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탤런트 송희아, 바른 말 하는 당찬 시누이로 매력 물씬~
2009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꽃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그동안 얼굴 보기 힘들었던 탤런트 송희아. 요즘 화제의 드라마 SBS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의 동생 수빈역할로 그 모습을 나타냈다. “연기를 쉬면서 의류 쇼핑몰 사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는 조금 바빴어요.” 돌연 TV에서 얼굴을 감춘 속내가 궁금하다. 그녀, 데뷔 초기에는 연기가 마냥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여러 캐릭터를 거치면서 자기 캐릭터에 공감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