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통권 368호
Hot Issue 3월특집 |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6가지 맛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 | 허미숙 33 명의의 건강비결 | 통증 명의로 톡톡한 유명세~ 안강병원 안강 박사 | 이기옥 10 2014년 희망가 | 담도암도 경쾌하게~ 서수자 씨 체험담 | 이은혜 14 1분정보 | 월요병을 견딜 만하게~ 5가지 방법 | 이기옥 18 커버스토리 |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라이징스타
건강
Hot Issue 3월특집 |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6가지 맛에 숨어 있는 건강비밀 | 허미숙 33 명의의 건강비결 | 통증 명의로 톡톡한 유명세~ 안강병원 안강 박사 | 이기옥 10 2014년 희망가 | 담도암도 경쾌하게~ 서수자 씨 체험담 | 이은혜 14 1분정보 | 월요병을 견딜 만하게~ 5가지 방법 | 이기옥 18 커버스토리 |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라이징스타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중앙정형외과의원 고태홍 의학박사(의역학연구소 소장)】 현직의사이면서도 10여 년간 동양철학을 공부한 정형외과 전문의.?현대의학과 동양철학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건강법을 주창하고 나선 주인공. 지난 호 소개됐던 고태홍 의학박사(55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그런 그가 소개한 ‘천지중화 건강법’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간이 나쁘면 간을 치료하는 현대의학. 신장이 나쁘면 신장을 치료하는 현대의학. 그런데 간을 치료하면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좋은 자세와 채식이?건강의 비결입니다” 아픈 곳에 바늘을 꽂는 골 때리는 의사…?제도권 의학에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이방인…?한의사가 가장 싫어하는 의사… 그러나 의사들이 인정한 명의로 전 세계 통증 치료의 흐름을 바꾼 FIMS 치료법의 창시자… 수술 없는 만성통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안강 박사 앞에 붙는 수식어는 많다. 그만큼? 드라마틱한 그의 삶도 어느 정도 짐작할
【건강다이제스트 | 플라워산부인과 성클리닉 이병주 원장】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건전지 광고로 친숙해진 말이다. 광고 캐릭터인 ‘백만돌이’가 팔굽혀펴기를 아무리 오래해도 지치지 않는다는 지구력을 강조한 광고이다. 이것을 보며 강한 정력을 원하는 남성들은 ‘나도 저렇게 오래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특히 조루증인 남성이라면 더 부러워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사정이 안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칠십이라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얼굴. 고생이라곤 전혀 모르고 산 듯한 모습. ?전남 순천에 있는 조계산 힐링센터에서 만난 서수자 씨(71세)의 첫인상은 그랬다. 그녀 모습 어디에도 담도암 수술을 받았고, 그런 지 1년 남짓 됐고, 그래서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조심 살고 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여행이라도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봄이면 가장 먼저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쑥은 살과 피를 깨끗하게 하는 최고의 자연약이다. 알을 못 낳는 늙은 닭도 쑥을 먹으면 알을 낳게 되고, 질긴 고기도 연해져서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아진다. 각종 화학물질의 독성에 노출돼 있는 우리 인간의 살도 쑥을 먹으면 닭과 같이 깨끗하고 부드러워져서 만병이 물러간다. 놀라운 생명력을 지닌 봄의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기자】 【도움말 | 김달래한의원 김달래 박사】 봄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따뜻한 봄 햇살에 하나둘 생기를 머금어간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 살살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들뜨고 봄 햇살에 기분이 좋아진다. 생기 넘치다가도 오후쯤 되면 유난히 피로해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의욕이 싹 사라지면서 무력감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코가 막혀 숨쉬기가 불편하고, 눈이 간질간질, 몸 이곳저곳이 가렵기도 하다.
【건강다이제스트 | 채식소울푸드 전문가 이도경】 <영혼을 살리는 음식이야기 나는 채식요리사다> 저자 3월이다! 땅 밑에 있던 씨앗들과 뿌리들은 태양빛이 점점 증가하면 그 빛을 향해 수분을 위로 상승시킨다. 그러면 대지는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사람은 그 초록빛을 보며 생기와 희망을 품게 된다.? 들과 산이 희망으로 가득차기 시작하는 3월! 산으로 들로 소풍을 떠나보자. 맛있는 채식요리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푸른 들판에서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삶과 죽음의 경계지점 말기 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의사를 붙잡고 어떻게든 치료를 해 달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할까? 쉽지 않은 이 물음에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자연시계에 맞춰 몸과 마음 챙김을 생활화 한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습니다.”라고. 우리의 삶에 조급증을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조급증이 일을 망치고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음식으로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음식에 대한 의존 때문에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음식으로 건강해지려고 하는 음식건강주의다. 여기에는 어떤 함정이 숨어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수명 갉아먹는 식사습관 8적은? 음식으로 건강하기가 위험한 이유는 오늘날의 한국인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못 먹어 불건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띠로 보는 대략적 운세이니 참조하는 지혜로 삼고 평소에 맑은 음식을 섭취하고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운명을 창조하세요! 우리 모두는 각각의 향기를 갖고 있는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쥐(子)띠 : 횡재수 있으나 사교나 유흥으로 지출도 많다. 장거리 여행이나 이동수 발생, 외국과 인연 ● 36년생 : 건강운은 좋으며 음식도 소화가
【건강다이제스트 | 서의규 기자】 【도움말 | 대한정형외과학회, 순천향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식품의약품관리처】 우리나라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노인인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한 해가 다르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치료법으로도 퇴행성관절염을 정상 복구하기는 불가능하다. 다만 심하지 않은 관절염의 경우 생활습관이나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염의 추가 진행을 방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심한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