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커버스토리]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눈길 끄는 악역 한민채

    2014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사진 | 라운드테이블이미지컴퍼니 한제훈 실장】 첫회부터 20% 이상의 시청률로 관심을 받기 시작해 지금은 30%를 넘나드는 KBS1의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회가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노타>의 배경인 은하수 극단에는 도도한 눈빛과 거만한 태도로 주변인물들을 제압하며 감칠맛 나는 악역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가 있다. 은하수 극단의 히로인

  • [명의의 건강비결] 갑상선 치료의 최고 권위자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욕심은 내려놓고 가진 것은 나누면 절로 건강해져요” ?세계 최초로 갑상선항진증을 유발하는 자가항체가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밝혀내고, 갑상선 질환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연구하며 국내외에 4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애쓰고 있는 갑상선 질환의 명의. 바로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조보연 교수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한 길을

  • [생생희망가] 유방암에 자궁경부암까지 이겨내고 항암요리 전문가로 화려하게 변신~ 황미선 씨가 사는 법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 환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항암요리 개발은?제게 주어진 사명 같아요” 지금도 얼굴에 화장이라곤 못하는 사람. 샴푸, 린스, 치약조차 쓰지 못하는 사람. 박하향 냄새만 맡아도 울렁증이 생기는 사람. 심지어 주황색 옷조차 입지 못하는 사람. 한창기인 40대에 느닷없이 찾아온 암이라는 불청객은 무서웠다.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잃어버린 40대를 살았던

  • [2014년 04월 특집] 독해진 ‘1박2일’처럼 리얼 야생 건강법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진영제암요양병원 원장)】 손가락 하나를 세워서 “1박~” 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손가락 두 개를 세워서 “2일~”을 외친다. KBS 주말 예능 <1박2일>의 세뇌 탓이다. 한때 50%를 육박하는 시청률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1박2일>.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 인기가 시들해지더니 최근 또다시 주말 예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그런데 인기 회복의 비결이

  • [커버스토리] <처용>의 뉴페이스! 배우 전지안

    2014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사진 | 라운드테이블이미지컴퍼니 한제훈 실장】 신비한 능력으로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이 OCN 오리지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바로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이다. 오리무중인 사건에서 실마리를 찾고 있던 윤처용(오지호)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등장하는 청초한 인물이 있다. 바로 배우 전지안이다. <처용>을 통해 드라마로는 첫선을 보인 전지안이지만 2NE1의 산다라 박처럼 그녀는 이미 필리핀에서 잡지와 CF 모델,

  • [2014년 03월 특집]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 떫은맛… 6가지 맛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

    201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중앙정형외과의원 고태홍 의학박사(의역학연구소 소장)】 현직의사이면서도 10여 년간 동양철학을 공부한 정형외과 전문의.?현대의학과 동양철학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건강법을 주창하고 나선 주인공. 지난 호 소개됐던 고태홍 의학박사(55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그런 그가 소개한 ‘천지중화 건강법’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간이 나쁘면 간을 치료하는 현대의학. 신장이 나쁘면 신장을 치료하는 현대의학. 그런데 간을 치료하면

  • [명의의 건강비결] 통증 명의로 톡톡한 유명세~ 안강병원 안강 박사

    201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좋은 자세와 채식이?건강의 비결입니다” 아픈 곳에 바늘을 꽂는 골 때리는 의사…?제도권 의학에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이방인…?한의사가 가장 싫어하는 의사… 그러나 의사들이 인정한 명의로 전 세계 통증 치료의 흐름을 바꾼 FIMS 치료법의 창시자… 수술 없는 만성통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안강 박사 앞에 붙는 수식어는 많다. 그만큼? 드라마틱한 그의 삶도 어느 정도 짐작할

  • [생생희망가] 담도암도 경쾌하게~ 서수자 씨 체험담

    201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칠십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얼굴. 고생이라곤 전혀 모르고 산 듯한 모습. ?전남 순천에 있는 조계산 힐링센터에서 만난 서수자 씨(71세)의 첫인상은 그랬다. 그녀 모습 어디에도 담도암 수술을 받았고, 그런 지 1년 남짓 됐고, 그래서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조심 살고 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여행이라도

  • [커버스토리] <미스코리아>의 라이징스타! 배우 노수람

    201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기자】 ?“먹은 만큼 운동하고 틈틈이 자주 걷는 게 건강 비결이에요!” 환상적인 이미지와 달달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판타지로맨스물이 넘쳐나는 요즘, ‘IMF 시대’를 배경으로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그린 생활밀착형 로맨스가 안방을 찾아왔다. 바로 <미스코리아>다. 팍팍했던 시대배경과는 달리 드라마는 미스코리아가 되려는 지망생들의 어여쁜 모습들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여러 지망생 중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회자되는 배우가

  • [2014년 02월 특집] 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되돌리는 개운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중앙정형외과의원 고태홍 의학박사(의역학연구소 소장)】 서울 강서구 양천동에 소재한 중앙정형외과의원 고태홍 의학박사. 그는 “앞날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일기예보나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누구나 일기예보에서 내일 아침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면 난방장치를 점검하고 두터운 옷을 준비하여 추위에 대비한다. 앞날을 미리 점쳐보는 것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의학과 동양철학의 접목을 통해

  • [생생희망가]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까지 복합암 환자로 불리는 윤화숙 씨 체험고백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가슴으로 전해지는 먹먹함…. ?‘꼭 그래야만 했을까?’ 자꾸만 반문하게 만드는 사람.?피로 이어진 인연도 스스로 끊어내고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나홀로 견뎌온 사람. 전남 순천의 한 요양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난 윤화숙 씨(64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엎친 데 덮친 불행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 않았던 사람. 어느 날 느닷없이 악성 림프종에 전립선암 진단까지 받아 복합암

  • [2014년 02월 특집] 꽃할배족으로 사는 비결① 몸 관리를 잘하자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이홍수 교수】 6070 꽃할배족으로~평생 현역 건강법 100세 장수 시대가 열렸다고 난리다. 오래 살 수 있다니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아도 확실히 평균수명은 길어졌다. 여자보다 빨리 죽는 남자도 평균 77세를 살고, 여자는 무려 84세를 산다. 평균이 이러하니 100세를 사는 것도 그리 드문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