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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통권 329호

    이달의 핫이슈 12월특집| 내 몸속 동맥 플라크 말끔하게~청소법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하루의 스트레스 훌훌~ 탈출법 | 루스 클라인 10 명의의 건강비결 |?무의식을 치료하는 국제정신분석가 이무석 명예교수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자연 다큐멘터리로 친숙한 윤동혁 PD | 이정희 18 건강정보 |?암 이기는 산실 암스트롱요양병원 | 정유경 22 암극복프로젝트16| 넘치는 암 정보 논란 속으로

  • [명의의 건강비결] 상처 입은 무의식을 치료하는 국제정신분석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석 명예교수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그리고 꿈이 이루어지길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꿈을 위해 부단히 달려나간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석 명예교수도 가슴 한구석에 소중한 꿈을 안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가 되고, 아빠가 되고, 교수가 됐어도 그 꿈은 언제나 가슴 한 켠에서 그의 열정을 끓어오르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국제정신분석가’

  • [건강피플] 자연 다큐멘터리로 친숙한 방송인 윤동혁PD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MBC <인간시대>, SBS <사랑의 징검다리>를 연출하며 국민들에게 눈물과 온기를 전해 준 사람. 버섯ㆍ김치ㆍ숲과 숯 등 자연 건강에 초점을 맞춰 쉽고 소박한 건강법을 나눠 온 사람. 바로 그 주인공 윤동혁 PD를 만났다. 그의 사람 냄새 나는 건강비결을 들어본다. 작정하고 서울 강남을 떠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윤동혁 PD는 강원도 횡성에 터전을

  • [건강정보] 암 이기는 강한 힘이 샘솟는 산실, 암스트롱요양병원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나는 행복하다! 나는 나을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춘천 사이 매봉산 잣나무 숲 산책로에서 씩씩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환자복을 입고 털모자를 눌러쓴 40대 주부. 그녀는 긍정의 소리를 외치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책길을 가볍게 걷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복을 입은 중년 남성 두 명도 잣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 [2010년 12월 특집] 내 몸속 동맥 플라크 말끔하게~ 청소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도움말 |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내 몸속 시한폭탄 동맥 플라크.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몸속 동맥 내벽에 소리 소문 없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내 생명을 위협하는 무법자가 된다.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해법을 찾아본다. PART 1. 어떤 사연 어느 날 느닷없이

  • [암 극복 프로젝트] 넘치는 암 정보 논란 속으로…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많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잘못된 암 정보 때문에 이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제대로 정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원리를 이해함이 우선이다. 생체메커니즘, 자연치유력, 영양학, (생)약학, 생화학, 생물학, 심리학, 운동학 등 다양한 학문이 인접해 있고 이들 학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궁하면 보다 쉽게, 그리고

  • [송년특별기획②] 중년의 위기 골다공증 먹어서~ 예방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관동대 제일병원 내과 윤현구 교수】 【도움말 |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윤 교수】 집에서 손자를 보고 있는 손금자 씨(58세)는 얼마 전 손자를 업어주고 난 후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별다른 질병도 없고, 건강한 편이라 생각한 그녀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며칠 쉬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숨쉬기조차

  • [송년특별기획②] 악평에 시달려온 콜레스테롤 먹어서~ 조절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을지대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 【도움말 |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 【도움말 |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명숙 교수】 50대 주부 이양순 씨는 며칠째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한 달 후로 다가온 아들의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또다시 높게 나올까 봐 걱정이 돼서다. 지난해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고기반찬을 줄이고, 아들이 즐겨 먹던

  • [기획취재] 남자의 뇌, 여자의 뇌 숨은 비밀 속으로~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교수】 남자는 왜 숫자를 더 잘 읽고, 여자는 왜 사람을 더 잘 읽을까? 남자는 왜 지도를 더 잘 보고, 여자는 왜 감정을 더 잘 볼까? 남자는 왜 경쟁을 즐기고, 여자는 왜 화합을 추구할까? 유전학 박사 앤 무어는 “남자와 여자는 인간이라는 종에 속한다는 것만이 유일한 공통점”이라고까지 말한

  • [당뇨병을 이기자] 혈당 건강에 노란불! 숨어있는 당뇨병 거뜬하게~ 극복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현철 교수】 열 명에 한 명꼴로 걸린다는 국민 질병 당뇨병.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증상이 없다고 당뇨병을 쉽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그러나 당뇨병 직전 단계인 ‘숨어있는 당뇨병’ 혹은 ‘전당뇨병’이라고 하면 우습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만히 있어도 운이 좋으면 당뇨병이

  • [건강365일] 고개 드는 신종플루… 면역력 높여 격퇴하자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암 전문의)】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일 교수】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영양상담과 이선희 과장】 올 가을 들어 여수 고교생들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데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타미플루를 비롯한 모든 약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해 5세 환자가 숨지기도 했다. 물론 전문가들은 지난해처럼 대유행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전립샘염·전립샘비대 오래가면 전립샘암 될까?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원래 전립샘암은 매우 희귀한 편이었다. 서점에서 암에 관한 책을 사 봐도 이것에 관한 언급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에 급격히 증가 경향을 보이는 암들 중의 선두에 서 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 이것은 사람들이 뭔가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립샘염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며, 인공호르몬제와 환경호르몬제의 영향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