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커버스토리] 그녀가 돌아왔다! 팔색조 가수 이정현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2년 만에 6집 ‘판타스틱 걸’로 돌아온 가요계의 요정 이정현. 요즘은 타이틀곡 ‘철수야 사랑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디가나 섭외 1순위인 그녀는 기존의 바비인형, 테크노 여전사 같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청순하고 귀여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일본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지만 늘 한국이 그리웠다고 말하는 그녀. “조금 더 빨리 팬들을 만났어야

  • [2007년 01월 특집] 내 성격이 병을 만든다, 혹 당신의 성격은 어떠한가요?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정신과 서호석 교수】 【도움말 |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대체의학·난치병센터 인창식 교수】 불같이 화를 잘 내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언제나 낙천적인 성격인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의 성격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군요. 오는 2007년에는 모난 내 성격을 다스려서 보다 건강하게, 보다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성격과 건강, 그 은밀한 비밀

  • [신년특별기획 1] 2007년 신년에는… 허리 펴고 사세요! -척추 튼튼 건강법 총공개 –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영동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학선 교수】 척추가 바로 서야 인생이 바로 선다! 모름지기 우리 몸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척추이다. 집을 짓는 데도 뼈대와 기둥이 중요하듯 척추도 마찬가지이다. 2007년 정해년 새해, 허리 곧게 펴고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싶다면 ‘척추 바로 세우기’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척추 이상은 전신을 위협한다! “할머니, 왜

  • [신년특별기획 2] 2007년 신년에는… 밥 먹는 습관 바꿔보세요!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식생활 교육강사 김수현 약사】 우리의 생활이 아무리 서구화가 되어간다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밥을 먹는다는 것이다. 흔히 밥심으로 살아간다고 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책임지는 김이 솔솔 나는 갓 지은 밥을 대신할 주식은 없다. 그런 밥 문화에 적신호가 켜졌다. 성격만큼이나 개성 있는 식습관으로 인해 밥을 먹고

  • [신년특별기획 4] 2007년 정해년 띠별 건강운세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고산철학원 엄창용 선생】 ※띠별 건강운세는 음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는 기분은 언제나 즐겁다. 묵은 해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보자. 특히 올 한 해 내 앞길은 어떻게 열릴 것인가? 궁금하다면 띠별 건강운세를 참고해보자. 큰 액운을 막아 위험을 피하고 복된 날이 많기를 기원하면서 2007년 올 한해

  • [건강피플] 자연의 뜻을 받들여… 서울민족생활관 이선재 관장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하늘의 뜻에 따라 살고 자연과 더불어 사세요!” 어떤 풍경 예순을 넘어선 듯 보이는 한 부부가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찬 모습으로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딸이 보내서 왔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편이 간암 선고를 막 받은 상태였다. 아내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러자 서울민족생활관 이선재 관장의 첫마디는 “병은 하늘의 뜻을 어겨서 생긴

  • [투병체험기] 대장암 극복한 이경희 씨 체험고백

    200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대장암 이겨내고 자유부인 됐어요!” “암을 이겨내고 나니 자유부인 됐어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죠. 인생 확 폈다고. 호호호! 이제 남은 인생 건강하게 즐기면서 살아야죠.” 으레 암 투병을 한 사람이라면 말투도 조근조근 하고 심약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그건 지독한 편견에 불과하다. 곱절은 더 씩씩하고 바지런해진 그녀, 이경희 씨의 대장암 투병기를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자.

  • [커버스토리] 대한민국 대표 건강미인 가수 길건

    200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터프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가수 길건. 요즘은 2집 후속곡 ‘왜 몰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그녀는 춤으로 다진 섹시한 몸매로 탄력 있는 허벅지, 섹시한 복근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취미가 권투일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하루에 2?3시간씩 헬스를 빠짐없이 한다. “복근과 팔의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서

  • [2006년 12월 특집] 활성산소 없애는 생활 실천법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바이오메디컬센터?김상만 교수】 【도움말 | 로하스평생건강클리닉 박은숙 박사】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 다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어릴 적 모습하곤 많이 달라져 있다. 그런데 만약 나이 또래보다 유난히 더 늙어보여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혹 내 몸에 활성산소가 많은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보자.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활성산소가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활성산소란

  • [이 사람이 사는 법] 부산 구포의 ‘어성초 할아버지’ 향미농원 박충호 씨

    200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어성초는 만병초…먹어도 듣고 발라도 듣는 기이한 약초야” 정말 천직이라는 게 있나보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웃통 벗어던지고 농장일을 하시는 모습은 젊은이 뺨칠 정도다. “그게 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그래.” 향미농원 박충호 할아버지(76세)의 대꾸다. 그는 부산 구포의 유명인사로 통한다. 택시 기사도 알 정도다. 그럴 만한 이유? 일명 ‘구포의 어성초 할아버지’가

  • [투병체험기] 골육종 이겨낸 한기현 씨 체험고백

    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신앙의 힘으로 되찾은 건강…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요” 먹을 수 있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편히 잘 수 있는 것…. 사람들은 살면서 소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고 산다.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잊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도 그랬다. 사는 것이 마냥 허무하기만 했다. 술과 노래, 춤이 허무함을 달래주는 전부였다. 하지만 골육종이라는

  • [생생희망가] 고혈압·협심증 이겨낸 권건주 씨 희망가

    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철저한 생식 식단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건강이라면 늘 자신 있어 했던 권건주 씨(62세). 그의 직업은 약사다. 평소에도 건강을 체크하고 주의했던 그가 사업과 사회활동으로 건강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빴던 때가 있었다. 어느 정도 건강이 나빠졌음을 직감했지만 그저 일이 좋아서 건강은 나 몰라라 했다. 그것이 화근이었을까? 어느 날 그는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고 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