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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취재] 남자의 뇌, 여자의 뇌 숨은 비밀 속으로~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교수】 남자는 왜 숫자를 더 잘 읽고, 여자는 왜 사람을 더 잘 읽을까? 남자는 왜 지도를 더 잘 보고, 여자는 왜 감정을 더 잘 볼까? 남자는 왜 경쟁을 즐기고, 여자는 왜 화합을 추구할까? 유전학 박사 앤 무어는 “남자와 여자는 인간이라는 종에 속한다는 것만이 유일한 공통점”이라고까지 말한

  • [당뇨병을 이기자] 혈당 건강에 노란불! 숨어있는 당뇨병 거뜬하게~ 극복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현철 교수】 열 명에 한 명꼴로 걸린다는 국민 질병 당뇨병.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증상이 없다고 당뇨병을 쉽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그러나 당뇨병 직전 단계인 ‘숨어있는 당뇨병’ 혹은 ‘전당뇨병’이라고 하면 우습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만히 있어도 운이 좋으면 당뇨병이

  • [건강365일] 고개 드는 신종플루… 면역력 높여 격퇴하자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암 전문의)】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일 교수】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영양상담과 이선희 과장】 올 가을 들어 여수 고교생들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데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타미플루를 비롯한 모든 약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해 5세 환자가 숨지기도 했다. 물론 전문가들은 지난해처럼 대유행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 [세상따라잡기] 빛의 속도로 업그레이드 되는 첨단 휴대용 전자기기 스마트하게~ 활용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9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오래전 숨죽이고 봤던 공상과학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과학의 힘을 보여줬다. 보는 이들은 그 신비로움에 빠져들었고, 과연 현실이 될 것인지 궁금해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궁금증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풀렸다. 그때 봤던 과학 기술은 이미 우리 일상으로 들어왔고, 이젠 평범하고 익숙한 풍경일 뿐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과학기술 중 스마트폰, 태블릿 PC,

  • [웰빙라이프] 치유의 나무~ 편백 똑똑한 활용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9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양·치유연구실 유리화 임업연구사(농학박사)】 서울 구로동에 사는 주부 김성희 씨는 자칭 ‘편백 예찬론자’다. 어디를 가도 편백 칭찬 일색이다. 아토피로 고생했던 둘째딸을 오랫동안 편백숲 캠프에 보냈더니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안양에 사는 이창호 씨는 거금을 들여 집에 편백 욕조를 들여놨다. 그 후 “목욕을 할 때마다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 목욕이

  • [재미로 풀어본 건강] 두뇌 계발에 비만 예방까지~ 젓가락의 숨은 비밀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라는 노랫말이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물론 이 노래처럼 젓가락질을 잘 못해도 밥 먹는 데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젓가락질을 잘하면 여러 가지 득을 본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 [이성권의 기공칼럼] 장수하려면 호흡을 가늘고~ 길게~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6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인간의 질병은 바이러스나 병원체균보다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바이러스나 병원체균보다 더 무섭게 우리 몸에 화를 입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에서 비롯된 병은 사실 백약이 무효입니다. 기치유학에서는 호흡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마음 이 고요해지면 온몸의 기운이 활성화되어 질병과 맞서 싸울 힘이 강해진다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도가 양생법에서는 장수의

  • [화제의 책] 만성 피부병 치료 보고서 – 아토피·건선·백반증 면역블렌딩요법으로 뿌리뽑자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10p

    건선, 백반, 아토피, 베체트병…. 그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한 고통의 무게부터 느껴지는 피부병들이다. 참으로 뿌리 깊은 고질병, 이것저것 좋다는 치료를 다 받아보아도 좀체 낫지 않는 병의 끈질김. 그래서 누구에게나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만성 피부병이다.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아 모두들 불치병으로 여긴다. 그런데 최근 이 같은 만성 피부병의 고통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

  • [민형기의 건강요리] 면역력 향상~치유력의 왕, 약으로 먹는 버섯요리 6선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인간이 병주머니를 달고 사는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데서 비롯되고, 육식 등 서구식 식생활습관, 과음, 과식, 해로운 것 범벅인 가공식품 위주의 생활, 오만과 탐욕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1kg의 동물성 단백질을 얻기 위해 6kg이나 되는 식물성 단백질을 소에게 먹입니다. 육식에 따른 지나친 영양섭취는 영혼과 육신을 병들게 하고 자연 생태계를 무너뜨립니다. 육식을 즐기는

  • [내 손으로 DIY] 내 몸의 병 고치는 생즙 한 잔 활용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생명살림 자연의학연구원 고재섭 원장】 현대인들이 각종 불치병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 이유가 야채 섭취 부족 때문이라는 주장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후생성은 “암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잘 알려진 질병뿐 아니라 치매, 골다공증, 류머티스와 같은 노화현상도 야채 섭취 부족과 연관성이 깊다.”면서 “하루에 반드시 섭취해야 할 야채의 양은 350g 정도는 먹어야

  • [집중조명] 대박 쫓다 쪽박… 도박중독 탈출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1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중독예방치유센터 조현섭 센터장】 【도움말 |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신영철 교수】 최근 방송인 신정환의 해외 도박 파문으로 도박중독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신 씨의 도박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다. 2005년 도박혐의로 기소돼 방송출연 정지를 당한 과거가 있고, 올해 7월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 [건강리포트] 고요한 두뇌 혁명 명상·연상의 ‘힘’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강도형 교수】 21세기는 창의성의 시대라고 한다. 창의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기업이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발달한 시대일수록,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한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비옥한 땅이 있어야 싹이 트고 열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