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통권 373호
HOT ISSUE 8월 특집 | 하루 물 8잔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 | 허미숙 33 명의의 건강비결 | 해독 전도사 고려대 통합의학센터 이왕림 교수 | 박길자 8 2014년 희망가 | 자궁내막육종 이겨낸 박명덕 씨 고군분투 체험기 | 허미숙 12 커버스토리 | 드라마 <트라이앵글> <빅맨>의 핫~ 걸 배우 고은이 | 이기옥 18 8월의 헬시푸드 | 맑은 몸으로
건강
HOT ISSUE 8월 특집 | 하루 물 8잔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 | 허미숙 33 명의의 건강비결 | 해독 전도사 고려대 통합의학센터 이왕림 교수 | 박길자 8 2014년 희망가 | 자궁내막육종 이겨낸 박명덕 씨 고군분투 체험기 | 허미숙 12 커버스토리 | 드라마 <트라이앵글> <빅맨>의 핫~ 걸 배우 고은이 | 이기옥 18 8월의 헬시푸드 | 맑은 몸으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 하루에 물 8잔! ?지금 이 말은 건강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너도나도 권한다. 방송에서, 각종 언론매체에서 많은 의료인들이 물만 잘 마셔도 우리 몸의 건강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왜일까? 목마르면 마시는 물이 왜 이제는 신경 써서 마셔야 하는 최고의 건강물질이 됐을까? 지금부터 물 한 잔에 숨어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하루 종일 미용실에서 사람들의 머리를 자르고 퍼머넌트를 하고….?미용실을 운영하며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삶은 적성에도 맞았고, 재미도 있었다. 수입도 쏠쏠했다. 그런데 지나친 욕심을 부린 것이 화근이 됐을까? IMF 외환위기의 파고를 혹독하게 치러야 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큰 손해를 봤던 것이다. 이때부터 그녀의 관심은 오로지 하나였다. ‘어떻게 하면 금전적인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까?’ 그래서 죽을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기자】 “건강은 밸런스… 힐빙으로 건강 지켜요” “건강은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균형이 깨질 때 병이 생기죠.” 여름의 초입에서 만난 고려대 통합의학센터 이왕림 교수는 해독 조율 전도사답게 밸런스를 거듭 강조했다. 이 교수는 TV에서 건강비법을 전수하던 모습 그대로 활력이 넘쳤다. 초면인 기자의 손을 잡고 편안하게 진료실로 이끄는 모습이 늘 만나왔던 양 정감이 넘쳤다. 의료계에 해독과 항노화를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기자】 【도움말|연애컨설턴트 송창민(<연애 바이블> 저자)】 “썸타다, 썸타기” 듣도 보도 못한, 소위 ‘듣보잡’ 연애 용어 “썸타다, 썸타기”가 대세다. 기성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할 “썸타다”는 영어 something의 ‘some’과 우리말 동사 ‘타다’를 조합한 신조어로, ‘서로 호감은 있으나 아직 사귀는 상태는 아닌, 남녀가 서로 좋은 감정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쉽게 말해 연애하기 전의 탐색전, 소위 ‘간보기’ 정도로 이해해도 좋겠다.
【건강다이제스트 | 플라워산부인과 이병주 원장】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느낌이나 성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남편에게만 초점을 맞추거나 자신이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걱정하면서 성행위 중 자신의 행동을 감시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은 성관계 때 새로운 느낌이나 절정감이 오면 ‘난 남편을 기쁘게 해줘야 해. 내가 좋은 걸 느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흥분은 누른 채 남편의 반응에만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수많은 건강법 중 새싹 건강법의 파워는 가히 위력적이다. 건강법의 백미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 그 이유는 우리의 밥상이 질병의 예방 및 치유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밥상 위의 식재료 중 영양의 질적인 면이나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로부터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로 새싹을 지목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집에서 직접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대암클리닉 이병욱 의학박사】 주부 최혜리(33·경기도 과천시) 씨는 몸에 열이 많아 여름이면 에어컨 없이는 살지 못한다. 실내온도를 22도쯤 맞춰놓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대다 냉방병을 겪은 적도 있다. 냉면이나 팥빙수도 즐겨 먹는다. 날씨가 더워 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밤잠을 설치다보니 여름이면 몸이 늘 찌뿌듯하다. 체온 1도 낮아지면 면역력 30%↓ 최 씨의 생활습관은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정의학과 이희정 교수】 40대 초반의 골드미스 이정은(서울 종로구) 씨는 얼마 전 동생에게 “몸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병원행을 고민 중이다. 이 씨는 평소 몸 냄새를 느낀 적이 없는데 동생이 어느 날 “불쾌한 냄새가 난다.”며 코를 살짝 막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씨는 “땀이 많은 여름에 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우리 몸에 좋은 삼채… 재배 기간 단축으로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항암·항염 채소로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채소. 최고의 건강물질로 알려진 식이유황 성분이 마늘의 약 6배 이상 들어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 채소. 그래서 약인지, 채소인지 그 경계까지 모호한 채소. 일명 ‘삼채’라 불리는 약용채소가 바로 그것이다. 단맛, 쓴맛,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50여 년 전만 해도 이름도 생소하던 암이나 당뇨,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면역질환과 같은 질병에 의한 사망률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격한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성인병의 폐해 정도가 세계적이다. 최근 세계 1위 성인병 발병 국가가 된 이유는 극심한 경쟁사회의 스트레스, 과식과 기름진 식사로 바뀌었다는 점, 운동부족, 세계적인 수준의 흡연과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유은정의좋은의원 유은정 원장】 비만 해소의 관건은 음식량이다. 아무리 많은 운동을 한다 해도 엄청난 양의 과식을 한다면 살은 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는 왜 과식하게 되는 걸까? 기본적으로는 우리는 배가 고파서 먹는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여서, 불안해서, 우울해서, 슬퍼서 먹기도 한다. 이런 때에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배가 부른데도 계속 뭔가가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