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긴급진단] 소화제 오·남용 빨간 경고등

    200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재현 교수】 알약, 물약, 캡슐, 한약재 등 소화제의 종류도 가지가지. 특히 의사의 처방 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오남용도 쉽다. 이에, 소화제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복용법과 소화 잘 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소화불량증 개인차 심해… 국내 대표 액상소화제 까스000,

  • [재테크비법] 부자되기 알짜전략 10가지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김의식 박사】 더럽다, 치사하다 욕을 해도 우리는 결국 돈이 최고인 세상에 살고 있다.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처럼, 정말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꾼다.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상상, 생각만 해도 달콤하다. 누군들 모르겠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어리석다는 것을. 하지만

  • [민형기의 건강요리] 대장암 예방식 약선요리 4가지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오행 우엉죽 【재료】 발아 오색현미(현미, 찹쌀 현미, 흑미, 적미, 녹미) 각각 20g, 율무 20g, 우엉 30g, 죽염 15g. 【조리법】 ①발아 오색 현미와 율무를 생수에 2시간 담가 불린다. ②우엉을 껍질째 믹서에 곱게 갈아 죽염과 섞는다. ③냄비에 모두 모아 넣고 물 2배로 된 죽을 끓인다. 다섯 색깔의 현미 식사는 오장육부의 운행을 조화롭게

  • [건강요리] 바다에서 건져 낸 가을별미 3인방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문보경 교수】 먹거리의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식욕이 높아진다지만, 주위를 맴도는 먹거리들 때문에 식욕이 안 오를래야 안 오를 수가 없다. 그 중 가을에 가장 사랑 받는 바다 친구들이 있다. 통통하게 살 오른 대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 쫄깃쫄깃 혀를 착착 감는 낙지가 가을을 맞이해 사람들의

  • [맛있는 생활] 내 몸에 ‘약’ 건강약술 5선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가을물 제대로 오른 머루, 사과, 모과, 국화, 오미자를 이용하여 집에서 술을 빚어보자. 잘 숙성시켜 두었다가 한겨울 입안 가득히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멋진 일이다. 술 빚는 법은 간단하다. 각 재료를 준비한 다음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준비한 재료와 함께 술독에 넣고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면 이제 마시는 일만 남았다. 이왕이면

  • [성효경의 영양학강좌] 알레르기 꼼짝 마! 식이·영양 매뉴얼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성효경 약사】 알레르기는 면역시스템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여 일어난다. 많은 알레르기들이 씨리얼, 육류, 우유 등으로 10~12개월 이전의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이 잘 밝혀져 있다. 이때 아이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효소들을 완전하게 갖추고 있지 못하다. 어머니 젖으로 자란 최소 8개월 이전의 아이들이 성장하면 특별하게 영양장애나 나쁜 환경에 처하지 않는 한

  • [김재영의 건강리포트] 가을 산행 떠날 때 다리 튼튼 건강법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 산행을 즐기기에 가을만한 계절이 있을까?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붉게 물든 단풍잎과 자연의 내음은 도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린다. 그러나 가을에 취해, 건강에 좋다고, 무작정 산에 오르기 전 가장 먼저 체크해 볼 것이 다리건강. 산의 멋보다 고통부터 느끼기 전,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알아두자. 산행 중, ‘삐그덕’ 관절

  • [건강365일]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진성남 교수】 늘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주위사람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정말 말로써 병을 치료할 수도, 얻을 수도 있는 것일까? 사람에게 있어서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병이나 건강을 부르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말과 건강 어느 학자가 같은 종류의 식물을 같은

  • [이달의 질병] 지긋지긋 치질 ‘올바른 예방법’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아름다운 우리의원 서인근 원장】 바지 내리기가 불편하십니까? “왜?” 20대 후반의 여성 M씨. 요즘 화장실에 가거나 의자에 앉아 있기 불편하다. 바로 항문 뒤에 떡 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콩알만한 녀석, 치질 때문이다. “언제부터 항문 뒤에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느 날 무심결에 확인하게 된 이후 그러려니 넘기려 했지만 최근 앉아 있는 시간이

  • [박진희의 재미있는 심리요법] 머리에 쏙쏙~ 효과적인 NLP 암기법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NLP 트레이너 박진희】 암기를 잘하고 싶다면 어떤 정보 자료나 사실을 배경 상황으로 인식하여 마음 속에 선하게 떠오르게 해서 상상한 그림 속의 사실들과 자료들을 논리적 위치에 끼워 넣는다. 상상한 그림 속에 무엇이 있는지 자신에게 이야기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해낼 수 있게 된다. 이제 온 나라의 부모와 수험생들이 가슴을 졸이며 진로를 결정하게 될 대입 수능 시험이

  • [기획취재] ‘기적의 마법인가, 성스러운 독배인가’ 위절제술 긴급진단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외과 이우용 교수】 굳이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사이즈 미’를 운운하지 않아도 패스트푸드 음식이 인체에, 특히 비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길들여진 바르지 못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여기저기에서들 “살을 빼야겠다.”라는 얘기가 오간다. 지당하신 말씀들이다. 그러나 어떻게 살을 뺄 것인가도 중요한 문제다. ‘자고 일어나면

  • [김용한의 자연식건강법] 정력감퇴 STOP! 천연 강장제 3가지

    2007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추억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요법 전문가 김용한】 정력감퇴는 전신의 체력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개인차는 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정력이 감퇴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경이 과민한 사람의 경우 일에 의한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하여 일어나는 수도 있다. 또 당뇨병 등 대사작용 질환이나 수면제의 과용 등이 원인이 되어 정력감퇴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원인이 확실한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