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급성백혈병에서 기사회생한 장은주 씨 인생찬가
201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봉사하는 삶이 좋았다. 목사인 남편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았다. 청소년 사역은 주어진 소명이라 여겼다. 가출 청소년을 돌보고 소년원 퇴원 청소년들을 돌봤다. 그러던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시련! 결코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건강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금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장은주 씨(40세). 신앙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