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정신건강]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끄는 7계명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다.” “일이 마무리되어 날아갈 듯 홀가분하다.” 심지어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에 지고도 “최선을 다해 홀가분하다.”고까지 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마찬가지다. 한 달에 한 번씩 꼭 느끼는 기분! 원고마감이 끝나면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다. 짓눌렸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입맛도 돈다.

  • [강창환의 건강정보] 120세 무병장수 식사 발아현미 건강력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인류가 1일 3끼를 먹게 된 시기는 불과 100여 년에 불과하다. 즉 동양은 약 80여 년 전, 서양은 약 1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식량 부족으로 1일 2식을 했다고 한다. 수십만 년 간을 인류는 1일 2식에 적응해 왔던 것인데 3끼를 하므로 1끼를 과식하게 된 셈이다. 소식은 오랜 기간 적응해온 원래의 2끼로 돌아가는 식사법이다.

  • [이영진의 섹스앤라이프] 비뇨기과 의사의 성생활은 어떨까?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언론이나 매스컴을 접하면 자주 “호흡 명의의 호흡기 단련법” “피부과 의사의 피부 좋게 하는 비결 공개” “대장항문 명의는 이렇게 대장을 관리한다.” 등 각 분야의 전문의나 명의가 나와서 본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런데 유독 성의학자나 비뇨기과 의사들은 본인의 성생활이나 자신만의 성생활 강화비법 등을 공개하기 쑥스러워하고 꺼리기까지 한다. 왜 그래야 할까? 10여 년을 성의학자로서

  • [건강리포트] 내 몸속 칼슘 평생~ 사수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수경 교수】 칼슘 첨가, 칼슘 함유, 고칼슘…. 아이들이 먹는 식품 포장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하면 그 양이 병아리 눈물만 할지라도 왠지 그것을 골라야 할 것 같다. 우리 아이의 뼈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면 정작 본인의 뼈 건강은 어떻게 챙기고

  • [알아봅시다] 평생 건강하게~ 뇌세포 보호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면 교수】 우리 몸의 사령탑, 내 몸의 컨트롤 타워, 내 몸의 마에스트로…. 우리는 뇌를 이렇게 부른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대장 격인 뇌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기서 말문이 막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뇌도 늙고 뇌도 병이 든다. 그 대표적인 것이 치매, 뇌졸중이다. 듣기만 해도 겁이 덜컥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100세 장수를 위한 채식 사용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채식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과거의 영양결핍 시대에 대한 보상으로 육식이 급격하게 늘어난 데 대한 견제의 묘가 발휘된 단적인 예다.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다보니 단 1%의 육식도 포함되지 않은 식탁이 가장 고급스럽고 가치 있다는 의식이 붐을 이루며

  • [명의의 건강제안] 비만 명의 강재헌 교수 “건강을 위해 견과류만은 꼭 먹습니다”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견과류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체중 조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 [명의의 건강제안] 위암명의 노성훈 교수 “추천하고 싶은 식품은 신선한 양배추입니다”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노성훈 교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 중에서도 양배추에는 펩신, 아밀라아제와 같은 소화효소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 K, 비타민 U 등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위 점막에 염증 혹은 출혈이 생겼을 때 상처 부위의 지혈작용 및

  • [명의의 건강제안]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의 특별하지 않은 나의 건강식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건강기능성식품은 꼭 먹어야 하고 어떤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와 같은 안내 문구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건강한 식단이 무엇인지 더욱 혼돈되는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해가 될 수 있고, 어떤 음식은 너무 적게 섭취하면 해가 될 수도 있다. 식단을 구성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 [커버스토리] 변함없는 귀요미로~ ‘국민 막내딸’ 배우 신지수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13년 전과 다를 바 없다. 매력적인 큰 눈망울과 소녀처럼 탱탱한 피부까지…. 배우 신지수의 얼굴은 지금도 2000년 SBS드라마 <덕이> 때처럼 앳된 얼굴 그대로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능숙한 연기와 작품과 캐릭터를 보는 유연해진 마음이다. 신지수라고 하면 <소문난 칠공주>의 막내딸 땡칠과 <여인의 향기> 희주처럼 통통 튀는 철부지 막내딸을 떠올리는 시청자가 많다. “저도 어리고

  • [2013년 04월 특집] 불경기 돈 안 들이고 내 몸 살림 건강법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차움병원 가정의학과 정동혁 교수】 죽어라 일을 해도 빈곤에 허덕이는 워킹푸어족.?집만 한 채 덩그러니 갖고 살면서 이자 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는 하우스푸어족. 치솟는 전셋값을 감당하느라 저축할 여력이 없는 렌트푸어족.?아이들 사교육비 때문에 등골이 휘는 에듀푸어족까지…. 핫 키워드는 ‘푸어족의 득세’다. ‘가난한’이라는 뜻의 영어 형용사 ‘푸어(poor)’가 이 시대를 휩쓸고 있다. 너도나도 스스로

  • [2013년 04월 특집] 우리집 베란다에서?채소밭을 가꿔보자!

    2013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웰빙작목팀?곽인구 (텃밭가꾸기 전문지도사)】 우리집에 신선한 채소밭이 있다면 어떨까??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작하자니 겁부터 난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만약 당신도 그렇다면 이 코너를 참고하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웰빙작목팀 곽인구 텃밭일구기 전문지도사는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 한 켠에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