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통권 259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2월 특집 2월특집 | 간경화 암환자의 희소식! 바보요법을 아세요?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샴푸의 요정 정시아 | 지영아 | 14 이달의 에세이 | 좌절과 절망 너머의 희망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 박성철 16 이달의 건강요리 | 설날 입맛 사로잡는 이색떡국 4가지 | 윤말희 20 투병체험기 |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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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0 2월 특집 2월특집 | 간경화 암환자의 희소식! 바보요법을 아세요? | 허미숙 33 커버스토리 | 샴푸의 요정 정시아 | 지영아 | 14 이달의 에세이 | 좌절과 절망 너머의 희망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 박성철 16 이달의 건강요리 | 설날 입맛 사로잡는 이색떡국 4가지 | 윤말희 20 투병체험기 | 위암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요가중앙회 김현수 회장】 【모델 | 문경아(요가 강사)】 잘 낫지 않는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인 천식은 호흡이 급박하고 목안에서 가랑가랑 소리가 나는 질병이다. 주로 가을에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하루 중에서는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이나 저녁에 자주 발작한다. 이러한 천식 발작이 일어나면 가슴과 목을 습기가 있는 따뜻한 타월로 자주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방안의 온도와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요리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떡국과 세뱃돈이 아닐까 싶다. 그중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깨끗한 흰떡을 먹었다. 또한 흰떡은 희고 길어서 장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럼, 올 설날에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이색떡국 한 그릇으로
【건강다이제스트 | 김용태】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 못 산다. 더불어 어우러져 살아가고, 얽히고 설켜서 살아간다. 조직화 되어 살아간다는 말과 동일한 말이다. 더불어 얽히고 설켜 있는 집단을 우리는 사회(社會)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첫째로 사람은 무엇과 더불어 어우러져 있는가 하면 공기, 물, 햇빛, 곡식 등등의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있다.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가? 씨실과 날실이 그물처럼 얼기설기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 공포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하얀 눈동자는 보기만 해도 섬뜩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하얀 눈동자는 홍역으로 인한 각막염이나 각막외상 때문에 각막이 혼탁해져 생긴 것이며, 이것이 심해지면 하얀 렌즈를 낀 것처럼 눈동자가 하얗게 된다. 이들은 시력 상실 이외에도 이른바 ‘하얀 눈동자’라는 굴레 때문에 대인 관계 기피 등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상당한의원 김이현 박사】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는 반신욕이 한창 유행이다. 욕조 속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뜻한 물에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집어넣고 개운하게 땀 한바가지 흘리면 홀가분한 기분에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그러나 모두 알 듯이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에게 좋은 입욕제는 따로 있다. 이제는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현대인의 불치병 간경화·암은 정녕 나을 수 없는 것인가??나을 수 있는 데 낫기가 힘든 것인가? 최근 이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건강서적이 출간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사에서 펴낸 <간경화·암 나으려면 바보가 되세요!>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소위 불치병이라 일컬어지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간경화·암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어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간경화,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양재 차앤박 박연호 원장】 다리, 엉덩이, 허리 등 거미줄 같이 보이는 흰줄이 온몸 곳곳을 점령하고 나섰다. 이는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사람들한테 흔히 보이는 증상으로 우리는 이것을 튼살이라고 부른다. 한 번 생기면 자국이 남아 외관상 보기 안 좋은 튼살을 한 번에 날려버리자. 여성의 최대 적 ‘튼살’ 우리는 흔히 목욕탕이나 치마를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움여성한의원 문현주 원장】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말로 노화되어 간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일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은 노화라는 과정을 겪으며, 이는 인간 역시 마찬가지이다. 노화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우며 동시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어떠한 문제이든 완벽하지 않아도 방지책은 있는 법.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방지해 준다는 3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비비안 디자인실 우연실 실장】 내복이 촌스럽다는 편견은 옛말. 요즘은 몸에도 좋고 보온성도 뛰어난 기능성 내복들이 선보이고 있다. 색깔과 디자인도 한층 보기 좋게 변했고 거기에 몸에 좋은 소재로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기능성 내복을 올 설날 부모님께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모양에서부터 기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내복, 얼마나 좋은지 꼼꼼히 살펴보자.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본 사람이라면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던 샴푸의 요정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뭇 남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정시아. 요즘은 밀려드는 러브콜로 빡빡해진 스케줄 때문에 하루해가 짧다. “고등학교 때부터 틈틈이 잡지 모델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MTV ‘생방송 내 친구’란 프로에서 말은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늘 웃고 사세요!” 나쁜 일은 언제나 소리 없이 슬며시 찾아온다. 마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불쑥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영화 속 악당처럼 말이다. 서른 여섯이라는 창창한 나이에 위암 판정을 받은 김규동 씨(38세)에게도 불행은 그렇게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주저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영화 속 주인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