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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초의 밴쿠버 건강칼럼] 골다공증 이기는 천연요법 총공개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요즈음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증상은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주로 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고 호르몬 사이에 균형이 깨어져 발생하기 쉽다. 60세 이후 여성들이 걱정하는 골다공증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천연제품을 사용하여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의 질량과 밀도가

  • [암 극복 프로젝트] 자연의학으로~ 암 치유법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부산에 사는 이영철(57세, 가명) 씨는 위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화학치료를 받다가 폐에 전이돼 ‘이건 아니다’ 싶어 투병방법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서울에 사는 박영화(59세) 씨는 난소암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만 하다가 복막에 전이돼 병원치료에 한계를 느껴 다른 방법을 찾다가 자연요법을 접하게 되었다. 통상 암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만 하다가 전이나 재발을 경험하거나 계속 악화 돼,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환자의 빨간 신호등 지긋지긋 통증 완화법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이라 하면 바로 통증을 연상하리만큼 통증은 암을 대표하는 증상이다. 환자의 약 70%가 통증을 호소한다. 특히 말기 암 환자의 통증 처리 문제는 의학계의 큰 숙제로 남아 있다. 대부분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병원에서는 진통제를 처방한다.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도 처방한다. 그런데 문제는 더 이상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다. 그러면 어떻게 통증을 잡을 수 있을까?

  • [2012년 03월 특집] 암 환자 급증세 도대체 왜?

    2012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의료산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는 암 환자,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암을 예방해야 하는가? 지난 해 말, 각종 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온 암에 관한 기사를 보면 암은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펼쳐나가는 데 적잖은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했을 때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에 성공하려면 몸속의 독부터 제거하라

    2012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병든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속에 독을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고, 또한 축적된 독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인체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다. 이런 일을 등한시 하면서 병원치료만 받는 것은 발병 원인은 그대로 두고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되니 암 치료 성적이 좋을 리 없다. 따라서 암 진단을 받은 여러분은 적절한 병원치료와

  • [정현초의 밴쿠버 건강칼럼] 건강식품 꼭 먹어야 할까?

    2012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건강보조식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매스컴에서 건강식품 광고를 자주 볼 수 있고 시중에는 관련 제품들도 많다. 과연 건강식품은 꼭 필요할까? 필요하다면 어떤 제품을 복용해야 할까? 일부 의사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굳이 비타민 같은 건강식품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음식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전이는 꼭 암 악화일까?

    2012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의 자연치유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열심히 생활요법을 실천하다가도 전이가 되면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여 투병 의지를 스스로 꺾어버리는 사례가 많다. 투병의지, 즉 생각을 내려놓는 순간 아무리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 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되니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전이가 반드시 암 악화는 아니니 증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어느 날

  • [암 극복 프로젝트] 돈 안 들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암 투병법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많은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다. 암 진단을 병원에서 하니 암의 최초 치료는 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수술-항암-방사선치료로 이어지는 치료과정에서 환자는 날로 쇠약해져가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다가 멈칫멈칫 서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정점에 왔을 때 병원에서는 두 손 들어버리고 환자는 병원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항암치료 시 갖은

  • [암 극복 프로젝트] 암환자들이 많이 찾는 쉼터 & 요양원 활용법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고서야 비로소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우리들의 일반적인 정서인 것 같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고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할 곳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녀도 적절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 산이 있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있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편한 휴식공간이

  • [명의의 건강비결] 통합의학의 선구자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2011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씨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내 몸을 지키는 건강 갑옷 입으세요” 나이가 무색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걸까? 올해 75세의 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은 70대 중반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유쾌한 웃음소리, 맑은 눈동자, 힘찬 목소리를 가진 그가 건강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통합의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전세일 원장은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전공하고 대체의학에 능통한 의사이기

  • [암 극복 프로젝트] 병원치료+자연요법으로~ 암 생존율 쑥쑥 통합치료 가이드라인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지난 10년간 많은 환자들이 서둘러 무덤으로 갔다. 그들과 힘듦을 나누면서 때로는 버겁기도 했다. 늘 문제가 되는 것은 병원치료와 자기관리를 어느 선에서 조정하느냐다. 나름대로 열심히 자기관리를 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 병원치료 강행을 막을 수 없었고 서서히 꺼져가는 생명을 잡을 수도 없었다. 이것이 암 치료방법을 안내하는 필자가 겪는 가장 큰 고통이다. 병원치료와 자연요법,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를 돕는 단식·관장·찜질 똑똑한 활용법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발생의 원인이 라이프스타일, 즉 생활습관에 있다면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암의 자연치유를 유도함이 제대로 된 투병 방향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말처럼 결코 쉬운 일은 아닐 터. 지속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한 변화를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다. 치유를 돕는 생활요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