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3년 5월 띠별 건강운 (2013년 5월 4일 ~ 2013년 6월 4일)

    글 | 매강 이도경 (修食良生命理學會 회장) *띠로 보는 대략적 운세이니 참조하는 지혜로 삼고 평소에 맑은 음식을 섭취하고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운명을 창조하세요! 우리 모두는 각각의 향기를 갖고 있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쥐(子)띠 : 이성 조우, 명예 상승운, 토지·건물 등과 인연 발생. 혈압·비뇨기 병을 조심하라. ● 36년생 : 건강이

  • [재테크비법] 혹시 나도 돈의 노예? 돈의 주인이 되는 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에이플러스에셋 최성우 재무상담팀장】 손꼽아 기다리던 월급날, 월급이 ‘로그인’되자마자 카드값 때문에 바로 ‘로그아웃’된다고 울상인 직장인들이 많다. 돈 때문에 가족이 서로 얼굴을 붉히고, 청구서에 적힌 금액이 항상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좌절하기도 한다. 뼈가 부서져라 열심히 벌고는 있는데 항상 돈이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럴 때마다 ‘돈이 뭐길래 나를 이렇게 힘들게

  • [재구성시리즈] 스트레스 팍팍 풀린다고? 매운 음식의 재구성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매운 갈비, 매운 짬뽕, 불닭, 매운 닭발, 매운 냉면, 매운 주꾸미볶음…. 바야흐로 매운 음식 경쟁시대다. 숨 막히게 매운 음식점이 맛집으로 등극하고, 누가 더 매운 것을 잘 먹나 경쟁까지 한다.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은 매운 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팍팍 풀린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즐겨 먹으면 위 점막은 손상을 입기

  • [건강365일] 젊어지는 습관 늙어지는 습관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 ‘노세~노세~젊어서 노세~늙어지면은 못 노나니~’란 노래를 기억하는가? 늙는 게 싫다면 앞으로 이 노래의 가사를 바꿔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예방하세~예방하세~늙어지면은 예방 못하니’로 말이다. 몸이 늙어가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막지 못하듯이 늙는 것을 완전히 막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얼마든지

  • [웰빙라이프] 먹으면 약이 되는 산야초 효소 발효액 내 손으로 DIY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최근 들어 식물 발효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다이어트를 비롯해, 각종 질병이나 질환에 대한 치유 촉진작용이 뛰어나 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치유 경험사례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발생한 현상이기도 하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 이번호에서는 산야초 발효액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원리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음용법까지 다뤄보고자 한다.

  • [푸드테라피] 팽이버섯 얼음 혈액을 맑게~ 대사증후군까지 예방~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슈퍼나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팽이버섯. 가격도 저렴하다. 500원이면 한 봉지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팽이버섯이 지니고 있는 숨은 건강 파워다. 최근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를 중심으로 팽이버섯 건강법 열풍이 불고 있다. 현대인의 골칫거리인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가격은

  • [영양테라피] 내 감정을 조절하는 식품의 ‘힘’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차움병원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 하루에도 수십 번, 변죽이 죽 끓듯 하는 것이 내 마음이다. 내 감정이다. 좋아서 웃고, 싫어서 화내고, 때로는 우울해 하기도 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 롤러코스터를 탄다. 도대체 이 감정의 정체는 뭘까? 무엇이 나를 웃게 하고 울게 하고 화나게 하고 슬프게 하는 걸까? 지금부터 그 베일을

  • [정신건강]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끄는 7계명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 “일이 마무리되어 날아갈 듯 홀가분하다.” 심지어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에 지고도 “최선을 다해 홀가분하다.”고까지 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한 달에 한 번씩 꼭 느끼는 기분! 원고마감이 끝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짓눌렸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입맛도 돈다.

  • [강창환의 건강정보] 120세 무병장수 식사 발아현미 건강력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인류가 1일 3끼를 먹게 된 시기는 불과 100여 년에 불과하다. 즉 동양은 약 80여 년 전, 서양은 약 1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식량 부족으로 1일 2식을 했다고 한다. 수십만 년 간을 인류는 1일 2식에 적응해 왔던 것인데 3끼를 하므로 1끼를 과식하게 된 셈이다. 소식은 오랜 기간 적응해온 원래의 2끼로 돌아가는 식사법이다.

  • [건강리포트] 내 몸속 칼슘 평생~ 사수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수경 교수】 칼슘 첨가, 칼슘 함유, 고칼슘…. 아이들이 먹는 식품 포장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면 그 양이 병아리 눈물만 할지라도 왠지 그것을 골라야 할 것 같다. 우리 아이의 뼈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면 정작 본인의 뼈 건강은 어떻게 챙기고

  • [알아봅시다] 평생 건강하게~ 뇌세포 보호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면 교수】 우리 몸의 사령탑, 내 몸의 컨트롤 타워, 내 몸의 마에스트로…. 우리는 뇌를 이렇게 부른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대장 격인 뇌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기서 말문이 막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뇌도 늙고 뇌도 병이 든다. 그 대표적인 것이 치매, 뇌졸중이다. 듣기만 해도 겁이 덜컥

  • [민형기의 건강요리] 몸과 마음을 살리는 올바른 채소식 실천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많은 사람들이 채소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실천하고 있다. 특히 환우들은 채식을 치유식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몸을 살리는 올바른 채소식 실천법에 대해서는 잘못된 점이 많다. 사람은 원래 곡·채식 중심의 생리구조로 태어났다. 우선 치아의 구조를 살펴보면 32개로 치아 중 섬유질을 자르는 앞니 8개, 곡물을 으깨는 어금니가 20개이고, 고기 등을 찢는 송곳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