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강기만 씨 인생고백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가장 뛰어난 항암제입니다” 나이 서른 하나. 결혼한 지 갓 2년을 넘긴 어느 날 위암 선고를 받고 오직 죽음만을 생각하며 며칠을 보내던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자신의 몸을 치유해 나갔다. 이후 어언 20년이 흐른 강기만 씨(51)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건강에 대해서는 젬병! 전남 여수가 고향인 강기만 씨. 5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