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냉방호
통권 361호
Hot Issue 8월특집 | 너도나도 갑상선암 똑똑한 대처법 | 이정훈 외 33 명의의 건강비결 | 당뇨병 명의로 유명세~ 서울성모병원 차봉연 교수 | 정유경 12 독자수기 | 여명 2개월 진단받은 췌장암과 친구처럼~ 구문회씨 체험고백 | 구문회 16 커버스토리 |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로 화제~ 배우 박인영 | 정유경 22 8월의 헬시푸드 | 여름 이기는 약선요리 4선 |
건강
Hot Issue 8월특집 | 너도나도 갑상선암 똑똑한 대처법 | 이정훈 외 33 명의의 건강비결 | 당뇨병 명의로 유명세~ 서울성모병원 차봉연 교수 | 정유경 12 독자수기 | 여명 2개월 진단받은 췌장암과 친구처럼~ 구문회씨 체험고백 | 구문회 16 커버스토리 |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로 화제~ 배우 박인영 | 정유경 22 8월의 헬시푸드 | 여름 이기는 약선요리 4선 |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규칙적인 생활하면 건강해져요!” 그야말로 ‘빵’ 터졌다. 배우 박인영은 2년 전 SBS <강심장>에 나와 코믹한 댄스를 선보여 예능 신고식을 화려하게 했다. 이런 박인영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누나라는 사실은 방송 후 더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붐의 영스트리트> 등에 고정 출연하고 영화 <저스트 프렌즈>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몸의 상초 부위는 가볍고 시원해야 하고, 하초는 실하고 따뜻한 기운을 유지해야 기운의 흐름이 정상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늘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며 아랫배와 발이 차고 다리에 기운이 없는 경우는 기의 흐름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자주 가벼운 명상으로 머리를 쉬게 하고 발, 다리를 많이 움직이게 하면 운기를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 여름과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 환자들 사진 찍으면서 제 고통도 사라졌어요” 2013년 6월3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차산역 근처 라이브카페 경춘선에는 삼삼오오 짝을 이룬 사람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양복을 입은 중년 신사도 있고, 지긋한 노부부도 눈에 띄었다. 금세 작은 카페 안에는 70~8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서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야심한 밤에 70~80명의 사람들이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 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플라톤의 <향연> 중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으로 안드로규노스(Androgynous)가 상정되어 있는데 이 인간은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가진 완전한 인간이었다. 안드로규노스는 재주가 출중하여 신들의 권능에 도전할 정도였고, 대단히 영리하여 신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이 사악할 정도로 영리한 안드로규노스는 평상시에는 남성으로 생활하다가 성생활을 할 때에는 항상 여성이 되었다고 한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휴가철에는 장기간 여행할 기회가 많다. 여행하는 동안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생한 독자들도 아마 있을 것이다. 올 여름에는 천연제품으로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여행을 해보자. 소화 보충제제·소화제, 유산균, 숯 열대지방에서의 물은 말할 것도 없고, 타지에서 생소한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를 조성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기 몇 주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고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봉착한다.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는 나를 똑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데 대체로 의사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온전한 나는 없어지고 가능성의 저울에 목메며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다가 서둘러 무덤으로 가는 사례가 만들어진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늦출 수
*띠로 보는 대략적 운세이니 참조하는 지혜로 삼고 평소에 맑은 음식을 섭취하고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운명을 창조하세요! 우리 모두는 각각의 향기를 갖고 있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쥐(子)띠 : 문서, 계약, 학업의 이로움이 있고 윗사람의 추천이나 도움으로 길한 운, 유산 상속운 ● 36년생 : 건강이 좋아지는 달. 잠도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신안을 꾸지뽕 메카로 만들고 싶은 주인공, 꾸지뽕 음료 ‘이눌린 플러스’ 선보이며 스타트~ 또 하나의 약용작물이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이름도 특이한 꾸지뽕나무가 바로 그것이다. 암 재발을 막기 위해 꾸지뽕나무 달인 즙을 꾸준히 마신다는 사람도 있고, 당뇨 조절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방송에 소개되면서 꾸지뽕나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증폭되고 있다. 그 비밀은 과연
【건강다이제스트 | 최경아 바디코치】 【모델 | 이진학】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사람마다 감정은행계좌(emotional banking account)라는 것이 있다고 했다.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은행계좌의 잔고가 충분하면 사소한 실수를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지만, 그냥 깡통계좌라면 사소한 일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렇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괴롭기 때문에 마음의 평정을 찾지 못하게 되고 등을 돌리게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이전엔 전립선암(Prostate Ca.)은 매우 희귀한 것이었다. 그 시절엔 암에 관한 책을 봐도 이것에 관한 언급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에 급격히 증가 경향을 보이는 암들의 선두에 서있다. 어찌된 영문일까? 이것은 사람들이 뭔가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립선염(Prostatitis)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며, 인공호르몬제와 환경호르몬제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며,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비만은 혈관을?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내일부터 꼭 살 빼야지!” 백 명이 이야기하면 구십 몇 명은 이튿날 이런 말을 한다.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꼭 살 빼야지!” 그만큼 살빼기는 어렵다.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그 보답은 솔깃하다. 건강하게 빼기만 하면 외모도 몸속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모든 인류의 걱정인 몸이 아플 걱정도 덜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