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 불치병으로 알려진 류머티스 관절염 이겨낸 이선기 씨 체험고백
2013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16p
【건강다이제스트 | 전서현 기자】 “가족으로 인해 생긴 병 가족 덕분에 완치했어요”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불행과 행복은 쌍둥이 같아서 늘 붙어 다닌다.” 라는 말로 인생을 설명했다. 잊고 있다가도 불현듯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이선기 씨(49세)와의 만남이 그랬다. 셰익스피어가 살아서 온들 이선기 씨의 삶을 표현할 수 있을까? 불행과 행복이라는 쌍둥이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아니 세 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