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암을 이기자] 강렬한 태양 아래서는… 피부암 주의보!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한림대의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 지구 온난화 등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피부에 경계령이 내려졌다. 검버섯이겠거니, 점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암일 수도 있다. 고령화와 환경변화 등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피부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막아내자. 피부암도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암·간암·폐암 등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피부암에

  • [이성권의 기치유교실] 병 안 걸리고 사는 복뇌호흡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우리는 두 개의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머리에 있는 두뇌이고, 다른 하나는 뱃속에 있는 복뇌復腦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기氣의 세계에서는 일찍부터 이 같은 사실을 인식하고 복뇌호흡으로 뱃속에 기운을 강하게 모아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두뇌頭腦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에 의해 조정되고 지배를 받습니다. 심장을

  • [웰빙먹거리] 살아있는 글루텐으로 만든 통밀빵을 아세요?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제대로 된 빵을 만들고 싶다!” 시작은 그랬다. 곡식의 왕 통밀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어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강빵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그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다. 그러나 사람이 해서 안 되는 일은 없나보다. 그렇게 7년을 매달린 결과 비로소 통밀의 영양가치를 그대로 지닌 통밀빵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CGS통밀사랑(031-942-2182)

  • [여름특별기획] 휴가를 건강하게~ Go~ Go~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즐겁게 떠난 휴가지에서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이 생긴다면? 또 응급상황은 아니더라도 무엇인가 빠뜨리고 가서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방실방실 날아오르던 기분은 금세 추락하고 만다. 휴가 떠날 때, 또는 휴가지에서 챙겨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당신의 보석을 지키려면 태양 아래 눈 보호법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에 대해서는 소홀한 편이다. 휴가지에서도 마찬가지다. 챙이 넓은 모자 등으로 시야를

  • [건강피플] 세계를 누비는 건강전도사 베스트그린 강성근 대표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주목받았던 한 인재는 지금 건강을 수출하는 최일선에서 남다른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베스트그린 강성근 대표(45세)가 그 주인공이다. 열정 하나로 세계 각국을 누비며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근 대표의 조금 유별난 삶의 이력을 들여다보자. 어떤 고통 한평생을 사는 동안 언제나 장밋빛 인생이면 얼마나

  • [커버스토리] 명쾌한 진행으로 사랑받는 아나운서 이미선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제 이름 걸고 멋진 프로그램 진행하는 게 꿈이에요” 때론 솔직함이 사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솔직함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불편하거나 밉지 않다는 것. 우리가 흔히 갖는 ‘아나운서=차가움’이란 편견을 깨는 그녀의 솔직함은 디지털 시대에 인간 냄새 폴폴~ 나는 아나운서 이미선의 매력이기도 하다. 아나운서 이전에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한

  • [2008년 08월 특집] 내 몸이 좋아하는 채식의 ‘힘’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한차례 광풍이 지나간 지금 우리 식탁문화에 작은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어 관심을 끈다. 채식 붐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은 신드롬에 대해 일부 영양학자들은 우려를 나타내지만 채식이야말로 우리 몸이 가장 좋아하는 식생활 문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채식만으로도 얼마든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채식 예찬론자, 그들이 말하는

  • [아이건강] 우리아이 자존감 쑥쑥~ 높이는 프로젝트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원광아동상담센터 문가현 상담연구원 똑똑하고 머리만 좋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갔다.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 우리 아이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자존감 높은 아이가 성공한다 우리는 흔히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데 이들은 자기 자존감도 높다. 자신감은 인생을 살면서 주어진 과업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 [민형기의 건강요리] 맛 최고! 영양 만점! 건강 생채식 4가지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운동가 민형기 원장】 ‘병’은 우리 몸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몸속에 있는 자연 치유력이 발동하고 있는 증상으로서 “병은 곧 증상이요, 증상은 곧 치료법”이라는 치유의 근본원리를 먼저 이해하자. 오랫동안 이어온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라는 자연의 경고이며 인체의 반성적 자기 발로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암을 비롯한 당뇨, 심·뇌혈관질병 등

  • [아내건강] “쉬쉬~ 남편에게는 비밀이에요” 여자라서 괴로운 요실금 대책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대항병원 비뇨기과 여성요실금클리닉 윤종민 과장 운동 좋아하는 열혈 아줌마 A 씨. 그녀에게 요즘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자기도 모르게 찔끔~ 소변이 새어버리는 민망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들 다 키워놓고 좋아하는 운동이나 하면서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려던 계획마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고. 그러나 열혈 아줌마답게 용기를 내서 병원을 찾았다. 자신의 계획을 포기하기엔

  • [이달의 특선] “하고 싶은 생각이 영…” 남자가 욕구를 느끼지 못할 때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성 칼럼니스트 트레이시 콕스】 여자는 섹스를 하면 더 편안해지는 반면 남자는 점점 불안해진다. 여자는 남자에게 더 자주 섹스를 요구하기도 한다. 만일 그녀가 당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더 많이 원한다면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더 완벽해져야 한다는 압박은 남자들이 섹스를 기쁨보다는 지루한 일로 여기게 하는 주범이 된다. 사회적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남자들의 욕구는 종종 풀이