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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일의 환경과 건강] 이렇게 하면 감기 덜 걸린다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6p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전상일 소장】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감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감기 바이러스 전파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1 손으로 입을 가리지 말자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심지어 말할 때도 손으로 입을 가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개인의 습관이므로 뭐라 할 건 없다. 그러나 기침이나

  • [신승철의 치아시크릿] 스케일링, 꼭 해야 하나? 의문 들 때…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8p

    【건강다이제스트 | 신승철(대한구강보건협회장, 단국치대 교수)】 치아 건강의 적 치주병 우리나라 성인들에서 잘 발생하는 치주병! 나이가 들수록 계속 쌓여가서 중년이나 노년에는 국민 대다수가 앓고 있는 치주병은 주로 치아 뿌리 부위의 치면에 붙어있는 치석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면 치석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우리가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지고 치아 면에 얇은 끈끈한 것들이 붙게 된다. 주로

  • [가공식품의 비밀] 억울한 밀가루 ‘선택’이 중요하다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1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의 거의 대부분에 밀가루가 들어간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사회 분위기와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서구식 밥상으로 옮겨진 후 습관적으로 밀가루 음식과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밀가루의 경우 햄버거, 피자, 빵, 라면, 과자, 만두 등의 주재료로 그 소비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밀가루 음식 범람시대,

  • [이색공부법] 성적 쑥쑥 올리는 별난 공부법 랩 공부법 하브루타 공부법 아세요?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16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이홍재언어기억연구소 이홍재 소장(전 고려대 지혜과학연구센터 교수)】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생이나 학부형이나 초미의 관심사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성적 쑥쑥 올리는 공부법은 따로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대체할 만한 것은 없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여기에 기교를 더하면 보다

  • [배정원의 섹스앤라이프] 하기 싫은 데 자꾸 보챌 때 현명한 사랑법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   부부의 이름 뒤에는… 부부는 합법적으로 서로의 섹스파트너라는 자격을 얻게 된다. 사실 뭐니뭐니해도 결혼이란 결국 두 사람이 섹스를 해도 좋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허락을 받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부부 사이의 섹스는 중요한 생활이다. 섹스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랑의 표현이자 확인이라 하지만, 그전에 아주 자연스런 부부생활이고, 한편으론 결혼한 자의

  • [슈퍼푸드 이야기] 다이어트의 절대 강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내장지방·복부지방 감소에 도움!”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김경성】 여성들의 365일 고민인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 있 다. 탄수화물 섭취가 특히 많은 한국인의 경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다.삼시세끼를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체지방 축적을 방해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어 내장지방과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요즘 뜨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 [머슬잭의 트리플맥스 운동법] 위~아래~옆 복근까지 입체적 복근 운동 삼총사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연말연시, 술 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한 해가 가는 아쉬움을 달래며 한 잔, 두 잔 하다 보면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추억도 쌓이고, 기름진 안주와 술 덕분에 두둑한 뱃살도 쌓인다. 이럴 때 틈틈이 해두는 복근 운동은 건강과 몸매를 지키는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 상복부를 단련시키는 바운싱 볼 크런치, 강도 높은 하복부

  • [건강주치의] 귀 트러블 2인방 난청·이명 똑똑한 대처법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 팔팔백세를 누리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질병 중 하나가 치매다. 온전한 정신을 유지할 수 없다면 장수는 형벌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인성 난청이 치매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 노인성 난청과 이명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매를 부르는 난청, 그리고 난청에 동반되는 이명. 고령화 시대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의 완전치유를 하고 싶다면…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수많은 치료·치유법 중 내가 선택해야 할 최선의 것은 무엇일까? 어떤 치유·치료법을 선택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까? 암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고민거리다. 병원치료를 주로 받는 암 환자라면 의료진들의 압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병원치료 이외의 어떤 요법(민간·자연요법 포함)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 그래야 할까? 병원치료, 자연치유 효능과 한계 사이 필자의 의견은 암 치유에

  • [애독자편지] 생각 없이 살아온 시간들을 후회하며…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56p

    【건강다이제스트 | 황광호 애독자】 나는 2009년 8월 초부터 약 보름간 땀을 심하게 흘리는 도한증을 겪었다. 낮 동안에는 괜찮은데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눕기만 하면 땀이 그냥 줄줄 흘러내리는 증상이었다. 축축한 느낌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때가 중미 과테말라에서 근무할 때였는데 놀란 마음에 한국 동포가 운영하는 한약방에서 한약을 지어 먹었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두툼한 면수건을 몸에

  • [독자요청취재] 나이 들수록 근육운동 “왜죠?”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진영수 교수】 경기도 오산에 사는 송두현(70세) 씨는 요즘 다리 힘이 없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걷는 것도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다리가 후들거리까지 한다. 나이 들면 근육이 줄어들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젊은 시절 탄탄했던 허벅지가 그립다. ‘근육운동이라도 해야 할까?’ 비단 송두현 씨뿐만이 아닐 것이다. 나이 들면 늙는

  • [안현필 건강교실] 부어라! 마셔라! 똑똑한 음주수칙

    201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사이 우리 몸은 그야말로 혹사를 당한다. 간뿐 아니라 온몸 구석구석 알코올 기운에 취해 힘들어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혹은 술고래 소리를 듣고 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음주수칙이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꼭 실천해야 한다. 흔히들 술은 곡주를 적당히 마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