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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서의 건강요리] 인플루엔자 예방하는 항바이러스 음식 4가지

    200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 원장】 요즈음 신종 플루가 유행하면서 온통 세상이 공포 분위기다. 신종 플루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된다고 한다. 그래서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려면 혈액이 깨끗해야 한다. 혈액이 깨끗하려면 섭취하는 음식이 중요하다.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피가 되고 세포가 된다. 그래서 자신이

  • [강창환의 건강정보] 신종 플루 면역력으로 잡자

    200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14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요즘 신종 플루라는 전염병 때문에 온 세계가 떠들썩하고 있다. 일반 감기나 독감에 비해 전염성은 약 3~5배, 사망률은 약 10배나 높기 때문에 세계가 벌벌 떨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각 매스컴에서는 매일 신종 플루에 대한 각종 보도를 쏟아내면서 면역력에 대한 특집을 내고 있다. 특집 내용은 전부 신종 플루를 이기려면 평소 면역력을 키워야

  • [건강요리] 가을 뿌리채소 ‘3인방’ 약처럼 먹는 법

    2009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사상체질과 김선형 교수】 음식은 보약과 같다. 하루 세 끼만 잘 먹어도 영양제가 필요 없다. 고구마, 우엉, 연근은 가을을 건강하게 나도록 돕는 ‘헬시푸드’다. 가을 뿌리채소 ‘3인방’의 영양학적 효능을 알아본다. 고구마·우엉·연근은 가을 보약 채소는 수분이 풍부하고 비타민·무기질·섬유질 함유량이 높다. 곡류·생선류·고기류 등에 의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키고, 섬유질은 소화를

  • [박춘서의 건강요리] 내 몸속을 청소하는 해독요리 4가지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 헬스케어 원장】 독소는 인체에 자극을 일으키거나 건강을 해치며 생화학적 대사 과정에 영향을 준다. 또 인체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모든 물질을 독소라고 할 수 있다. 독소는 주로 인공적인 물질들이 호흡이나 음식물 또는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인체에 축적되며, 임신부일 경우에는 태아로 전달되기도 한다. 독소가 섭취를 통해 유입되는 것은 주로 화학약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정제된

  • [맛있는 생활] 내 몸에 약 되는 ‘과실 약주’ 담가볼까?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7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 【도움말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 오곡백과 넘실대는 가을이다. 여름 뙤약볕 아래서 여물대로 여문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한 입 베어 문 사과 한쪽에서는 단물이 뚝뚝 떨어진다. 이 풍성한 계절 가을에 전하는 건강 정보 하나! 꽉 여문 과실로 약주를 담그는 건 어떨까? 가을 향기 듬뿍 담은 과실 약주는 내 몸에

  • [웰빙라이프] 제철 맞은 견과류 보약처럼 먹는 법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견과류는 ‘가을 보약’이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심심풀이용 간식만은 아니라는 얘기다. 가을에는 일조량 감소로 체내 에너지 대사가 둔해진다. 또 일교차가 심해 호흡기질환을 앓기 쉽다. 도토리, 은행, 아몬드 등 비타민 B가 풍부한 견과류를 섭취하면 에너지대사가 활발해진다. 호두와 잣을 먹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견과류는 폐와 기관지를 부드럽게 해줘 건조한 날씨에 딱 맞는 식품이다. ‘헬시 푸드’ 견과류의

  • [박춘서의 건강요리] 한달에 5kg 술술∼ 다이어트 약요리 4가지

    2009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 헬스케어 원장】 지금까지 먹어왔던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결과가 지금 당신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의 시작은 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귀에 솔깃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이곳저곳 기웃거리지만 효과가 없거나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식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뚱뚱한 사람은 변비가 있거나, 식탐이 있거나, 대사가 느리거나, 게으르거나, 근육이 단단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먼저 음식부터 바꿔나가야

  • [민형기의 건강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강발효 간식 5가지

    2010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세계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단 한 가지 무지로 국민 건강의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주식인 쌀 문제다. 현미식이 아닌 백미식이 주원인이다. 수천 년 동안 자연 그대로 현미식을 실천해오던 우리 민족이 정미기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50년이 조금 넘음) 백미식에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이다. 쌀의 영양분과 생명 요소가 29%가 포함된 쌀겨와

  • [강창환의 건강정보] 식이섬유의 보고 발아현미밥은 내 몸의 해독제

    2009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식이섬유가 암과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고 공식 인정하면서 권장량 이상을 반드시 섭취하도록 국가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식이섬유를 하루에 27?48g을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전국과학학회도 남성 38g, 여성 25g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우리나라 권장섭취량인 25g보다 더 많은 20?35g을 미국인이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영양학회도 “비만,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 [박춘서의 건강요리] 뇌기능 쑥쑥∼ 높이는 영양 치료 4가지

    2009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춘서(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외래교수)】 【요리협찬 | 채식코스요리전문점 “위’푸드케어스”】 육체적인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행동은 두뇌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올바른 식사가 그러하다. 기민성과 뇌의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음식을 소량으로 자주 먹을 것을 권장한다. 영양분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연구

  • [자연식 건강법] 불면증 싹~ 자연요법 4가지

    2009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김용한(자연요법 전문가) 】 불면증이란 잠들기가 힘들고 잠이 깊지를 못해 밤중에 몇 번이나 깨고 아침에도 너무 일찍 깨어버리는 증상이 습관적,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신경질이 있는 사람에게 많고 잠을 자지 못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신경과 기운을 낭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잠을 이루고자 하면 할수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이와

  • [기획취재] 무한변신! 기능성 쌀 약이야? 식품이야?

    2009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양창인 연구원】 노란색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쌀,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연둣빛 새싹 같은 쌀… 상상만으로도 눈과 입이 즐겁다. 게다가 일반 쌀에 부족한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보강하거나 각종 기능성 물질을 첨가했다면 이런 밥을 마다할 이 누가 있을까? 형형색색, 기상천외한 쌀의 변신을 함께 감상해 보자. 밥은 하늘입니다! ‘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