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통권 386호
HOT ISSUE 9월 특집 | 당신의 운명을 바꿀 ‘성공 스트레스’ 똑똑한 관리법 | 허미숙 33 9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이 추천하는 날마다 피곤할 때 해법은… | 노성훈 外 12 명의의 건강비결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금연 전도사 서홍관 교수 | 허미숙 16 2015년 희망가 | 담도암과 싸우는 포에버 챔피언 이왕표 선수 | 이기옥 22 정선근 칼럼 |
건강
HOT ISSUE 9월 특집 | 당신의 운명을 바꿀 ‘성공 스트레스’ 똑똑한 관리법 | 허미숙 33 9월의 건강제안 | 편집자문위원이 추천하는 날마다 피곤할 때 해법은… | 노성훈 外 12 명의의 건강비결 |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금연 전도사 서홍관 교수 | 허미숙 16 2015년 희망가 | 담도암과 싸우는 포에버 챔피언 이왕표 선수 | 이기옥 22 정선근 칼럼 |
【건강다이제스트?|?허미숙?기자】 【도움말 |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태초먹거리학교 설립자)】 남보다 더 출세하기 위해… 남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남보다 더 많은 권력을 잡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달달 볶는 우리들이다. 돈과 명예를 좇아 전력 질주하는 삶을 산다. 그것을 우리는 성공한 삶이라 여긴다. 그래서일까? 너 나 할 것 없이 무리한 삶을 산다. 휴일도 없이 일하고, 능력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전상일 소장】 기대 수명 백세 시대. 이런 시대에 골골한 몸으로 백 년을 사는 건 형벌과도 같다. 그래서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건강’이다. 음식, 운동, 규칙적인 생활 등에 관한 건강 관리법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결에 사용하는 일상용품도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 어느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비싼 화장품을 쓰고, 팩도 붙이고, 별의별 방법이 다 동원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아름다운 피부는 비싼 화장품이 만들어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없이 환하게 광채 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특급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급 피부처방 1. 몸속을 깨끗이 하는 음식물을 먹자 속이 깨끗해야 겉이 깨끗하고 예뻐진다. 지금까지 몸속을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박사】 “아이고 피곤해!” “왜 이렇게 축 처지지?” “의욕이 없어!” 이 같은 호소를 하는 환자들이 많다. 피로 증상이다. 이러한 피로가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지속성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피로는 쉬고 나면 회복이 되지만 만성피로는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으며 환자를 쇠약하게 만든다. 피로가 지속되면 일단 원인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때
【건강다이제스트 | 김여환 가정의학과 전문의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딸기 맛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것이 흔해졌다. 영양소 흡수가 극대화될 때는 운동을 한 뒤 한 시간 동안이다. 이때는 굳이 시판용 단백질 보충제까지는 먹지 않아도 삶은 달걀흰자 몇 개쯤은 먹어 줘야 한다. 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배고픔을 참고 억지로 굶으면 근육 손실만 생긴다. 체중은 줄지만 나이 들면서 점점 살찌는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요즈음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걱정스런 통계도 발표돼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10세 이상 국민 중 81.3%가 피곤하다고 답할 정도다. 그야말로 피로사회인 셈이다. 이러한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은 수없이 많다. 과로, 수면 부족, 임신 등의 생리적 원인이 피로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분들은
【건강다이제스트 |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교수】 피곤함은 불규칙한 생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사고가 큰 도움이 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야근과 주말 근무 등 쉴 틈 없이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바쁜 생활 속에서도 아침을 거르지 않으면서 하루 세끼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건강다이제스트 |이기옥 기자】 【도움말 |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던 치매. 하지만 더는 치매를 나이 들면 생기는 병으로 여겨선 안 될 것 같다. 40대 치매 환자가 2005년 678명에서 2013년 1034명으로 약 1.5배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했고, 50대 치매 걸린 딸을 돌보는 70대 어머니의 사연은 놀라움과 함께 젊은 치매에 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0대 이하의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신경성식욕부진증은 주로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지만 요즘에는 남자들에게서도 흔하다. 정상적인 생리현상 중단은 말할 것도 없고, 빈혈이 심해지고, 심장고동이 흐려지고, 한기를 느끼게 되며, 환각 증상에 빠지다가 결국은 죽게 된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이나 우리나라 장수촌의 백세인들은 대부분 넉넉한 체중을 갖고 있다. 특별한 병명도 없이 지내다가 치매에 걸리거나 단명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체중이 부족한 경우다.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자 이번엔 사망률과 감염률이 더 높은 홍콩독감(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돼 긴장 상태가 계속될 조짐이다. 따라서 메르스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면역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염병이 유행하는 요즘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런 까닭에 주식 등의 식재료로 발아현미만큼 면역력에 좋은 식품도 드물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 비타민 C, 오메가3, 철분, 칼슘, 마그네슘, 루테인 등등. 팔팔 백세를 대비하는 현대인이라면 적어도 하루 한 알의 영양제 복용은 필수라고 여긴다. 건강에 관심이 커질수록 영양제의 개수도 하나둘씩 늘어난다. 한 예능 프로에서 모 배우는 몸에 좋은 영양제는 거의 다 챙겨 먹는다며 열 알 정도 되는 영양제를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