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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극복 프로젝트] 습관을 지배한 자가 암 투병에 성공한다!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습관, 즉 버릇을 바꾸기 어려움을 빗댄 말이다. 그래서 어릴 때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역할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자신의 습관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할 수만 있다면 암, 그렇게 어려운 병이 아니다. 암을 만든 원인은 가만히 놔두고 그 증상만 없애려고 하니 온전한

  • [염창환의 비타민닥터 칼럼] “디톡스 주사 맞은 사람 암 발생률 90% 감소했다” 왜?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 2년 전에 한 젊은 여성이 병원에 내원하였다. 그녀는 말기 암으로 이미 간과 뼈에 전이가 된 상태였다. 암 치료가 실패한 상태라 여명은 3-6개월 정도였다. 그녀를 검사한 결과 비타민 결핍과 더불어 중금속이 높게 나왔다. 그래서 필자는 그녀에게 비타민 주사와 더불어 디톡스 주사를 투여하였다. 그 결과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녀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 [암 극복 프로젝트] 편견은 내려놓고… 암 치료의 원칙 20대 80법칙 어떨까?

    2013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 후 환자에게 있어서 치료법은 대체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암의 특성이나 암 발생의 이유를 알지 못함은 물론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라는 통념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적어도 암 환자에게 있어서만은 다양한

  • [염창환의 최신 암치료법] 꿈의 암 치료법으로… 세포 면역치료 뭐길래?

    2013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의원 염창환 박사】 암 치료법 중 하나가 면역세포 치료이다. 일명 ‘꿈의 치료’라고 불리면서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으로 통한다. 세포 면역치료, 도대체 뭘까? NK세포가 최근에 주목받는 이유 NK세포의 역할을 두고 최근 세계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첫째, NK세포는 매일 생성되어 암세포를 제거한다. 암세포는 정상인이라도 하루에 1000~2000개씩 매일 발생한다. 하지만

  • [염창환의 비타민닥터 칼럼] 제4의 암치료법으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법 왜 인기일까?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60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의원 염창환 박사】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온열암 치료는 암 치료의 한 종류로 고열을 우리 몸에 조사하여 암세포를 직접 죽이거나 손상을 주고,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에 더욱더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만드는 방법이다. 즉 온열암 치료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제 치료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보조치료일 뿐만 아니라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이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면역치료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수세기 전부터

  • [암 극복 프로젝트] CT·PET·MRI… 암 이기게 해줄까?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대부분 사람들은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의사의 지시대로 움직인다. 그러다가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자연치유를 준비해야 할 몸과 마음의 기능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고 결국 무덤으로 가게 된다. 악순환은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 통상의 의사들은 암 진단 환자에게 많은, 그리고 자주 검사를 강요한다. 특히 X-ray, CT, PET, MRI 등은 지나칠 정도로 하게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으로부터의 탈출구 휴식과 잠의 ‘힘’

    2013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으면 큰 혼란에 빠진다. 지금까지 이룬 것 모두가 한 순간에 물거품처럼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감정의 굴곡이 심해지고 정신적 안정을 찾기 힘들게 된다. 설상가상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겹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많다. 뒤죽박죽 엉켜버린 삶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방법은 실천 가능한 것부터 한 가지씩 진행하는

  • [염창환의 비타민닥터 칼럼] 암 치료의 새희망으로~ 트리플 제암요법 뭐길래?

    2013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의원 염창환 의학박사】 암은 환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숙제입니다. 보고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1200만 명의 암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76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하며, 3800만 명이 암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한 세계 의학계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의 기세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 [건강정보] 암 환자 1000만 명 시대 예방법은 없을까?

    2013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78p

    【건강다이제스트 | 온열요법 전문가? 배규옥】 체온과 암 – 암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은 없을까? JTBC <닥터의 승부>프로에서 애널리스트 한 분이 “암을 예방하려면 돌을 구워서 배(복부) 위에 얹어라.”고 말하는 것을 시청하면서 그 고매한 의학지식에 깜짝 놀랐다. 과연 돌을 구워서 배 위에 얹으면 암이 예방될까? 그 원리는 바로 온열요법이다. 온열요법은 중국 고대의서 <황제내경>에서 유래됐다. 여기에서 환자 치료의 기본은

  • [암 극복 프로젝트] 서둘러 무덤으로 가고 싶지 않을 때 나를 똑바로 세워라

    2013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냉방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고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봉착한다.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는 나를 똑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는데 대체로 의사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온전한 나는 없어지고 가능성의 저울에 목메며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다가 서둘러 무덤으로 가는 사례가 만들어진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늦출 수

  • [암 극복 프로젝트] 초기암=안전, 말기암=위험 정말 그럴까?

    2013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초기 암 = 비교적 안전, 말기 암 = 위험하다는 인식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러한 생각의 저변에는 암을 조기 발견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착각이 깔려 있다. 또한 이것은 암 조기발견 캠페인으로 이어져 여기저기서 암을 빨리 발견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자. 암은 초기이든 말기이든 위험하기는

  • [암 극복 프로젝트] 병원에서 손 놓은 암 환자… 어떻게 할까?

    2013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풀향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말기 암 환자. 통계학적으로는 3개월, 혹은 6개월의 시한부 진단을 받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그보다 더 짧을 수도 있고 약간은 길어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말기 암 환자가 병원치료를 강행하는 경우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고 실제 그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면 말기 암 환자는 어떻게 살 수 있을까? K씨의 전화를 받고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