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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경의 채식요리] 으슬으슬 감기 어질어질 숙취에 좋은 채식 약선요리 3가지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채식소울푸드 전문가 이도경】 2013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훌쩍 흘러가버렸다. ?그래서 많이 아쉽고 또 많이 바쁜 달이다. 이런 12월에는 건강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은 뚝뚝 떨어지고, ?동창회다 송년회다 하여 술자리 모임도 잦기 때문이다. 그래서 걸핏하면 감기요, 지끈지끈 숙취로 몸살을 앓기 일쑤다. 2013년 올

  • [최명기의 행복테라피] 3포 세대 20대여! ‘좌절’은 금물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최명기 청담하버드 심리센터 연구소장】 젊음은 가능성이다. 남아 있는 날이 많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남아있는 날이 많기에 젊음이 저주 같다고 느끼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로 불안하게 일을 해야 한다. 원룸에서 사는 이는 그나마 축복받은 이다. 창문이라도 있어 환기가 가능하고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수 있다. 고시원에서 살아야 하는 이들은 몸 하나 겨우

  • [치아건강] 하루 만에 임플란트가!? 원데이 임플란트 허와 실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문지영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이재봉 교수】 평범한 직장인인 52세의 김정복 씨. 요즘 잇몸이 흔들거리며 치아가 신통치 않아서 모처럼의 회식 자리에서 먹게 되는 고기가 그림의 떡이다.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씹을 수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말썽 많은 치아를 싹 갈아치우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볼까 생각

  • [알아봅시다] 너도나도 피로회복제 피로 말끔 풀어줄까?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9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이동환 원장】 활기찬 얼굴보다 피곤함에 찌든 얼굴이 익숙한 요즘이다. 찌뿌드드한 몸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그 몸으로 또 하루를 살아낸다. 딱 하루만 쉬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 채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이런 우리 마음을 알아서일까? 피로회복을 도와준다는 다양한 드링크제가 나와 있다. 피곤할 때마다 피로회복제, 에너지음료 등으로 불리는 마실 거리를

  • [강창환의 건강정보] 무병장수를 원할 때 발아현미 식사로 면역력을 키우자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발암 물질에 함께 노출되는 데도 암에 걸리는 사람과 건강한 사람으로 나눠지는 이유는 뭘까? 이러한 차이는 우리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항하는 힘’의 차이 때문이다. 이를 ‘면역력’ ‘저항력’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면역력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면역조정제(BRM)’를 투여하여 암이나 바이러스, 자가면역질환 등을 예방, 치료하는 면역요법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 [재테크비법] 손해 안 보는 여윳돈 재테크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에듀머니 박종호 본부장(<흑자생활의 법칙> 저자)】 돈은 ‘고민창고’다. 돈이 적으면 적어서 고민이라고 치지만, 돈을 좀 모았다 싶어도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지키고 불려야 할지 고민된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라고 하니 과연 지금 가진 여윳돈을 불릴 수 있을지 조바심도 난다. 그리고 쉽게 흔들린다. 누가 돈 좀 굴렸다는 소리만 들으면 이미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간다.

  • [머슬잭의 트리플맥스 운동법] 단단한 가슴팍으로~ 트리플맥스 가슴운동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진행 | 정유경 기자】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땀을 식혀줄 선선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기분 좋게 스쳐간다. 그런데 이러한 가을의 정취를 뒤로 한 채 운동을 멀리하는 남성들이 많다.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귀찮아서 운동과는 굳건한 담을 쌓고 있다. 그런데 곧 송년회 시즌이 돌아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한 살 한 살 나이를

  • [뷰티라이프] 꽃중년·꽃노년 시대, 나도 회춘성형 해볼까?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라미체 성형외과 민희준 대표원장】 때아닌 꽃이 피었다. 바야흐로 꽃중년 시대, 꽃노년 시대다.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늙어 보이는 것은 누구나 질색이다. 너도나도 젊고 당당한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젊은 자식들도 부모가 늙는 것이 싫은 건 마찬가지다.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어느새 늙어버린 부모에게 세월의 흔적을

  • [이달의 핫이슈] 편리함 뒤에 숨어있는 플라스틱의 반란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저가에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우리의 생활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존재가 돼버린 플라스틱. 공업용에서 가정용품, 포장재, 주방용품, 심지어 아이들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새는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다. 이렇게 값싸고 편리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바로 환경호르몬이다. 최근에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서 비스페놀-A 검출 사건이 터짐으로써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젖병에서 장난감까지

  • [셀러리맨 건강법] 동창회 스트레스! 지혜롭게 극복법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주 기자】 【도움말 |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태양 아래 시간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고야 만 것이다. 한 해의 실적에 대한 압박감,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부담감, ‘아, 올해는 뭘 했나~’하며 몰려오는 허탈감 말고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12월의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연말 모임의 지뢰밭이다. 모임이 잦을수록 간은

  • [건강테라피] 고지혈증 이기는 매일매일 밥상 혁명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 우리 주변에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 때문에 마음고생, 몸고생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걱정, 필요 이상으로 많은 잔소리, 필요 이상으로 많은 욕심…. 어디서나 지나친 것은 환영받지 못한다. 우리 몸도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꺼린다.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돌고 있는 혈관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필요

  • [특별기획] 2013년을 휩쓴 건강 핫 키워드, 간헐적 단식·효소·채식 열풍 명과 암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의학박사 】 【도움말 |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 【도움말 |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 2013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건강 키워드는 뭐였을까? 얼핏 떠올려봐도 줄줄이 이어진다. 광풍처럼 불어닥친 1일1식 혹은 간헐적 단식에 다들 열광했고, 채식과 육식의 해묵은 공방도 여전히 뜨거웠다. 여기에다 효소 열풍까지 더해지면서 건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