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제안] “일과 휴식의 조화로운 화해법” 체력의 바닥을 보지 말자!
201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볕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평상시 잘하고 있던 일을 하는 데 부담을 느끼게 되거나, 이유 없이 짜증나는 경우가 잦아지고, 집에 오면 아무 의욕이 없어진다면 체력이 바닥 나 방전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성취 목표와 체력, 일과 건강에 균형이 깨진 것을 의미합니다. 감정의 바닥에는 신체 건강, 즉 체력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몸은 좋고 싫고 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