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정신의학 명의로 35년…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홍식 명예교수
201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매일매일 마음수련으로 마음을 풀어주세요” 지치고 힘들 때는 걷고 달리는 사람! 외롭고 그리울 때는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우리나라 정신의학의 초석을 다져 온 한 노 교수가 자신의 치유법으로 소개한 방법들이어서 이채롭다.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35년을 살아온 이홍식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금은 명예퇴직을 하고 명예교수로 있지만 그는 우리나라 정신의학계를 견인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