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강기만 씨 인생고백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가장 뛰어난 항암제입니다” 나이 서른 하나. 결혼한 지 갓 2년을 넘긴 어느 날 위암 선고를 받고 오직 죽음만을 생각하며 며칠을 보내던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자신의 몸을 치유해 나갔다. 이후 어언 20년이 흐른 강기만 씨(51)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건강에 대해서는 젬병! 전남 여수가 고향인 강기만 씨. 5남

  • [커버스토리] 통통 튀는 매력 걸~ 탤런트 민지영 씨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건강을 위해서 스마일~ 하세요”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때로는 능청스럽고 때로는 발랄한, 여우같은 역할을 잘 소화해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 민지영 씨.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자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역할을 많이 맡았던 그녀는 SBS 공채 9기 탤런트 출신으로 사랑과 전쟁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 [2007년 05월 특집] 내 몸속 건강신호등, 소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신촌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한웅규 교수】 대기업 이사인 K씨(48세)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오줌 때문이다. 소변을 봐도 예전처럼 그렇게 상쾌하지가 않고 뭔가 잔뇨감이 남은 듯 개운하지가 않다. 병원에 가야지 가야지 마음은 먹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K씨…. 우리 주변에는 하루에도 수 차례 보는 소변 때문에 가슴 졸이는 사람이 많다.

  • [건강피플] 건강백화점 1호 훈자마을 이금선 대표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그것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통밀빵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었고, 올리브오일이 뭔지도 모르던 때였다. 그런 시절에 자연건강 식품전문점이라니, 모두들 걱정했다. ‘잘될까?’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는 일.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훈자마을 이금선 대표(45세)…그녀는 자연식품의 개념조차 모호하던 1990년대… 우리나라 자연건강백화점 1호인 훈자마을을 오픈하고 웰빙 건강식품을 선보인 주인공이다. 그 저력은 과연 뭘까?

  • [독자체험기] 공황장애 극복한 정공덕 씨 희망가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단식·명상으로 새로운 삶의 활력 되찾았어요” 태권도에 몸담은 지 어언 50여 년. 한 평생 잔병치레라는 것도 모르고 살아왔던 정공덕(60) 씨는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공황장애’를 당당히 물리쳤다. 올해 나이 환갑에도 여전히 활력 넘치게 살고 있는 그의 공황장애 극복기를 직접 들어보자. 심리적인 병 공황장애! 운동에 관해, 건강에 관해, 각종 대체요법에 관해 ‘도’가

  • [투병체험기] 간암 이겨낸 윤국동 씨 인생고백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꾸준한 식이요법 실천으로 새생명 얻었어요” 건설 일을 하면서 구릿빛 피부를 태우던 윤국동(53) 씨는 바쁜 일을 핑계로 밤낮 없이 밖으로 나돌았다. 정신 없이 흘러가는 삶 속에서 그가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은 3년 전 간암 판정을 받으면서부터라고 한다. 의지에서 비롯된 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건강을 돌보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 [커버스토리] 개성파 배우 탤런트 유지연 씨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사진 | 101스튜디오 김완모 실장】 “건강을 위한다면 물 많이 드세요∼”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탤런트 유지연 씨. 드라마에서는 늘 불륜의 화두였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KBS 공채 18기 출신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12년 차 배우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가야금 전공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불륜여배우가

  • [2007년 04월 특집] 대장 독소 술술~ 배출법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클리닉더데이&포모나클리닉 서재걸 원장(자연치료의학회 회장)】 우리는 날마다 얼굴을 씻고 샤워를 한다. 치아도 닦고 눈도 씻는다.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다. 왜 청결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온갖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 피부는 반들반들 빛이 나고 머리카락에도 자르르 윤기가 흐른다. 그렇다면 과연 내몸 속은 어떨까? 한

  • [투병체험기] 아내의 난소암을 함께 극복한 이상헌 씨 체험고백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암을 이기려면 스스로 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암, 자신이 못 고치면 누구도 못 고친다>라는 책을 출간한 이상헌 씨의 본업은 무역회사 경영인이다. 2002년 아내 남혜승(56세) 씨가 난소암 판정을 받게 되자 본업을 접은 채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적인 식이요법 식단을 짜서 실행했던 그였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담당의로부터 “이제 안심해도

  • [생생희망가] 딸아이의 건선… 그 고통을 함께 이겨낸 차은경 씨 체험담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이 피어요” 자식을 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내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것…’바로 그것이 아닐까??여기에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주는 것도 포함돼 있을 것이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함축돼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하게’가 최고 소망인 사람도 있다. 부산에 사는 차은경 씨(49세)도 예외는

  • [투병체험기] 담낭암 이겨 낸 오애자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마지막 소풍길이라고 생각하며 오르내린 산자락에서 삶을 보았습니다” 목사의 아내인 오애자 씨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하느님 곁으로 떠난 후, 담낭암의 시련을 품은 채 살아냈다. 그리고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온 그녀는 마치 소풍갔다온 사람처럼 그 시절을 회상한다. 투병은 언제나 아프고 힘들기만 해서 내 곁에는 내려앉지 않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혹시 그 시련이 당신에게 찾아오더라도

  • [커버스토리] MC, VJ로 사랑받던 그녀… 팔방미인 손정민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이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어요” 인기그룹 god 맴버 손호영의 누나로 더 잘 알려진 손정민 씨. 인기스타의 누나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손호영의 누나가 아닌 MC와 리포터, VJ로 활동하는 손정민 그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언변과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SBS<잉글리쉬 매직스쿨> MC, SBS<한밤의 TV연예> 해외리포터,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