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생소한 병 루푸스 극복한 김윤정 씨 희망가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병을 낫게 했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고맙게 느끼기란 참 어렵다. 사람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사는 게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늘 고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현재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루이사)’에서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정 씨(39)가 바로 그렇다. 지난 20년 동안 듣기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