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황금비율 섹시퀸 전세홍 “연기 잘하는 배우로 승부할래요”
2010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2003년 미스유니버시티 특별상 수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영화 ‘실종’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다. 전세홍은 연쇄살인마 ‘판곤(문성근)’에게 납치돼 감금당한 채 폭력과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여대생 ‘현아’를 밀도 있게 표현했다. 전문가뿐 아니라 관객의 호평이 이어졌고, 지난해 제32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이어서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미모의 사회부 여기자를,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섹시한 팜므파탈을,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