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2년 07월 특집] 햇빛 쨍쨍~내리쬘 때 자외선 차단 아이템 “다 모여라!”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 【도움말 |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피부에 관심 좀 있다는 사람이라면 여름만 되면 벌이는 전쟁이 있다. 바로 자외선과의 전쟁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외선은 4계절 내내 발산되고 있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해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제 날씨가 더 더워지면 피부를 자외선에 내놓다시피 하는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할 수밖에

  • [2012년 07월 특집] 지긋지긋 뱃살 쏙~ 이색 다이어트 2가지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쭉쭉 뻗은 각선미, 잘록한 허리…. 아마도 이 여름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하다. 불룩불룩 불거진 뱃살, 굵은 허벅지…. 어찌해야 할까? TV속 광고는 일주일 다이어트로 멋진 비키니 몸매를 연출하던데 어찌된 일인지 나는 안 된다. 그렇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참 쉬운 방법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잘 빠지지 않던 살을 쏙 빼줄 수

  • [건강피플] 달리는 외과의사 이동윤 회장

    2012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42.195km… 이 숫자 안에 건강이 있습니다” 사냥감을 쫓기 위해서라거나, 누군가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달리기’ 자체가 목적이 되는 생명체는 인간밖에 없다.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라는 유명 마라토너의 말처럼, 어쩌면 달리기야말로 인간의 가장 고차원적인 본능인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올해로 마라톤 인생 17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의 이동윤 회장(60세)을 만나 ‘달리기가 주는

  • [만나고 싶었습니다] 한방 약초산업의 메카 산청한방약초연구소 김동환 소장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한방의료관광의 요람 산청~건강을 되찾는 명소로 만들 터! ” 역대 사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라마 <허준>. 아직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국민드라마 <허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면서 덩달아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 있다. 경남 산청이다. <동의보감>을 편찬한 의성 허준과 그의 스승 류의태 선생이 의술을 펼친 무대로 알려지면서 지리산

  • [커버스토리] 《부탁해요 캡틴》서 빛난 유망주 배우 양희정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지난 3월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열정과 패기 넘치는 부조종사 한다진(구혜선 분)이 진정한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항공 드라마다. 스토리 전개상 주로 공항이나 기내에서의 촬영이 많다보니 승무원들의 출연도 많았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승무원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들 중 따끈따끈한 신인 양희정이 있었다. 양희정은 주로 여자 연기들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 [건강피플] 청매실농원 홍쌍리 명인 “매화는 내 딸, 매실은 내 아들인기라”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봄빛이 곱던 4월 하루, 지리산 자락 섬진강변에 위치한 홍쌍리 명인의 청매실농원을 찾았다. 그녀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란 매화꽃들은 서로가 뽐내듯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매실을 ‘푸른 보약’으로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최초로 ‘식품명인’에 지정되기도 한 홍쌍리 명인. 올해로 칠순을 맞아서일까? “이제 칠학년 되니까, 철은 좀 드는 것 같아. 그래도

  • [명의의 건강비결] 대사증후군 홍보대사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대사증후군, 나쁜 생활습관 고치면 예방됩니다!” 지난 3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됐다. ‘3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는 제목의 뉴스였다. 30대인 기자도 남 일 같지 않아 그 뉴스를 똑똑히 기억한다. 뉴스를 본 전업주부들은 더욱 긴장했을 것이다. 이어서 전업주부들이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함께 보도됐기 때문이다. 이 뉴스의 중심에는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 [생생희망가] 유방암 이겨내고 회춘까지~ 공경순 씨 희망가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한 달의 기적으로 천금 같은 건강 되찾았어요” “암입니다. 유방암입니다.” 그러면서 담당의사가 한 말은 “축하합니다.”였다. 좀체 발견하기 어려운 크기 0.5cm 암세포. 그것은 하늘이 돕지 않고서는 알아낼 수 없는 크기라고 했다. 그래서 유방암 진단을 받던 자리에서 축하인사까지 함께 받았던 사람. 충북 진천에 사는 공경순 씨(55세)가 그랬다. 하지만 0.5cm 암도 분명 암세포였다. 그 후유증으로

  • [2012년 06월 특집] 내 몸에 암 만드는 내 몸속 3대 환경 저체온·저산소·고혈당 똑똑한 관리법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패밀리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이다. 원인이라도 명백히 밝혀졌다면 그나마 속 시원할 것이다. 명확한 원인도 모른 채 우리는 지금 누구나 예외 없이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 속에 살고 있다. ‘제발 나는 아니었으면…’하면서. 하지만 나만 암에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있어서는 안 된다. 암의 속성을 제대로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 [이 사람이 사는 법] 동의보감 고향 산청에서 100% 토종 홍화씨의 산실, 홍화원 김수한 대표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좋은 홍화씨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합니다” 뼈 건강에 좋은 약초? “아 그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곧바로 연상하는 약초가 있을 것이다. 홍화다. 홍화꽃이요, 홍화씨다. 골절, 골다공증, 골연화증, 골형성부전증 등 뼈와 관련된 증상에는 어김없이 최고 명약으로 통하는 것이 홍화다. 이러한 홍화가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땅 지리산 산청에서 또 하나의 명물로 자자한 명성을

  • [특별기획] 알츠하이머 치매 자연요법 어떨까? 치매를 막는 몸 만들기 총공개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드라마나 영화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질환 두 가지를 든다면 암과 치매다. 암은 죽음과 연관 지을 때, 치매는 극의 흐름상 필요한 경우에 등장한다. 물론 이 두 가지 질환 모두 불치병이라는 전제하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외부에서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 치료되지 않으면 불치병으로 취급하여 왔다.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채택되지 않았으며

  • [숨은 명의] 남성 전립샘 수호자 일중한의원 손기정 박사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다.” “소변줄기가 약하고 방울방울 나온다.” “아내와의 잠자리도 잘 안 된다.” 만약 이 같은 증상 때문에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다면 잠시 주목하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치료 기법이 임상에서 숱한 화제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고통 받았던 만성전립샘염에서 해방돼 회춘한 것 같다는 70대 할아버지의 사연도 있고, 죽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