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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식의 항암요리] 봄에 먹으면 좋은 항암요리 4가지

    2010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의원 조병식 의학박사】 난치병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것을 먹는 것이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을 만들고 내 몸의 세포를 되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항암 효과가 큰 식품을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호는 암 환자가 먹어도 좋고,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좋은 건강요리 4가지를 소개한다. 내

  • [내 손으로 DIY] 내 몸을 살리는 별미식초 3인방

    2010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물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요리연구가 김외순】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국내 인기배우 김아중의 공통점은 뭘까? 아름다운 외모와 탄력 있는 몸매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녀들이 이구동성으로 그 비결로 꼽은 것이 있다. 식초 다이어트다. 기네스 펠트로는 바나나식초로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아중은 데뷔 직전 매일 흑초를 마시며 운동을 병행해 13kg을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일명

  • [맛있는 생활] 내 몸에 ‘약’ 꽃요리 어때요?

    2010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충남농업기술원 황의선 생활개선과장】 【사진출처 | 충남농업기술원】 그윽한 향기와 알록달록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이제 관상용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 코와 눈은 물론 혀까지 유혹하는 꽃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아니, 옛날부터 먹던 요리 아니냐고? 물론 우리 선조들은 꽃을 이용해 계절에 맞게 화전이나 화채, 차, 떡, 술을 만들어 먹었다. 요즘 들어 꽃요리의 영양과

  • [민형기의 건강요리] 나른나른~ 무기력할 때 내 몸을 살리는 야채 별미식 4가지

    2010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사람은 원래 곡·채식 중심의 생리구조로 태어났다. 우선 치아의 구조를 살펴보자. 32개의 치아 중 섬유질을 자르는 앞니 8개, 곡물을 으깨는 어금니가 20개고, 고기들을 찢는 송곳니는 고작 4개다. 소화흡수를 담당하는 창자의 길이는 육식 동물에 비해 훨씬 길고, 소 등 초식동물보다는 짧다. 특히 우리 민족은 농경민족으로 조상이 유목민족인 서양인에 비해 고기를 아주 적게

  • [헬시푸드] 나른나른 봄철 내 몸의 원기 쑥쑥~ 삼월삼짇날 별미식

    2010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농촌진흥청 한식세계화연구단 김재현 과장】 【도움말 | 수도요리학원 이종임 원장(한양대 겸임교수)】 끈질기게 버티던 동장군도 물러가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다. 봄 대표 명절은 예부터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월삼짇날(음력 3월 3일)로, 양력으로는 4월경이다. 이날이면 우리 선조들은 춘곤증으로 나른해진 몸에 기운을 불어넣는 보약요리를 해 먹었다.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삼월삼짇날 명절 음식 세

  • [강창환의 건강정보] 효소의 왕 ‘발아현미’ 내 몸 에너지 증폭제!

    2010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향긋호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현대인은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 가공식품의 범람, 열로 익혀 먹는 화식 등으로 부족해진 미량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 미네랄을 아무리 섭취해도 효소가 부족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인체 내의 에너지대사를 주관하는 핵심 일꾼이 효소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께 보좌해주어야 효소가 활성화 되므로 비타민·미네랄을 보효소라고

  • [민형기의 건강요리] 내 몸을 깨우는 봄철 약요리 4가지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3월은 천지의 생명이 기지개를 켜고 환호성을 터뜨리는 때다. 겨우내 굽어지고 닫힌 것이 펴지고 열린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에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 보자.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약요리 4가지를 소개한다. 충만한 기운이 담겨 있는 해초자반주먹밥 【재료】 배아미 밥 1공기, 파래김·건미역·건다시마 각각 10g, 볶은 소금·참기름 약간, 통깨 한 티스푼.

  • [헬시푸드] 먹으면 약이 되는 궁중 약고추장 내 손으로 담가볼까?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전주대 궁중 약고추장 학교기업 추정임 실무책임 연구위원】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고추장을 담그는 일은 까다롭기 짝이 없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말이다. 바야흐로 고추장 담그는 계절이 돌아왔다. 고추장은 대개 날이 더워지기 전인 3~4월에 담근다. 서방님 비위는 물론이고 왕의 비위까지 맞추던 궁중 약고추장 만드는 비법을

  • [건강365일] 혹시 나도? 탄수화물 중독증 예방대책 7가지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한국 식탁의 주인은 밥이다. 고실고실한 하얀 쌀밥에 아삭아삭한 김치, 따끈한 된장찌개면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다. 그런데 아침밥을 잘 먹고도 점심시간 전 배가 고파 허겁지겁 편의점에 달려가는 직장인들이 있다. 이들은 야근 때면 초콜릿과 과자를 책상에 쌓아둔 채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야 직성이 풀린다. 이른바 ‘탄수화물 중독증’이다.

  • [봄맞이기획] 까칠까칠~ 입맛 살리는 봄철 별미식 3가지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도움말 |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주부 김혜선 씨(39세)는 봄만 되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피곤해 하고, 입맛 없어 밥숟가락을 뜨는 둥 마는 둥 유난히 봄을 타는 식구들 때문이다. 별미 좀 만들어 먹자는 시어머니부터 입맛 없다고 아침을 거르는 남편에, 밥 먹기 싫다고 햄버거 타령만 하는 아들

  • [강창환의 건강정보] 대장이 활짝~ 웃게 하는 발아현미의 ‘힘’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54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 연구가 강창환】 외국의 어느 연구기관에서 염소와 소에게 종이만을 먹여서 기르는 사육시험을 한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염소는 종이만을 먹고도 거의 정상적으로 성장을 계속했고 소는 정상 먹이에 비해 약 80~90% 정도를 성장했다. 이와 같이 염소와 소가 100% 섬유질인 종이만을 먹고도 살 수 있는 것은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위장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러한

  • [민형기의 건강요리] 전통 음식에서 찾은 겨울철 약요리 4가지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병이란 오랜 시간 균형과 조화에 어긋난 생활습관의 결과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이름일 뿐이다. 부적절한 생활습관이 지속되어 회복할 수 없을 만큼의 치명적인 생활로 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몸 스스로의 은혜로운 자구책이라 할 수 있다. 몸의 자연치유력에 의한 우리 몸 스스로의 치유작용으로 이해하자. 성인병으로 불리던 암, 당뇨, 고혈압, 뇌졸중 등이 언제부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