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리닉] 위와 장이 예민한 당신께 5가지 조언
201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 우리 몸은 어느 곳 한 곳이라도 예민하면 고생이다. 귀가 예민하면 잠을 자다가 자꾸 깨고, 코가 예민하면 맡기 싫은 냄새 때문에 괴롭다. 위장도 예민하면 괴롭긴 마찬가지다. 매일 일정한 음식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이기에 예민한 위장을 달래며 살아야 하는 숙명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예민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