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내 딸 서영이>서 깜찍이 양 간호사로~ 배우 안수민
201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풀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딱 한 사람이었다. 지난겨울 종영한 KBS <내 딸 서영이>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는 양 간호사로 분한 안수민 혼자였다. 거짓말과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는 장면이 주를 이뤘던 <내 딸 서영이>의 극중 분위기는 대체로 어두웠다. 이렇게 분위기가 축축 처진다 싶을 때마다 등장한 양 간호사 안수민은 엉뚱한 대사와 깜찍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