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통권 293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이달의 특집 12월특별기획① | 암 극복의 열쇠 내 생활에 있다 | 백경미 42 12월특별기획② | 암 극복의 열쇠 내 마음에 있다 | 정소현 48 이달의 에세이 | 행복한 삶을 사는 3가지 지혜 | 법정 14 투병체험기 | 간염 이겨낸 서윤녀 씨 인생고백 | 이은혜 18 이달의 건강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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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이달의 특집 12월특별기획① | 암 극복의 열쇠 내 생활에 있다 | 백경미 42 12월특별기획② | 암 극복의 열쇠 내 마음에 있다 | 정소현 48 이달의 에세이 | 행복한 삶을 사는 3가지 지혜 | 법정 14 투병체험기 | 간염 이겨낸 서윤녀 씨 인생고백 | 이은혜 18 이달의 건강요리 |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 박종섭 교수】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다고?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금년 7월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악성종양 중 네 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한 해 약 4,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1,100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실로 만만치 않은 암임에
【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시범 | 임회옥 강사】 좌골신경통(sciatica)은 엉덩이 통증이라고도 부르며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을 때 바닥에 닿는 면인 좌골의 통증을 비롯하여 허벅지, 대퇴, 종아리까지 당기고 저리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를 말한다. 좌골신경(sciatic nerve)은 천골신경총에서 나와 대좌골공을 지나 대둔근과 대퇴이두근, 장두 아래로 내려가 대퇴 뒤쪽으로 내려가고, 대퇴굴근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다. 좌골신경의 신경근이 헤르니아로 자극받으면 허리에
【건강다이제스트 | 청미래자연건강연구소 민형기 원장】 소화기관의 최전선인 위는 암이 잘 발생하는 기관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짜고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발생률이 유난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위암을 미리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최고의 음식 네 가지를 소개한다. 항암효과 뛰어난 오행 항암밥 【재료】 발아현미 40%, 발아현미 찹쌀·발아 현미·발아 흑미·발아 적미·발아 녹미 각각 10%,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웅선성의학클리닉 홍성재 원장】 오랜 기간 잠자리를 하지 않고 지내는 부부를 가리키는 말인 섹스리스. 최근 성관계가 없는 섹스리스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상적이지 않은 부부관계의 끝은 뻔한 법. 결국 도장 쾅쾅 찍고 남남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서로 등 돌리고 각방을 쓰는 부부들의 기막힌 속내를 들어보자.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우리 몸에서 영양공급과 가스 배출은 피가 한다. 즉 피는 영양분을 운반하고 가스 배출을 하는 수송기관이다. 이 피가 깨끗해서 몸 속 구석구석을 뺑뺑 잘 돌아야 무병 건강하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 사무만 보는 사람의 얼굴을 보라. 그들은 피가 잘 안 돌기 때문에 얼굴이 창백하다. 운동으로 몸 속에 산소를 공급 안 하기 때문에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밥상을 바꾸니 건강도 회복됐어요” 정말 몰랐다. 그렇게 고달픈 세월이 기다리고 있을 줄. 그러나 사람이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나보다. 눈물 콕콕 찍어내며 지난 세월을 털어놓는 서윤녀 씨(56세). 그녀에게는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야 했던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을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강까지 잃었다. 간염에 걸려 말못할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랬던 그녀가
【건강다이제스트 | 이재형 원장(대구한의대 외래교수·미트라한의원 원장)】 아내의 성감대 바로 알기 여성의 성감대는 거의 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체적인 특징이 있다. 그리고 마음이 먼저 열려야 몸이 열리는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의 소통이 제일 큰 성감대라는 것을 남성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클리토리스… 여성에게 성감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남성의 귀두 부위와 발생학적으로 같은 곳이어서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원자력병원 병리과 김민석 박사】 2007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매체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를 속속 내놓았다. 하지만 이런 넘치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암 사망 인구는 점점 늘고만 있다. 왜일까? 가장 큰 이유는 서구화된 생활습관이 암을 부르고 있기 때문. 또한 암 예방과 치료의 차이점을 제대로 간과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지금까지
【건강다이제스트 | 김용한(자연요법 전문가)】 피로는 몸이 휴식을 요구하는 있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피로하다고 느껴지면 알맞은 영양을 섭취하고 느긋하게 목욕도 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로를 다음날까지 가져가서 누적시키지 말아야 함이 중요하다. 축적된 피로가 만성화되면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부조, 변조현상이 일어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그리하여 뜻하지 않던 질병을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김승용 비즈니스 컨설턴트】 당신은 과연 어느 정도의 인맥을 갖고 있는가? ‘이 사람은 인맥이고 저 사람은 인맥이 아니다’는 식으로 수첩에 정리를 하다보면 새삼 놀라게 된다. 머릿속에 있는 인맥의 숫자보다 수첩에 정리된 인맥이 숫자가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명함을 꺼내들고 봤을 때 ‘나는 기억하는 데 상대는 과연 나를 기억할까’, ‘만나보면 기억이 날지 몰라도 지금은 얼굴이 잘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B-mind 휘트니스 김일한 퍼스널 트레이너】 누군가의 몸매를 보고 “오~ 몸매가 예술인데!”라며 침을 흘리고 있지 않습니까? 누군가도 당신의 몸매를 보고 당신처럼 침을 흘릴 수도 있다. 당신이 근육운동만 잘 한다면……. 누구나 탄탄하고 균형 잡힌 멋진 몸매를 원하지만 그때 뿐, 별다른 노력 없이 부러워만 한다. 시시 때때로 멋진 몸매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