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너도나도 다이어트 강박증? “노출 패션으로 날려버려라”
2014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여름철이 되면 비만을 치료하려는 여성 환자가 늘어난다. 여름은 이래저래 노출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병원을 찾는 비만한 사람들의 옷차림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최대한 몸매를 숨기거나 노출되는 부위를 줄이는 옷을 선호한다. 그것은 비만 치료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노출을 해야 한다. 왜일까?? 비만의 주범은 ‘다이어트 콤플렉스’ 비만한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