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15년 02월 특집] PART 4. 건강의 제4 징표, 날마다 향기로운 똥을 누자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진영제암요양병원 김진목 의학박사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외래진료교수)】 【참조 | 윤철호 <스스로 몸을 돌보다>】 모두들 더럽다고 여기는 똥!?그러나 알고 보면 똥에는 중요한 건강 비밀이 숨어있다.?김진목 박사는 “똥은 우리 몸의 면역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에는 면역세포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 면역세포의 약 80%가 장에 있다. 장은 우리

  • [명의의 건강비결] 건강 100세 골든룰 전파자 보완통합의 구현웅 박사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2.6kg 미숙아로 태어난 사람!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얼마 못 살고 죽는다 할 정도로 골골거렸던 사람! 그랬던 사람이 지금 화제다. 건강 100세를 사는 황금법칙을 제시해 가장 핫한 인물이 됐다. 그런 그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도 힘들다. 공식적인 프로필은 치과의사다. 그런데 치과의사로 한정할 수도 없다. 너무도 광범위한 학문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과의사이면서도 끊임없이

  • [커버스토리] SBS <비밀의 문> 질투의 아이콘 배우 이설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채소를 늘 챙겨 먹고, 일주일에 한 번 등산해요”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방영된 SBS 드라마 <비밀의 문>. 등장인물 중 단아하고 고운 외모와는 달리 사도세자(이제훈), 혜경궁 홍씨(박은빈)와 날카로운 각을 세우며 위기로 몰아간 배우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바로 영조(한석규)의 후궁인 숙의 문씨를 연기한 배우 이설이다. 고3 때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는 이설. 단숨에

  • [생생희망가] 직장암 3기 말에서 장기 생존의 주인공 김동곤 씨 19년 생존기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좋은 것 먹으려 하지 않고 해로운 것 먹지 말자 노력했어요” 나이 40에 느닷없이 닥친 불행! 직장암이었다. 직장암 3기 말이라고 했다.?너무도 황당하여 ‘허허~’ 웃음밖에 안 나왔다. 도무지 현실 같지가 않았다. 이때부터 눈앞에 어른거리기 시작한 죽음의 그림자!?그래서 독하게 결심했다. 철저한 관리에 목숨을 걸었다. 그런 덕분이었을까? 항암치료를 같이 했던 암 병동 동기들이 하나둘 부음을

  • [이달의 포커스] 바보식이요법으로 간경화 환자들에게 새희망~ 정용재 약사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간경화는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확실한 치료약이 없기로 악명이 높은 병! 그래서 속수무책 손놓고 있어야 하는 병! 간경화다. 간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간경화의 종착역은 뻔하다. 간암이다. 그래서 생명을 앗아간다. 그런데 간경화 진단을 받으면 해주는 말은 너무도 막연하다. “잘 먹고 쉬어야 합니다.” “짜게 먹지 말고 싱겁게 드십시오.”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더 이상 나빠지게 하지

  • [명의의 건강비결] 부인암 명의로 유명세~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201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이 ?암 예방의 시작입니다”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을 수술하는 칼잡이! 그래서 수많은 여성들의 희망지기로 살아온 사람! 서울대병원 암연구소를 이끌며 대국민 암 예방 전도사로 나선 사람! 그래서 암에 관한 한 할 말이 무척 많은 사람!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57세)는 의료 인생 대부분을 여성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그래서 여성 건강의 수호자로

  • [생생희망가] B형간염, 간경변, 편도선암까지~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해온 의사 유문두 원장

    201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환자 보며, 소설 쓰며 기사회생했어요” 통영의 수재로 꼽혔던 사람! 가톨릭의대에 입학할 당시만 해도 그의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꿈도 있었고 야망도 컸다. 그런데 누가 시샘이라도 한 걸까? 그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쓰라진 좌절부터 맛봐야 했다. 건강 때문이었다. 건강이 발목을 잡으면서부터였다.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시절, B형 간염 보균자로 밝혀졌다. 군의관 시절, 간경변으로 진행됐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 [커버스토리] SBS <사랑만 할래> 국민 동생 배우 신수정

    201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각기 다른 색을 띤 세 커플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가족이야기를 흥미롭게 보여주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극중에서 근면·성실하면서도 바른말도 서슴지 않아, 믿음직하고 든든한 국민 동생으로 관심 받는 배우가 있다. 바로 ‘현주’ 역의 신수정이다. 각종 CF와 드라마에서 널리 얼굴을 알려온 연기자 신수정. 하지만 그런 그녀가 처음에는 걸그룹 연습생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부산

  • [2015년 01월 특집] 이계호교수가 밝히는 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201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 (태초먹거리학교 설립자)】 가을 단풍이 막바지 절정을 이루던 지난 11월 15일. 대전에 소재한 한 교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멀리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도 있었고, 경북 안동에서 새벽밥 먹고 올라왔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이 비싼 비행기 삯도 불사하고, 또 천리 길도 마다않고 대전까지 달려온 이유는 단

  • [명의의 건강비결] 간암 명의로 톡톡한 유명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센터장 한광협 교수

    2014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간암은 예방이 쉬운 암… 3가지는 목숨 걸고 관리하세요” KBS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에서 간암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사람! 우리나라 간암 연구의 핵심본부인 대한간암학회의 태동을 주도한 사람! 그래서 의료인생 대부분을 간암 환자들의 희망지기로 살아온 사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센터를 이끌고 있는 한광협 교수(59세)는 간염, 간암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은 사람이다.

  • [커버스토리] MBC <엄마의 정원> ‘진정한 베프’로~ 배우 노유주

    2014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영화 마니아인 아버지와 드라마 마니아인 어머니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게 됐다는 배우가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비뚤어진 사랑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김수진(엄현경)의 심경을 이해하고 다독이면서도 따끔한 쓴소리도 마다치 않으며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의 면모를 보여 주었던 ‘진희’ 역의 노유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노래처럼 자신이

  • [이달의 포커스] 발효가 사람을 살린다고 믿는 ㈜한국유산균발효 백학순 대표

    2014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건강한 장이 생명을 살린다! 장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발효가 사람을 살린다! 그래서 장 전문가, 발효 전문가로 새롭게 거듭난 사람!? ㈜한국유산균발효 백학순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과 건강, 그리고 발효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고 인생 궤도까지 수정한 그가 다양한 발효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건강을 선도하고 있는데 그 노하우는 과연 뭘까? 발효로 되찾은 건강, 발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