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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생소한 병 루푸스 극복한 김윤정 씨 희망가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병을 낫게 했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고맙게 느끼기란 참 어렵다. 사람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사는 게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늘 고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현재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루이사)’에서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정 씨(39)가 바로 그렇다. 지난 20년 동안 듣기만 해도

  • [커버스토리] 가창력 돋보이는 실력파 신인가수 베이지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탄탄한 기본기 갖춘 준비된 스타” “어, 가수 린 아니야?” “아니야, 탤런트 이보영이랑 더 닮은 것 같은데?” 라는 말에 이력이 났을 만도 한 그녀. ‘그림자’라는 타이틀곡으로 대중 앞에 선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가수 베이지다. 데뷔 때부터 특히 선배가수 린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정작 린과는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단다. “린 선배님을 만나면

  • [2007년 08월 특집] 여름 휴가에 꼭 맟춘 7일 해독 다이어트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강남차병원 비만클리닉 김상만 교수 (HL클리닉 원장)】 “정체기 없이 살이 쏙∼ 관절염 환자의 비만 해결에 효과 짱!” 손꼽아 기다려온 모처럼의 여름 휴가. 그런데 올 여름에는 조금 색다른 휴가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내 몸을 리셋하는 모처럼의 기회로 삼아보자.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잠시 주목하자. 일명 ‘7일 해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천해보는 것이다.

  • [이 사람이 사는 법] 앞치마를 두르고 생즙을 짜는 김근수 시인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하루 두 잔 생즙을 마시면 국민 의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 그렇게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전 국민의 의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국민의료보험공단이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 방법도 결코 어렵지 않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매일매일 생즙을 짜서 마시면 되기

  • [투병체험기] 위암 3기 이겨낸 조평기 씨 체험고백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아내의 지극 정성이 절 살렸어요” 살 가망성이 없다는 위암선고 이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남편. 희망을 놓지 않고 극진히 간병했던 아내. 이들 두 부부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위암을 극복한 조평기 씨의 희망 투병기 속으로 기분 좋게 들어가 보자. 위암 극복은 모두 아내 덕 “아내가 절 살렸죠. 삼시 세끼 지극 정성으로

  • [생생희망가] 안구건조증 이겨낸 조정태 씨 희망가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말이 건강식이지 번거롭고 맛도 없어서 밥상이 즐겁지 않은 탓에, 건강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그렇다면 잠시 주목하자. 여기 건강식을 시작하고서야 비로소 원인조차 모르던 각종 질병을 고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정태(34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다이어트 식품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까지 하고 있는 그는 “건강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살아오면서

  • [커버스토리] 섹시미의 초절정 연기자 서영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연기자 서영 씨. 여우같은 얼굴에 일명 ‘착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여우야 뭐하니’에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재대로 소화해 내었다. 어디서 연기 좀 하다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민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우야 뭐하니’가 데뷔작이란다.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에 출연하다보니 얼굴도 많이 알려질 수 있었다고. 지금은

  • [2007년 07월 특집] 혹시 나도?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 “아니, 그렇게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왜?” 살다보면 종종 차마 뒷말을 잇지 못할 정도의 슬픔을 겪을 때가 있다. 밤새 안녕이라더니 하룻밤 사이에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이게도 하는 무서운 병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이다. 이번호에서는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 [건강피플] 해독제의 대명사, 황토 지장수 발생기 개발한 신기식 씨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한 분야에서 두드러져 보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남다른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포기해야 할 것도 많다. 부와 명예도 남의 얘기다. 그래도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 그래서 그들은 종종 경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주)유한시스템 신기식 사장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황토 지장수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주인공이다. 그랬던 덕분이었을까? 놀라운 결실을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안순영 씨 이색고백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암 진단…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어요” 암 앞에서 이다지도 씩씩하고, 위풍당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 암이 무서워 벌벌 떠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호통 치듯 말하는 그녀가 바로 직장암을 물리친 기적의 주인공 안순영(62) 씨다. 암이 얼씬도 못하게 온몸으로 막아냈다는 그녀의 기적 같은 투병기 속으로 힘차게 들어가 보자. 약 한 번 안 먹던 건강 체질? 슬하에

  • [커버스토리] 주말극 <행복한 여자>의 당돌녀 탤런트 김윤정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상큼 발랄한 이미지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로 활동했을 당시 그녀의 깜찍한 모습과 해맑은 미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어릴 때부터 CF와 연기로 꾸준히 활동한 그녀는 벌써 방송생활 20년차 중견배우이다. 그만큼 성숙했으며, 상큼 발랄이라는 하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김윤정 씨는 KBS 주말극 ‘행복한 여자’에서 극중 윤정희의

  • [2007년 06월 특집] 피를 바꾸는 회춘술 공개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강남차병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 한때 절대 권력자 누구는 젊은 피를 수혈해서 건강을 지킨다는 풍문이 나돈 적이 있었다. 모두들 경악했다. 그리고 궁금했다. “과연 젊은 피를 수혈하면 젊어질 수 있을까?” 만약 한 번쯤 그런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다면 잠시 주목하자. 젊은 피 수혈이라는 엽기적인 방법말고도 얼마든지 내 몸속 피를 변화시켜서 회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