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건강피플]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가 사는 법 “웃음은 공짜 보약입니다”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국민 모두 힘들었던 IMF 외환위기 시절, 우울한 분위기 속에 활짝 웃으며 등장한 신바람 박사 황수관. SBS ‘호기심천국’에서 어렵고 멀게만 보이는 과학과 생활 건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우리와 친숙해졌다. 박사이자 교수라는 신분을 내려 둔 채 옆집 아저씨처럼 편하게 건강 정보를 전해주고, 신바람 나게 국민들을 웃겨주며 훈훈하게 브라운관을 달군 그의 활약은 지금도 계속되고

  • [커버스토리] 개성 강한 연기로 인기~ 임성민의 변신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포기할 수 없었던 꿈… 그래서 행복해요” 악역은 어느 드라마에서나 등장한다. 그리고 다른 역할보다 주목받는 경우가 많다. 연기자 임성민도 그랬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인기드라마 <동이>에서 그녀는 주인공 동이를 괴롭히는 감찰부의 유 상궁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환자로 나와 삭발 투혼을 펼친 지 몇 달 만의 일이다. 뇌수술

  • [2011년 01월 특집] 내 몸을 살리는 의·식·주 건강법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평균 수명 80세를 넘보는 시대. 10년 전만 해도 꿈도 못 꿀 일이었다. 하지만 엄연한 우리의 현실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을 굳이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평균 수명의 연장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사실 하나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요는 ‘9988’하게 살 것인지, ‘8899’하게 살 것인지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는

  • [명의의 건강비결] 간을 사랑하는 명의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조금 덜 먹고, 욕심을 줄이면 간이 좋아합니다” 교육비·생활비·아빠 노릇·자식 노릇을 어깨에 짊어진 이 시대 아버지들은 이야기한다. 복잡한 세상 시름 잠시 잊게 하는 데 술만 한 것이 없다고. 힘들수록 술술 넘어가는 것이 술이라고.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는 이야기한다. 책임과 의무에 파묻혀 쓸쓸한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지만 술술 넘어가는 술에 아버지의 간은 소리

  • [명의의 건강비결] 상처 입은 무의식을 치료하는 국제정신분석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석 명예교수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그리고 꿈이 이루어지길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꿈을 위해 부단히 달려나간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무석 명예교수도 가슴 한구석에 소중한 꿈을 안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가 되고, 아빠가 되고, 교수가 됐어도 그 꿈은 언제나 가슴 한 켠에서 그의 열정을 끓어오르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국제정신분석가’

  • [건강피플] 자연 다큐멘터리로 친숙한 방송인 윤동혁PD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MBC <인간시대>, SBS <사랑의 징검다리>를 연출하며 국민들에게 눈물과 온기를 전해 준 사람. 버섯ㆍ김치ㆍ숲과 숯 등 자연 건강에 초점을 맞춰 쉽고 소박한 건강법을 나눠 온 사람. 바로 그 주인공 윤동혁 PD를 만났다. 그의 사람 냄새 나는 건강비결을 들어본다. 작정하고 서울 강남을 떠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윤동혁 PD는 강원도 횡성에 터전을

  • [2010년 12월 특집] 내 몸속 동맥 플라크 말끔하게~ 청소법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도움말 |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내 몸속 시한폭탄 동맥 플라크.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몸속 동맥 내벽에 소리 소문 없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내 생명을 위협하는 무법자가 된다.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해법을 찾아본다. PART 1. 어떤 사연 어느 날 느닷없이

  • [커버스토리] <제빵왕 김탁구>의 세련된 여비서 연기자 주은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건강 지켜요” 최고의 시청률로 막을 내린 화제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식품 비서실의 여비서로 열연한 탤런트 주은을 만났다. 여비서는 비서실 후배로 입사한 신유경(유진)에게 비서로서의 자세와 업무를 가르쳤다 한때 내치기도 했던 인물이다. 유진, 윤시윤, 전광렬, 전인화 등 극중 주요 인물과 중요한 부분을 함께하며 드라마 끝까지 등장한 그녀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세간의

  • [명의의 건강비결] 건강 백세인 연구에 찬란한 금자탑~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건강 백세를 사는 비결… 장수 5계명 실천하세요” 이 시대의 실버 세대는 누구일까? 대부분 노년층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노년을 밋밋한 은빛 세대가 아닌 ‘찬란한 금빛 세대’라고 부르는 의대 교수가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생화학과 박상철 교수가 전하는 노년이란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가득한 시간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웰에이징(참늙기, Wellaging)’으로 향하는 길을 인도하는 박상철

  • [건강피플] 명품 목소리의 소유자 성우 배한성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32인치 청바지 입는 건강비결은 부지런히 걷는 것입니다” ‘천의 목소리’ ‘목소리의 마법사’로 불리는 성우 배한성(64세). “할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지”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외화 ‘맥가이버’의 주인공 맥가이버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하다. 40년 넘게 성우로 활약하며 2만여 명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금도 우리나라 대표 성우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저력은

  • [건강피플] 경동맥 경화증에서 기사회생~ 성효경 약사가 사는 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어느 날 갑자기 들려온 좋지 않은 소식 하나! 약업계의 한 원로 약사에 관한 소식이었다. 경동맥 수술로 힘든 고비를 가까스로 넘겼다는 풍문이었다. 적잖이 놀랐다. 평소 너무도 건강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다. 그는 우리나라 건강기능성식품업계의 대부로 통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런 사람이 경동맥 경화증이라니…. 좀체 믿어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1년 10개월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 [2010년 11월 특집] 내 몸속 장기 피로도 줄이는 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상균 교수】 【도움말 |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모처럼 찾은 호텔 뷔페. 먹음직스런 산해진미가 즐비하다. 하루쯤 어떠랴! 먹고 또 먹는다. 그득해진 배를 쓸어안고 꺼억꺼억 트림을 해가면서도 꾸역꾸역 음식을 입속으로 밀어넣는다. 문제는 그 다음날이다. 국적 불문하고, 종류 안 가리고 갈비며, 생선회며, 초밥이며, 튀김이며 그 종류도 다양하게 먹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