란다. 왜 그럴까? 자고 나면 다 잊어버리는 거 아닌가? 정신과 전문의로서 뇌 과학에 기초를 둔 학습 코칭을 하고 있는 연세휴클리닉 노규식 원장은 “우리 뇌는 잠을 자는

  • [당뇨병을 이기자] 한국인들 각별 조심, 1.5형 당뇨병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연세대 의대 허갑범 명예교수(허내과 원장)】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고상식 씨(44세)는 최근 갑자기 목이 마르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났다. 기운이 없어서 어느 날 체중을 달아보니 5kg이나 줄어 있었다. 깜짝 놀라 병원을 찾았다. 마른 편이라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그는 1.5형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형과 2형은 들어봤는데 1.5형은

  • [아내건강] 여성이라는 이유로 씌워진 멍 4대 콤플렉스 말끔~ 털기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97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율리 교수】 출판사에서 일하는 직장인 이아름 씨(25세)의 별명은 ‘선머슴’이다. 일반 회사보다는 복장이나 스타일이 자유롭다기에 마음 편하게 입사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커트머리,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그녀에게 잔소리가 따라붙었다. “그렇게 하고 다녀서야 남자친구가 생기겠냐?” “살 빼고 꾸미면 괜찮을 텐데….” 등 ‘남 걱정’이 줄을 이었다. 안 그래도 그녀는 어려서부터

  • [남편건강] 사나이 울리는 2대 숙적, 발기부전·조루증 훌훌~ 탈출기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9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 【도움말 | 강남유로탑비뇨기과 이선규 원장】 밤이 유난히 무서운 남자들이 있다. 남자를 괴롭히는 2대 숙적 발기부전, 조루증에 시달리고 있는 이 땅의 남자들이다. 남성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고통의 순간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가 없다. 숨기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 그러나 무엇이든 뜻이 있는

  • [아담과 이브사이] 부부금실 새록새록~ 성욕을 부르는 사랑의 기술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명예교수】 주부 양 모 씨(40세)는 남편과 냉전 중이다. 일주일 전 술을 거하게 걸쳐 고주망태가 된 상태로 집에 늦게 들어와 다짜고짜 옷을 벗기는 남편을 벽으로 밀쳐버린 게 화근이었다. 평소에 무드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남편은 술만 먹으면 달려들었다. 이제 살을 대기도 싫다. 양 씨의 남편 서 모

  • [김형일의 건강칼럼] 머리 아프고 뒷목 뻣뻣하면 고혈압?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고혈압은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물론 뒷목이 뻣뻣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증상은 별로 많지 않고 오히려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두통, 현기증, 피로감, 두근거림, 시력 저하 등이 먼저 올 수 있다. 이것이 지속되면 이차적인 후유증으로 인하여 뇌기능이 저하되고 전신 기능장애가 올 수 있고 심근 허혈 증상으로

  • [커버스토리] 팔색조 매력 물씬~ 배우 이연주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사진 | 라운드테이블이미지컴퍼니 한제훈 실장】 배우 이연주가 비련의 톱스타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았다. 이연주는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화려한 톱스타 설희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MBC 아침 드라마 <주홍글씨> 등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역할이었다. 이연주는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이 여리고, 사랑을 위해 모두 버릴 수 있는

  • [이성권의 기공칼럼] 내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기 치유법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교통사고나 수술 등의 외상은 마음에 반드시 기억됩니다. 한 번 기억된 외상은 오래 전에 치료가 끝난 것이라도 나중에 통증이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상은 중추신경계에 기억되어 수십 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남아서 몸에 또 다른 통증과 기능 이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몸에 입은 외상뿐 아니라 마음에 입은 내상도 우리 몸에

  • [강창환의 건강정보] 발아현미 식사로 피부는 매끈매끈~ 아토피 걱정 끝!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아토피 피부염의 ‘아토피(atopy)’란 용어는 ‘이상한’ 또는 ‘부적절한’이란 뜻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가지는 재발성 만성 피부염이다. 아토피는 난치성 피부병으로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여 어린이의 약 30%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으며, 75%의 환자가 1세 이전에 발생한다. 최근 환경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 지난 5년간 진료비로만 약 1조 4900억 원이

  • [당뇨병을 이기자] 한국인들 각별 조심! 1.5형 당뇨병 아세요?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연세대 의대 허갑범 명예교수(허내과 원장)】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고상식 씨(44세)는 최근 갑자기 목이 마르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났다. 기운이 없어서 어느 날 체중을 달아보니 5kg이나 줄어 있었다. 깜짝 놀라 병원을 찾았다. 마른 편이라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그는 1.5형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형과 2형은 들어봤는데 1.5형은

  • [성공학강좌]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회사생활 생존비법

    2011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기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우용표 칼럼니스트】 생존비법 ①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각종 매장에 가보면 각기 다른 브랜드의 각기 다른 제품들이 소비자의 간택(?)을 받으려고 한껏 멋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제품은 소비자의 건강에 호소하기도 하고, 어떤 제품은 맛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우기도 한다. 불행히도 사람도 마찬가지다. 회사의 각 사람들은 임원이나 팀장의 간택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