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6년 08월 특집] 장수의 열쇠 ‘소식’ 건강법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 식사 초대를 한 자리에서 으레히 하는 말,?“많이 드세요.”?그러나 이제 더이상 이 말이 덕담이 되어선 안될 것 같다. 많이 먹는 것이 오래 사는 것을 어렵게 하는 최고의 방해꾼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로부터 들어본다. 과식=수명 단축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과

  • [투병체험기] 폐암 이겨낸 최덕현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강한 의지와 생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암선고를 받고도 무려 35개월을 살고 있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덕현(54세) 씨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살 가망성 0%라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지만 자신만의 자연요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생생 투병담을 들어본다. 서울토박이 최덕현 씨는 폐암 판정 후 생판 모르는 강원도 영월에 내려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 [커버스토리] 그녀가 떴다! 연예가중계 미녀 리포터 탤런트 채윤서

    200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KBS 2TV ‘연예가중계’의 미녀 리포터 채윤서. 그녀는 MBC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를 괴롭히던 선배역을 맡아 적잖은 욕을 먹으면서 신고식을 치른 신인탤런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2004년 MBC ‘사랑을 할 꺼야’에서 주인공 장나라의 단짝을 맡아 첫 데뷔식을 치른 경력의 소유자이다.?데뷔작부터 정통 드라마의 비중 있는 배역을 시작으로 CF, 드라마, 리포터까지 쉴새 없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 [투병체험기] 대장암 3기 이겨낸 원홍섭 씨 인생고백

    200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혹독한 시련 끝에 찾은 행복 …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느라 업무로 인한 술자리와 출장이 잦았던 원홍섭 씨(62세). 항상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워낙에 건강한 체질이었기에 별다른 잔병치레도 없었던 그는, 갑자기 찾아온 변비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3기라는 청천병력을 듣게 된다. 방광까지 퍼진 대장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친

  • [2006년 07월 특집] 강력 추천! 부작용 제로~ 살빼기 특효법

    200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우리한의원 김수범 박사】 혹시 그동안 숱한 다이어트법에도 번번이 쓴 고배를 마신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잠깐 주목해보자. 부작용?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는 방법도 결코 어렵지 않다. 그러면서도 효과는 확실한 ‘강력 추천 다이어트법 4가지’를 우리한의원 김수범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S라인 몸매로…?운동법 2가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 [건강피플] 현미 예찬론자 유기환 옹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현미 건강법 실천하고 건강과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남들보다 유난히 작은 키로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소극적인 성격이었던 유기환 옹(71세). 그렇게 소심한 성격에 건강까지 좋지 못했던 그는 우연히 접하게 된 현미 건강법을 실천하면서 건강과 자신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다. 이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즐겁다는 유기환 옹의 현미 예찬론을 들어본다.

  • [2006년 06월 특집] 이보다 더 명쾌할 순 없다! 가깝고도 먼 부부사이 트러블 해결책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연구소 강동우 박사】 남남인 두 사람이 만나 마치 운명처럼 결혼을 한다. 다들 꿈꾼다. 그리고 믿는다. 장밋빛 행복이 펼쳐지리라. 그러나 어찌 알았으랴? 마주보고 있어도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채워지지 않는 마음속 빈자리가 생길 수 있음을. 결혼, 그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유혹이 낳은 부부 사이 트러블 해결책을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 [커버스토리] 톡톡 튀는 팔방미인 김디에나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사진 | 101스튜디오 김완모】 【헤어 | 박은경 뷰티살롱 박은경 원장】 인형처럼 귀여운 얼굴로 도마뱀을 쓰다듬고 뱀을 목에 건 채 귀여워하는 엽기적인 모습으로 ‘파충류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김디에나 양. 친구의 권유로 한 패션몰 모델로 나섰다가 3등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매니지먼트에서 연락을 받고,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하던 와중에 우연히 SBS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이기출 씨 체험고백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긍정적인 마음은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약’에 의지한다. 이기출 씨(50)씨 역시 처음에는 수술과 약에 의지를 했다. 하지만 직장암 투병기간 동안 그는 깨달았다. 암 치료에 있어 최고의 명약은 바로 ‘자신의 마음’ 이라는 것을…. 직장암과 만성 B형 간염을 극복하고 이제는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이기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06년 05월 특집] 약으로 먹는 봄꽃 활용법

    200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꽃요리 전문가 구천서 박사】 바야흐로 봄이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지천에 가득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꽃이 식용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모두 먹을 수는 없지만 일부 꽃들은 몸에 좋은 약효까지 지니고 있다. 나른하고 지치기 쉬운 봄철에 향기를 불어넣어 주는 봄꽃의 효능과 활용법을 살펴보자. 꽃요리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음식에 더해준다. 꽃은 잎이 변한 형태로

  • [건강피플] 건강밥상을 차리는 여자 이경희 씨의 별난 삶

    200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제철음식으로 눈과 입을 풍요롭게 해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텃밭에서 직접 상추와 고추를 키우고 황톳물에 천연염색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이경희 씨(52세). 갑작스러운 아들의 투병으로 인해서 평범한 주부에서 이제는 10년 넘게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갑작스런 아들의 사고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평택건강생활관의

  • [커버스토리] 통통 튀는 신세대 유망주 슈퍼모델 김새롬

    200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매주 수요일마다 MBC 연예프로정보 ‘섹션TV 연예통신’ 패널로 맹활약 중인 김새롬 양. 신인답지 않은 발랄함과 통통 튀는 입담, 그리고 그녀 특유의 반달 웃음을 지으며 애교스럽고 능숙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2004년 슈퍼모델 본선에 입선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현재는 섹션TV를 비롯하여 MBC ‘스포츠 매거진 월드컵 VJ’, MBC ‘토요일 슈퍼루키’, ETN ‘뮤직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