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수술 않고 위암 이겨낸 간 큰 남자 김영지 씨 체험고백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위암 진단!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정도만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결심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기억되기 위한 시간을 살기 시작했다. 평생 하지 않았던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