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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주치의] 역류 안 하고~ 잘 삼키는~ 식도 만드는 10가지 습관

    2019년 02월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원장】 인두와 위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 식도! 우리는 이 식도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 위나 장 건강은 극진히 챙기면서 말이다. 그런데 식도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음식 섭취에 제동이 걸린다. 음식을 삼킬 수 없고, 애써 먹은 음식물이 역류하기도 한다. 흉통, 만성기침 등을 유발할

  • [명의에게 듣는다]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변비 해결책 “변비를 막는 건강수칙 7가지 꼭 실천하세요”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소화기내과 명의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 변비는 흔한 만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겨우 변비’라고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변비가 심하면 복통이 있는 경우가 많고,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가스 팽창감이 나타나거나 오심 및 구토,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한다. 변비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합병증도 주의해야 한다. 변비가 원인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치질이다. 변비

  • [알아봅시다] 재발 흔한 역류성 식도염 제발 뿌리 뽑는 법

    201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면 불편해지는 일이 종종 있다. 우리 몸의 위와 식도 사이에도 엄연히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그런데 종종 이 선이 침범당하면 불편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한 번 그 선을 넘으면 좀체 다시 선을 넘는 것을 멈추기가 어렵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역류성

  • [2016년 01월 특집] 2016년 병신년에는 ‘병’없이 ‘신’나게 사세요!

    201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매년 뻔한 건강 계획은 싫다! 나만의 건강 계획표를 만들고 싶다면 집중하자. 2016년 새해, <건강다이제스트>가 추천하는 명의 4인방의 ‘병’ 없이 ‘신’나게 사는 병신년 건강 제안을 소개한다.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 “많이 걷는 자만이 건강을 쟁취합니다!” 새해에는 ‘많이 걷기’를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많이 걷기는 다름 아닌 저의 건강 비법입니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 동물들은 나이가 들면

  • [만성병클리닉] 툭하면 재발하는 위궤양 탈출 7계명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6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 까칠하기로 유명한 이모 씨(43세)는 요새 더 예민해졌다. 얼마 전부터 시작된 이상한 복통 때문이다. 업무가 바쁜 오전에는 속이 쓰리고 아프더니 점심을 먹은 후에는 이상하게 괜찮아졌다. 그러다가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또 아프기 시작했다. 며칠을 그렇게 참은 후 병원에 간 이 씨는 내시경 검사를 했고 위궤양을 진단받았다. 다음날 동료들에게

  • [명의의 건강비결] 소화기 명의로 유명세 톡톡~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원장

    2012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열광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파자마 계단 운동 덕분에 오늘도 팔팔합니다!” 오전 진료가 끝난 나른한 평일 오후. 좀 희한한 말소리가 병원 원장실 문틈으로 새어 나왔다. 가만히 들어보니 중국어가 분명했다. 혹시 중국인 환자? 그러나 문이 열린 원장실에는 중국인은 없고 환히 웃으며 기자를 반기는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원장뿐이었다. 사실은 이랬다. 민영일 원장이 컴퓨터로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를 보고 있었던

  • [건강주치의] 기능성 소화불량증 SOS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내과 송인성 교수(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도움말 |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병원장】 자영업자인 박진석 씨(35·서울 강남구 논현동)는 평소 조금만 신경 쓰면 속이 아프고 소화를 못시킨다. 개인사업이 안 풀려 스트레스가 심한 박 씨는 증상이 악화돼 집 근처 내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특별한 이상이 없었지만, 밥을 먹으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은 여전했다.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