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김문호의 의학이야기] 사람 잡는 건강식품에 속지 않는 법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통증의학전문의 김문호 의학박사】 관세청이 2011년부터 금년 3월까지 4년여 동안 해외 직구를 한 115만 명의 통관 품목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이 1위였고(전체 수입금액의 19%) 구입 금액은 1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가 47%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국내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매년 쑥쑥 커져 작년에는 1조 8000억으로 늘었다고 한다. 근래에 웰빙 바람이 유행처럼 불면서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 [2016년 06월 특집] 더 이상 속지 않을 탈모 치료의 정석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머리숱이 빠져서…. 머리숱이 가늘어서… 머리숱이 듬성듬성해서…?머리숱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탈모 인구 1000만 명 시대라는 우울한 통계도 나와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시대 슬픈 자화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탈모!?그런데 왜일까? 탈모 인구는 날로 급증하고 있는데 탈모 치료법은 좀체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렇다. 미국

  • [배정원의 섹스앤라이프] 남편을 만족시키는 침실의 기술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 마지못해 응해주는 듯하면… 남자는 섹스를 하면 늘 강력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성적으로 축복 받은 존재일까? 사정만 하면 남자는 극대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걸까?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들이 극대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사정에 따라오는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파트너인 그녀에게 강력한 성적 흥분, 극대한 오르가슴을 선사했을 때라는 것이다. 결국 남자들의

  • [생생희망가] 3천 명 중 한 명의 확률! 사는 암의 여정을 걷고 있는 백성호 씨 희망보고서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암 덕분에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됐어요” 갑자기 찾아온 간암! 그래서 간의 60%를 절제! 곧이어 폐로 전이돼 폐의 3분 2도 절제! 그러고도 간암 말기로 6개월 선고를 받았던 사람!?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6개월 남았다는 생을 4년째 살고 있기 때문이다. 3000명 중에 한 명의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이 됐다며 의사도 놀라워하는 사람이 됐다. 경기도

  • [건강주치의] 치매 막는 7가지 습관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 껌 씹기 열풍이 풀고 있다. ‘껌’ 하면 떠오르는 입 냄새 제거나 충치 예방, 졸음 방지 효과 때문이 아니다. 두뇌 활성화를 위해서다. 지속해서 씹는 저작 행위가 뇌 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도 예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껌 씹기 붐이 일고 있는 것이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암만큼

  • [헬시푸드] 쫄깃쫄깃~ 밀고기 내 손으로 DIY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김옥경 자연요리연구가 】 곡류의 단백질인 글루텐가루에 견과류를 섞어서 고기와 거의 비슷한 맛과 질감을 낸 밀고기는 각종 단백질이 풍부하다. 밀고기에는 글루탐산, 루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히스티딘이 풍부하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여러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를 활성화시키고 정신적으로 활력을 준다.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 질병, 궤양 및 빈혈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 [암 극복 프로젝트] 혹시 나도 ? 너도나도 암 유전자 검사 효능과 한계 사이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검사법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MRI, CT(이상 최소 1㎝ 이상), PET(0.5㎝ 이상)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확률은 50% 이하다. 이는 0.5㎝ 이하의 암은 발견도 안 되며, 0.5㎝ 이상이라 하더라도 발견은 쉽지 않다. 그런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라는 진단을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걷지 않으면 몸은 늙는다!! 만보건강학을 위한 생활교정법 8가지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나는 점심식사를 끝내면 시간을 내어 주위 동네를 열심히 걷는다. 하루 종일 병원 의자에 매여 있는 몸은 결국에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고장 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점점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은 걷지 않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문명의 이기들은 보행을 줄이고 편리한 이동성을 제공한다. 잘 걷지 않는 많은 현대인은 걷는 일이 불편하고

  • [안현필 건강교실] 만성병을 방어하는 보리의 재발견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가을에 씨를 뿌려서 추운 겨울에도 왕성하게 자라서?초여름에 수확하는 신비로운 곡식 보리!?알고 보면 보리는 현대인을 살릴 구세주와도 같은 식품이다.?그동안 푸대접을 받아온 보리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을 캐본다. 신비로운 보리는…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된 후에 모든 초목은 다 죽어서 다시 소생하지 못했지만 오직 쑥만은 다시 소생하여 자라나는 신비로운 생명력을 발휘했다. 우리가 신비로운 쑥을

  • 행운을 부르는 2015년 6월 건강 운세 (양력 2015년 6월 1일 ~ 2015년 6월 30일)

    행운을 부르는 2015년 6월 건강 운세 (양력 2015년 6월 1일 ~ 2015년 6월 30일) ◆쥐띠(子) : 귀인의 도움을 받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풀려나간다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비교적 원만하게 해결되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에 좋은 시기이며, 미혼자는 느낌이 오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건강운 : 지나친

  • [머슬잭의 트리플맥스 운동법] 굿바이 러브핸들~ 탄탄하고 매끈한 허리로~ 옆구리 운동 3총사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날은 점점 더워지고 옷은 점점 얇아진다. 시원한 옷차림을 연출해보지만, 자꾸 밖으로 드러나는 옆구리 살 때문에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힘 없이 흘러내리는 러브핸들을 정리해 매끈한 허리로 만들어주는 옆구리 운동을 이제라도 시작해보자. 탄탄하고 매끈한 허리로 변신시켜줄 옆구리 운동 삼총사를 소개한다. 짐 볼 사이드 밴드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