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건강법] 불쑥불쑥~ 강렬하게~ 사표의 유혹
2013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마중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기자】 【도움말 | 윌토피아 평생교육원 지윤정 대표】 직장생활 5년차 이 대리(33세)는 요즘 들어 담배를 피우는 일이 잦아졌다. 최근 부서 이동으로 상사가 바뀌면서부터다. 일만 들입다 시키고 공로는 자신이 챙기는 직속과장이 얄밉다 못해 악마처럼 보인다고. 어이없는 지시와 행동, 거기에 “이 대리, 대학은 나온 거야? 이래서 밥 먹고 다니겠어?”식의 인신공격까지 이어지자 이 대리는 울화병이 생길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