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전상일의 환경과 건강] 음식연기는 발암물질이다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전상일 소장】 담배 안 피우는 여성 폐암에 걸리는 이유도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은 다양한 유해물질에 노출된다. 연료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도 해롭지만 조리할 때 생기는 연기도 건강을 위협한다.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에 노출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 비해 크게 줄기는 했으나 아직도 연탄과 나무를

  • [가공식품의 비밀] 바싹바싹 시리얼 한 끼 식사대용으로~ “글쎄?”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요즘 대세 간편식사법 유감 대구에 사는 M 씨와 O 씨는 맞벌이 부부다. 초등학교 다니는 남매를 키우면서 맞벌이를 하다 보니 언제나 시간에 쫓긴다. 아침만 되면 전쟁이다. 그래서 택한 것이 간편식사법으로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과연 괜찮을까? 답부터 말한다면 “결코 괜찮지 않다.”이다. 시간을 단축하고 입의 달콤함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 [푸드테라피] 볶고 튀기고… 팔방 쓰임새 식용유 똑똑하게 선택법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15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과거 우리들의 소박한 시골밥상에서는 식용유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오늘날 국민식용유로 평가받고 있는 콩기름의 경우 1920년대에 최초로 생산되었는데 그때는 식용이 아니라 주로 공업용이었다. 시대가 흘러 오늘날 우리들의 밥상을 채우는 많은 것들이 식용유에 의해서 조리되고 요리된다. 그렇다면 어떤 식용유를 사용해야 좋을까? ? 식탁의 점령군 식용유 ‘지지고, 볶고, 튀기고, 무치고’ 등은 음식을 만드는 조리법을

  • [머슬잭의 트리플맥스 운동법] 근육 단련에 지방연소까지 한 번에~ 3·3·3 유산소 운동법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겨우내 몸이 둔해지고 체중이 늘었다고 여겨진다면 유산소 운동으로 땀도 흘리고 지방도 연소해보자. 지방 연소는 물론 복부와 어깨 운동까지 겸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법을 세 가지 소개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3가지 유산소 운동을 묶어서 각각 3분씩 총 9분을 1세트로 수행하고, 익숙해지면 점차 세트 수를 늘려가면서 운동하면 효과가 좋다. 시원하게 땀도 흘리고 어깨와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고혈압 치료, 새 기준 마련! “수축기 혈압을 120mmHg 이하로 낮춰라”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날마다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새롭게 속속 밝혀지고 있는 세계 의학계의 풍향!?재미 의학자 이준남 박사가 보내온 최신 건강정보들을 소개한다. 미국 심·폐·혈 연구소가 지난 해 8월 달에 마감한 새 조사(SPRINT)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축기 혈압을 120mmHg 이하로 낮추면 심혈관질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상당히 낮추어줄 수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 [이준남의 백세인클럽] 켜켜이 쌓여서 내 몸에 독이 되는 스트레스 탈출법 10계명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현대인들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인생의 최대 적수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으로 몸과 정신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더 나아가 스트레스가 어떤 한 곳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으로부터 동시에 오는 스트레스를 상대로 해야 하는 현대인들은 점점 더 불안해지게 된다. 경제적인 불안감과 점점 좁아지는 사회적인 압력으로부터 21세기는 도망을 칠 수 없는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코끼리는 왜… 암에 덜 걸릴까?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날마다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새롭게 속속 밝혀지고 있는 세계 의학계의 풍향!?재미 의학자 이준남 박사가 보내온 최신 건강정보들을 소개한다. 유전자 손상이 축적되었을 때 이런 세포들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이 암이라고 볼 수 있다. 포유류 동물들의 세포들이 이런 암 돌연변이에 모두 똑같다면, 몸체의 크기에 비례하여 암 발생이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가설이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수술 후 껌 씹으면 위장기능 회복에 도움!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날마다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새롭게 속속 밝혀지고 있는 세계 의학계의 풍향!?재미 의학자 이준남 박사가 보내온 최신 건강정보들을 소개한다. 복강내 수술을 받은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가스가 배출되고 대변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수술 후 껌을 씹으면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가스가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하부요통 심하면 금연부터 시작하라!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날마다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새롭게 속속 밝혀지고 있는 세계 의학계의 풍향!?재미 의학자 이준남 박사가 보내온 최신 건강정보들을 소개한다. 수술을 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으로 하부요통 치료를 받기 전에 우선 금연을 해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미 통증학회의 연차대회에서 한 전문가(Brian White)는 “비만과 흡연이 뼈로부터의 통증과 근육 통증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 [건강리포트] 큰 병을 미리 막는 맞춤 건강검진 매뉴얼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천의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 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프면 분명 어딘가에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은 저절로 괜찮아지지만 간혹 작은 병을 크게 키우는 경우가 생긴다. 병을 키운 사람도 할 말은 있다. 큰 병일까 봐 병원에 가기 겁이 났다는 것이다. 그냥 두면 나을 것 같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증상에는

  • 행운을 부르는 2016년 3월 건강 운세

    양력 2016년 3월 1일 ~ 2016년 3월 31일

    쥐띠(子) : 매사 한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것도 발전의 계기가 된다 48년생 철저한 자금 관리로 출비를 줄이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 60년생 필요한 자금은 잘 순환되나 가급적 낭비는 삼간다. 72년생 자기 뜻대로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니 활동영역을 넓혀라. 84년생 애정운이 나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도 변화도 꾀하지 말고 넘어가라. 길일 11일, 15일, 27일 흉일 10일, 14일, 26일  

  • [이성권의 기공칼럼] ‘사랑한다’, ‘고맙다’ 소리파동은… 혈압 조절하고, 통증도 완화~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의료기공에서는 우리 몸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의 기운은 파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파동은 내외부로부터의 소리파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부드러운 말과 거친 말은 소리파동으로써 자신과 타인에게 반드시 좋게 혹은 나쁘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랑’ ‘용서’ ‘감사’의 말은 부드러운 소리파동으로써 말하는 자신과 듣는 상대방 모두에게 정신건강, 신체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