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통권 280호
11월 특집 11월 특집 | 내 몸의 산소 부족 말끔 해결책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행복의 비밀 | 김태광 10 투병체험기 | 골육종 이겨낸 한기현 씨 희망보고서 | 윤말희 12 이달의 건강요리 | 여드름 피부 개선하는 체질요리 4가지 | 허봉수 16 건강정보 | 무병장수의 명약 가미공진단의 신비 | 김민규 20 건강정보 | 전립선질환
건강
11월 특집 11월 특집 | 내 몸의 산소 부족 말끔 해결책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행복의 비밀 | 김태광 10 투병체험기 | 골육종 이겨낸 한기현 씨 희망보고서 | 윤말희 12 이달의 건강요리 | 여드름 피부 개선하는 체질요리 4가지 | 허봉수 16 건강정보 | 무병장수의 명약 가미공진단의 신비 | 김민규 20 건강정보 | 전립선질환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한 의료인의 집념이 화제다. 오로지 한 길, 한 눈 팔지 않고 10여 년 동안 연구해온 임상 노하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새희망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성초한의원 박찬영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잘 낫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 아토피 치료에 새지평을 열고 있는데 그 노하우는 과연 뭘까? 비밀을 캐본다. 어성초 한의원? 이름부터 특이하다. 특정
【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요통의 원인으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한 직업 속에서 부정확한 자세나 잘못된 습관, 운동부족, 비만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흔히 요통은 디스크탈출이나 척추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나 사실은 80% 이상의 요통환자는 유연성 저하나 근육약화로 인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허리뼈, 즉 요추의 구조부터 알아보면 요추는 5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는 완충작용을 하는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섭생연구원 허봉수 원장】 한때는 청춘의 심벌이라고 하여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여드름. 그러나 알고 보면 여드름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다. 자칫 잘못 관리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맛있는 약선요리 4가지를 소개한다. 연두부탕 – 숙변 제거해 여드름 걱정 훌훌~ 두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 50대에 접어들면 남성의 절반 가량이 전립선으로 인해서 말못할 고생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 등으로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잦은 음주와 비위생적인 성생활로 인해서 20, 30대도 전립선의 공포를 피해갈 수 없다. 그럼 남성의 상징인 전립선을 튼튼하게 유지시키는 건강법을 알아보자. 전립선질환은 예방이 중요 여자에게 자궁이 있다면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오늘날 우리가 과거에 없었던 병인 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 수많은 문명병으로 고생하게 된 원인은 우리들의 조상들이 먹었던 것과는 다른 음식인 이른바 ‘오백식품’을 먹기 때문이다. 즉 현대인들은 우리 조상들이 먹던 음식은 맛이 없다면서 맛이 있도록 가공해서 먹는데 그 과정에서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곳을 깎아내 버리거나 몸에 나쁜 화학성분을 첨가해서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신앙의 힘으로 되찾은 건강…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요” 먹을 수 있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편히 잘 수 있는 것…. 사람들은 살면서 소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고 산다.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잊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도 그랬다. 사는 것이 마냥 허무하기만 했다. 술과 노래, 춤이 허무함을 달래주는 전부였다. 하지만 골육종이라는
【건강다이제스트 | 정정만 박사】 “섹스! 그게 뭐 대수로운 건가요? 그건 저급한 본능일 뿐 서로 사랑하면 그만 아닐까요?” 정신적 교감에 바탕을 둔 애정과 신뢰가 충만하다면 부부간의 육체적 교류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미혼 여성 시절. “글쎄요. 아직까지 그게 그렇게 중요하고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하고 살지만 없어도 그만 아닐까요?” 섹스를 하고는 있지만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사고의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연세스타피부과 노화클리닉 김영구 원장】 쌩얼은 노메이크업을 보고 일컫는 말로 한마디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요즘은 본연의 모습인 쌩얼이 예뻐야 진짜 미인으로 인정받는 시대다. 하지만 쌩얼도 조건이 있고 노하우가 있다. 더욱더 까다로워진 미인의 잣대 ‘쌩얼’이 되기 위한 노하우를 살펴보자. 새롭게 등장한 ‘쌩얼’ 열풍 동안열풍이 한동안 거세다가 이제는 주춤한 틈을 타서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계명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정용진 교수】 지금 대한민국은 식초 열풍으로 후꾼 달아오르고 있다. 음료 회사에서는 앞다투어 식초음료를 선보이고 있고 사람들은 몸에 좋다며 식초를 물에 타서 먹는다. 여러 가지 종류의 식초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감식초에 대한 효능과 만드는 법을 계명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정용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알고 먹으면 더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안산공과대학 호텔조리과 정재홍 교수】 과실의 계절 가을이다. 그중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니뭐니 해도 감과 대추다. 가을과 함께 빨갛게 익어가는 감과 탱탱한 대추를 보고 있노라면 몸과 마음이 풍성해진다. 옛 속담에 감과 대추, 귤, 유자 등이 익어가면 의사들의 얼굴은 노래진다고 했다. 그만큼 영양성분이 우수하여 고뿔을 비롯한 질병과 전염병들을 물리칠 수 있는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유선미 교수】 사람들은 매년 가을이 돌아올 때마다 먹을 것에 대한 끝없는 집착으로 두려워한다. 입이 당기는 대로 이것저것 먹으면 먹은 만큼 그대로 늘어나는 살 때문에 마음대로 음식을 즐길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을이라는 계절의 식탐을 막을 수 있을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유선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식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