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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극복 프로젝트] 너도 나도 암 검사? 효능과 한계 사이

    2014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위로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조기검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암 검사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이를 임상을 통해서 검증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암 검사의 주요 키워드는 세 가지! 하나는 저렴해야 하고, 또 하나는 검사 시 고통이 없어야 하며, 마지막 하나는 잘 맞춰야 한다는 것. 이 삼종세트를 만족할 만한 검사법이 있는지 살펴보자. PART 1.?암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식에 꼭 필요한 천연양념·조미료 똑똑한 선택법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환자 치유식를 만듦에 있어서 주재료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할 게 바로 양념, 조미료다. 밥상에서 화학조미료를 없애는 것이 암 식이요법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기름이나 소금, 설탕, 식초에 이르기까지 주의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건강한 양념, 조미료를 여기에 소개한다. 음료로 마시는 항암식 현미잡곡가루 현미를 비롯해서 볶은 콩가루, 메밀가루 등 다양한 잡곡가루는 맛과

  • [암 극복 프로젝트] 서둘러 무덤으로 가고 싶지 않을 때 나를 똑바로 세워라

    2013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냉방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고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봉착한다.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는 나를 똑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데 대체로 의사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온전한 나는 없어지고 가능성의 저울에 목메며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다가 서둘러 무덤으로 가는 사례가 만들어진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늦출 수

  • [암 극복 프로젝트] 지혜로운 암 투병 제대로 알고 활용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암 발생 원인으로 규명된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원인을 찾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된 통계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암 발생 원인을 추정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내적요인인 유전적 요소가 작용하는 가족성 대장용종증에 의한 대장암과 망막아세포종 이외의 대부분 암은 외적인 요인인 생활습관과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환자의 위험신호 통증·황달 똑똑한 대처법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 후 치료를 받거나 혹은 받지 않거나 하는 과정에서 온갖 증상들이 환자들을 괴롭힌다. 항암제 부작용에 의한 증상 이외에도 말기 암적 증상, 예를 들면 황달, 복수, 통증 등은 생의 마감을 알리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이런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서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고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이 글이 각종 암적 증상에

  • [암 극복 프로젝트] 병원에서 손 놓은 암 환자 어떻게 하나?

    2013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이제 병원에서 더 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암 환자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은 더 이상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갖지 못하게 만든다. 어쩌면 암보다도 삶에 대한 의지를 잃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 이유는 암 치료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이란 그저 미미할 따름이기 때문이다. 어느

  • [암 극복 프로젝트] 자연의학으로~ 암 치유법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부산에 사는 이영철(57세, 가명) 씨는 위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화학치료를 받다가 폐에 전이돼 ‘이건 아니다’ 싶어 투병방법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서울에 사는 박영화(59세) 씨는 난소암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만 하다가 복막에 전이돼 병원치료에 한계를 느껴 다른 방법을 찾다가 자연요법을 접하게 되었다. 통상 암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만 하다가 전이나 재발을 경험하거나 계속 악화 돼,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환자의 빨간 신호등 지긋지긋 통증 완화법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이라 하면 바로 통증을 연상하리만큼 통증은 암을 대표하는 증상이다. 환자의 약 70%가 통증을 호소한다. 특히 말기 암 환자의 통증 처리 문제는 의학계의 큰 숙제로 남아 있다. 대부분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병원에서는 진통제를 처방한다.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도 처방한다. 그런데 문제는 더 이상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다. 그러면 어떻게 통증을 잡을 수 있을까?

  • [2011년 11월 특집] 암 이기려면 ‘투병 스케치’부터 그려라!

    2011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은 나침반이 없으면 항해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암 투병에 있어서 첫 번째 해야 할 일이 투병 스케치를 그리는 일이다. 투병 스케치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을 조절해 주고 사소한 증상에도 동요됨이 없이 오로지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묵묵하게 밀고 나감으로써 자신을 삶의 주체자로 지켜나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환자는

  • [암 극복 프로젝트] 뇌의 상상치유법은 암 이기는 천연 항암제

    2011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씨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세상에 수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뇌를 활용한 건강법은 아직 생소한 것 같다. 그러나 최근에 관심이 점증하기 시작한 뇌 과학은 21세기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뇌 활용, 어디까지 가능할까? 암 환자는 뇌를 지혜롭게 활용할 경우 어느 정도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뇌를 기능상 세 부분으로 나누면 생명의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생존율 60% 시대” 빛과 그림자

    2011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순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80세까지 살 때 3명 중 1명은 암 진단을 받을 수 있고, 5년 이상 생존율이 60%다.” 2010년 말, 각 언론사 기사자료 중 하나다. 그러면서 복지부는 암 진단ㆍ치료기술 수준의 향상, 국가 암 관리사업 수준의 향상이 이러한 결론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하고 있다. 한 언론사에서는 갑상샘암 생존율 99%, 유방암 생존율 90%라는 타이틀로 웬만한 질병처럼 치료가 된다는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환자의 희망 메시지, 자연 따라 가기

    2011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우리는 자연에서 암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분명히 인간의 능력 전부를 넘어설 정도의 힘이 자연계에 존재하고 있다. 자연에 내재된 치유의 힘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과학의 힘보다는 훨씬 더 높은 차원에 있다. 우리는 보이는 작은 부분보다도 보이지 않는 대부분의 영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의 해법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만약 기적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